워싱턴 국립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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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미국 성공회 감독교 대성당으로, 미국 사회에서 국가적,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1893년 설립 헌장을 받아 1907년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기공식으로 건설을 시작하여, 1990년에 완공되었다.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의 집"이자 "국가 기도의 집"으로 불리며, 다양한 종교적, 세속적 행사를 개최해왔다. 2011년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복구 및 재정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200개 이상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과 10,647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대형 오르간, 카리용과 체인지 링잉 방식의 종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드로 윌슨, 헬렌 켈러 등 여러 저명 인사가 매장되어 있으며, 세 개의 사립 학교가 부지 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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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국립 대성당 - 워싱턴 디스트릭트 오브 컬럼비아 세인트 앨번스 스쿨
세인트 앨번스 스쿨은 워싱턴 D.C.에 위치한 1909년 설립된 남자 사립 학교로, 워싱턴 국립 대성당의 소년 성가대를 위한 학교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리엇 홀을 개관하고 저명한 동문을 배출했다.
워싱턴 국립 대성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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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정식 명칭 | 워싱턴 시와 교구의 성 베드로와 성 바울 대성당 |
건축 양식 | 네오고딕 양식 |
위치 | 위스콘신 애비뉴와 매사추세츠 애비뉴 교차점, 워싱턴 D.C. 북서쪽 |
건축 시작 | 1906년 |
완공 | 1988년 |
건축가 | 조지 프레데릭 보들리, 필립 휴버트 프로먼 |
국가 사적지 등재일 | 1974년 5월 3일 |
건축 정보 | |
건설 시작 | 1907년 9월 29일 |
완공일 | 1990년 9월 29일 (공식 축성) |
역사 | |
초기 구상 | 피에르 랑팡의 워싱턴 D.C. 도시 계획에 "국가적 목적을 위한 큰 교회"를 포함 |
재단 설립 | 1893년 1월 6일, 미국 대통령 벤저민 해리슨의 서명으로 프로테스탄트 성공회 재단 설립 |
100주년 기념 | 2007년 |
기타 | |
소속 | 워싱턴 신학 컨소시엄 회원 기관 |
공식 웹사이트 | 워싱턴 국립 대성당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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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단순한 감독교 대성당을 넘어, 미국 사회에서 중요한 국가적,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건설 초기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같은 역할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의 집"으로서 국가적 성지이자 중요한 예배 장소가 되고자 했다. 최근에는 "국가 기도의 집"이나 "국가의 영적 고향"으로도 불린다. 대성당은 종교 및 정치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러한 지위를 확립해왔다.[10] 초기 헌장은 아메리칸 대학교나 미국 가톨릭 대학교 등 워싱턴 D.C.의 다른 비영리 단체들과 유사한 형태였으며(1900년경), 일반적인 오해와 달리 정부가 공식적으로 대성당을 국가 기도의 집으로 지정한 적은 없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매달 "비상시기에 하나 된 국민을 위해" 예배가 거행되었고,[11] 이후에도 미국 국민과 전 세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종교적, 세속적 행사들을 개최하며 국가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2. 1. 건설
1792년 피에르 랑팡의 연방 도시 계획에는 "국가적 목적을 위한 대성당" 부지가 포함되었으나, 특정 종교와 무관한 성격으로 계획되었다. 하지만 알렉산더 해밀턴은 랑팡의 계획에서 "성당"을 포함한 여러 기념물을 제외시켰고, 이 계획은 실현되지 못했다. 현재 미국 국립 초상화 미술관이 당시 계획되었던 대성당 부지를 차지하고 있다.1891년 워싱턴에 감리교 대성당 건설을 위한 회의가 열렸고, 1893년 1월 6일 컬럼비아 특별구 감리교 대성당 재단이 의회로부터 대성당 설립 헌장을 받았다. 제52회 미국 의회는 관련 법안에서 재단이 "컬럼비아 특별구 내에 종교와 교육 및 자선 사업 증진을 위한 대성당과 교육 기관을 설립하고 유지할 권한"을 갖는다고 명시했다.[8] 세인트 알반 산이 대성당 부지로 선정되었다.[9] 워싱턴 교구 초대 감리교 주교 헨리 예이츠 새털리는 영국의 성공회 교회 건축가 조지 프리드리히 보들리를 수석 건축가로, 헨리 본을 감독 건축가로 선정했다.
1907년 9월 29일,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기공식을 시작으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1912년 미완성 대성당 내에 베들레헴 예배당이 문을 열어 예배가 시작되었고, 이후 매일 계속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으로 건설이 중단되었고, 재개될 당시 보들리와 본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존 J. 퍼싱 장군은 제1차 세계 대전 후 성당 건설 기금 모금 활동을 이끌었다. 미국 건축가 필립 허버트 프로먼이 대성당 설계를 맡아 이후 수석 건축가로 활동했다. 워싱턴 국립 대성당 건설 자금은 전적으로 민간 자금으로 조달되었으며, 유지 보수 또한 민간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2. 2. 국가적 역할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단순한 감독교 대성당을 넘어, 미국 사회에서 중요한 국가적,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건설 초기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같은 역할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의 집"으로서 국가적 성지이자 중요한 예배 장소가 되고자 했다. 최근에는 "국가 기도의 집"이나 "국가의 영적 고향"으로도 불린다. 대성당은 종교 및 정치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러한 지위를 확립해왔다.[10]초기 헌장은 아메리칸 대학교나 미국 가톨릭 대학교 등 워싱턴 D.C.의 다른 비영리 단체들과 유사한 형태였으며(1900년경), 일반적인 오해와 달리 정부가 공식적으로 대성당을 국가 기도의 집으로 지정한 적은 없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매달 "비상시기에 하나 된 국민을 위해" 예배가 거행되었고,[11] 이후에도 미국 국민과 전 세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종교적, 세속적 행사들을 개최하며 국가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3. 주요 행사
== 주요 행사 ==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개관 이후 여러 중요한 행사를 개최했으며, 그 중 2011년 버지니아주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 과정과 리-잭슨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제거 및 교체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기록된다.
2011년 8월 발생한 2011년 버지니아주 지진은 대성당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여러 첨탑의 첨탑 장식이 부서지고, 첨탑 자체가 틀어지거나 무너졌으며, 가고일과 조각상들도 손상되었다. 지붕에는 떨어지는 석조물로 인해 구멍이 생겼고, 후진부 주변 아치형 버팀벽에도 균열이 발생했다. 내부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지진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기에 막대한 복구 비용이 문제가 되었다.[25][44] 대성당은 2011년 8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문을 닫고 구조물 안정화와 파손된 돌 제거에 200만 달러를 사용했다.[44] 방문객 안전을 위해 본당 전체에 안전 그물을 설치했으며,[26] 11월 12일 마리안 부데 주교 임명 봉헌식을 위해 재개장했다.[27] 당시 피해 복구 비용은 약 2500만 달러로 추산되었고,[27] 이후 2년간 피해 규모 파악과 건설 계획 연구에 250만 달러가 추가로 소요되었다.[44] 미국의 보물 구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70만 달러의 보존 작업 매칭 보조금을 받았으나,[28] 1단계 수리 공사 완료에만 3년이 걸리고 1500만 달러가 소요되었다.[44] 2013년 8월에는 수리 비용이 2600만 달러로 재추산되었고, 이 시점까지 1000만 달러가 모금되었다 (그 중 절반은 릴리 엔도먼트 기부).[29] 재정 확보를 위해 2014년 1월부터 입장료를 부과하고, 예배 공간 및 기타 공간을 임대하며, 허브 코티지를 커피숍으로 전환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30][31] 1000만 달러가 투입된 1단계 복원 공사(내부 천장 수리)는 2015년 2월 완료되었고,[44] 2200만 달러가 예상되는 2단계 공사(대성당 꼭대기 손상된 돌 수리 및 교체)는 10년 계획으로 진행 중이다.[32] 2015년 6월에는 수리 완료와 재정적 안정을 위해 2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발표했으며,[33] 2022년 9월에는 "미래를 위한 대성당"이라는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종합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에는 잔여 지진 피해 복구 비용(약 2400만 달러) 마련도 포함되어 있으며,[34] 2030년까지 모든 복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구 작업의 규모와 복잡성, 그리고 기상 조건을 고려하면 완료까지 수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는 200개 이상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있으며, 아폴로 11호 미션의 달 암석 조각이 들어있는 우주 창(Space Window)도 있다.[90] 하지만 1953년 설치된 로버트 E. 리(Robert E. Lee)와 스톤월 잭슨(Stonewall Jackson)을 기리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남부연합의 딸들(United Daughters of the Confederacy)의 로비 활동 결과물이었다. 2016년 5인 태스크포스 조사 결과, 이 창문들이 인종 문제에 대한 논쟁을 촉발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고,[36] 결국 2017년 9월 6일, 워싱턴 성공회 교구의 메리안 에드거 버드 주교 등은 해당 창문의 봉헌을 취소하고 제거하기로 결정했다.[37] 로버트 E. 리 창문은 국립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 문화 박물관(National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 and Culture)에 대여되었다.[38] 2023년 9월 23일, 케리 제임스 마셜(Kerry James Marshall)이 디자인한 "지금과 영원히(Now and Forever)" 창문이 공개되고 봉헌되었다.[39] 봉헌식에는 마셜의 발언과 엘리자베스 알렉산더의 '미국의 노래(American Song)' 낭독이 있었다.[40]
3. 1. 주요 예배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미국 역사에서 중요한 여러 행사의 장소로 사용되었다. 특히 대통령들의 장례식과 추모 예배는 국가적 애도와 기억의 공간으로서 대성당의 위상을 보여준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국장을 시작으로, 로널드 레이건, 제럴드 포드, 조지 H. W. 부시 대통령 등의 국장이 이곳에서 거행되었으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미국 국민들의 애도와 함께 역대 대통령들의 업적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가 되었다. 이 외에도 워렌 G. 하딩,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캘빈 쿨리지, 해리 S. 트루먼, 리처드 닉슨 대통령 등의 추모 예배가 대성당에서 열렸다. 이러한 행사들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미국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기억하고, 국가적 통합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각 행사에는 수많은 조문객들이 참여하여 국가 지도자들에 대한 존경과 애도를 표했으며, 대성당은 미국 사회의 슬픔과 위로를 함께 나누는 공간이 되었다. 아울러 대통령 취임식 기도회와 같은 국가적 중요 행사 또한 대성당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미국 사회의 정치적, 종교적 의미를 함축하는 장소로서의 역할을 굳건히 하고 있다.3. 2. 2011년 지진
2011년 8월 발생한 2011년 버지니아주 지진으로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여러 첨탑의 첨탑 장식이 부서지고, 첨탑 자체가 틀어지거나 무너졌으며, 가고일과 조각상들도 손상되었다. 떨어지는 석조물이 지붕에 구멍을 냈고, 후진부 주변 아치형 버팀벽에도 균열이 생겼다. 다행히 내부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25] 지진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던 대성당은 막대한 복구 비용에 직면했다.[44]대성당은 2011년 8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문을 닫고, 구조물 안정화와 파손된 돌 제거에 200만 달러를 사용했다.[44] 방문객 안전을 위해 본당 전체에 안전 그물을 설치했으며,[26] 11월 12일 마리안 부데 주교 임명 봉헌식을 위해 재개장했다.[27] 당시 피해 복구 비용은 약 2500만 달러로 추산되었다.[27] 이후 2년간 피해 규모 파악과 건설 계획 연구에 250만 달러가 추가로 소요되었다.[44] 미국의 보물 구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70만 달러의 보존 작업 매칭 보조금을 받았지만,[28] 1단계 수리 공사 완료에만 3년이 걸리고 1500만 달러가 소요되었다.[44] 2013년 8월에는 수리 비용이 2600만 달러로 재추산되었고, 이 시점까지 1000만 달러가 모금되었다 (그 중 절반은 릴리 엔도먼트 기부).[29] 재정 확보를 위해 2014년 1월부터 입장료를 부과하고, 예배 공간 및 기타 공간을 임대하며, 허브 코티지를 커피숍으로 전환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30] [31]
1000만 달러가 투입된 1단계 복원 공사(내부 천장 수리)는 2015년 2월 완료되었고,[44] 2200만 달러가 예상되는 2단계 공사(대성당 꼭대기 손상된 돌 수리 및 교체)는 10년 계획으로 진행 중이다.[32] 2015년 6월에는 수리 완료와 재정적 안정을 위해 2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발표했으며,[33] 2022년 9월에는 "미래를 위한 대성당"이라는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종합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에는 잔여 지진 피해 복구 비용(약 2400만 달러) 마련도 포함되어 있으며,[34] 2030년까지 모든 복구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구 작업의 규모와 복잡성, 그리고 기상 조건을 고려하면 완료까지 수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3. 3. 리-잭슨 스테인드글라스 창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는 200개 이상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있으며, 아폴로 11호 미션의 달 암석 조각이 들어있는 우주 창(Space Window)도 포함되어 있다.[90] 그러나 1953년, 남부연합의 딸들(United Daughters of the Confederacy)의 로비 활동으로 인해 남부연합 장군 로버트 E. 리(Robert E. Lee)와 스톤월 잭슨(Stonewall Jackson)을 기리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설치되었다.2016년, 5인 태스크포스 조사 결과 이 창문들이 인종 문제에 대한 논쟁을 촉발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36] 태스크포스는 이 창문이 인종과 노예제도의 유산에 대한 솔직한 논의를 촉진하고, 미국에서 회피되는 인종 문제를 해결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2017년 9월 6일, 워싱턴 성공회 교구의 메리안 에드거 버드 주교 등은 해당 창문의 봉헌을 취소하고 제거하기로 결정했다.[37] 로버트 E. 리 창문은 국립 아프리카계 미국인 역사 문화 박물관(National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 and Culture)에 대여되었다.[38]
2023년 9월 23일, 케리 제임스 마셜(Kerry James Marshall)이 디자인한 "지금과 영원히(Now and Forever)" 창문이 공개되고 봉헌되었다.[39] 봉헌식에는 마셜의 발언과 엘리자베스 알렉산더의 '미국의 노래(American Song)' 낭독이 있었다.[40]
4. 재정적 도전과 최근의 성공
== 재정적 도전과 최근의 성공 ==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에는 재정적 안정을 되찾았다. 2003년 네이선 D. 벡스터 학장의 은퇴 이후, 18개월간의 수색 끝에 새뮤얼 T. 로이드 3세가 2005년 학장으로 임명되었다. 2000년에 받은 1500만 달러의 유증을 바탕으로 성당 프로그램이 확장되었지만, 동시에 유지보수가 미뤄지고 3400만 달러의 부채를 지고 4층 규모의 지하 주차장을 건설하는 등 재정적 부담이 가중되었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는 성당에 큰 타격을 입혀 예산 삭감, 아웃소싱, 직원 감축 등의 고통스러운 조치를 강행하게 만들었다. 성당은 1100만 달러 규모의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고 기금을 활용하여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소장하고 있던 귀중한 서적 컬렉션의 일부를 매각하거나 기증하기도 했다. 3000만 달러에 달하는 건물 유지 보수 및 수리의 필요성도 시급한 문제였다.
2016년 랜돌프 홀러리스가 11대 학장으로 임명되면서 상황은 반전되었다. 그는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미래를 위한 성당" 종합 캠페인을 시작하여 지진 복구, 오르간 개보수, 오디오 시스템 교체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특히 버지니아 메이 센터(이전 설교자 학교)의 개보수 및 재개장은 캠페인의 중심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성당 폐쇄 기간에도 디지털 전환을 통해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며 가상 교인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보였다. 홀러리스 학장의 지도력 아래 성당은 재정을 안정화하고 연속적인 연간 운영 흑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는 대규모 자본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재정적 안정화는 민주당 정부의 지원과 진보적인 사회 정책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
5. 건축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대성당으로, 약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일반적인 30층 건물보다 높다. 10,647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파이프 오르간을 비롯해 200개가 넘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과 편종 등을 갖추고 있다. 강철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은 고전 양식의 건축물이다.[89]
대성당의 설계는 중세 고딕 건축의 다양한 양식을 혼합하고 있으며, 첨두 아치, 부벽, 다양한 볼트 천장,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돌로 조각된 장식 등이 특징이다. 세 개의 비슷한 탑(서쪽 정면에 두 개, 십자가형 교차 지점에 하나)이 건물의 외관을 장식한다. 건물은 9개의 베이 중앙 통로와 5개의 베이 제대, 그리고 6개의 베이 트랜셉트로 이루어진 길고 좁은 직사각형 형태다. 교차 지점 위에는 높이 92미터의 영광송 탑이 있으며, 꼭대기 높이는 206미터로 워싱턴에서 가장 높은 지점 중 하나다.[3] 서쪽 끝 탑의 약 3/4 높이에 위치한 순례자 전망대에서는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북미에서 유일하게 중앙 탑에는 53개의 종으로 이루어진 카리용과 체인지 링잉을 위한 10개의 종 세트가 있다. 체인지 링잉 종은 워싱턴 링잉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연주한다.[3] 대성당은 세인트 알반 산에 조경된 약 23만 제곱미터 부지에 자리 잡고 있다.[3] 남쪽 트랜셉트에서 돌출된 1층 현관에는 티판이 조각된 큰 현관이 있으며, 이 현관은 순례자 계단으로 이어진다.
건물의 대부분은 전통적인 벽돌 핵심 위에 황갈색 인디애나 석회암을 사용하여 건축되었다. 구조적인 하중 지지 강철은 지붕 트러스에 제한되며, 콘크리트는 중앙 탑의 종을 위한 지지 구조와 서쪽 탑의 바닥에 상당히 사용되었다. 설교단은 캔터베리 대성당의 돌로 조각되었고, 글래스턴베리 수도원은 카테드라를 위한 돌을 제공했다. 예루살렘 제단은 솔로몬의 채석장에서 채석한 돌로 만들어졌으며, 그 앞 바닥에는 시나이 산의 모세의 예배당에서 가져온 10개의 돌이 박혀 있다.
200개가 넘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있다.[3] 대표적으로 아폴로 계획 달 착륙을 기념하는 우주 창문에는 월석 조각이 포함되어 있다.[3] 이 돌은 1974년 7월 21일 아폴로 11호 임무 5주년 기념식에서 증정되었다.[62] 건물에는 새뮤얼 옐린의 광범위한 단철 장식과 앨버트 팔리의 단철과 탄소강으로 만든 문이 있다. 복잡한 목재 조각, 벽 크기의 벽화와 모자이크, 그리고 기념비적인 주조 청동 문도 볼 수 있다. 내부 장식은 대부분 기독교 상징을 담고 있지만, 워싱턴과 링컨의 동상, 주(州)의 문장과 깃발, 루이스와 클락 탐험과 이오지마에서 성조기 게양 등을 기념하는 기념물들도 있다.
대성당은 의도적으로 여러 "결함"을 가지고 지어졌다. 이러한 비대칭은 관찰자의 초점을 신성 기하학으로 이끌고 시각적 왜곡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지하실 예배당은 고딕 양식 이전의 양식으로 설계되었다. 수많은 그로테스크와 가고일이 외부를 장식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로저 모리지의 캐리커처와 다스 베이더 그로테스크가 있다.[63]
서쪽 정면은 창조의 도상 프로그램을 따르며, 프레드릭 하트가 디자인한 조각 작품과 로완 르콩프트가 디자인한 서쪽 장미 창문이 있다. 르콩프트는 부활 예배당의 클리어스토리 창문과 모자이크도 디자인했다.
5. 1. 건축가
워싱턴 국립 대성당의 건축에는 여러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했다. 초기 설계는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영국 고딕 부흥 건축의 거장인 조지 프레드릭 보들리(와츠 앤드 컴퍼니 설립자)가 맡았다. 그의 디자인은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영향을 받았다. 보들리는 1907년 사망했고, 그의 파트너인 헨리 보건이 설계를 이어받았으나 제1차 세계 대전으로 공사가 중단되었고, 1917년 보건 또한 사망했다. 전쟁 후 공사가 재개되면서 보스턴 건축 회사인 프로먼, 로브 앤 리틀이 건축을 맡게 되었는데, 특히 필립 허버트 프로먼은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보들리의 비전을 완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중앙 탑의 카리용 부분을 추가하고 서쪽 파사드를 확장하는 등 여러 수정을 가했다. 프로먼의 감독을 위해 고용된 랄프 애덤스 크램은 원래 디자인에 대한 과도한 변경을 시도했으나, 프로먼은 성당 당국을 설득하여 크램을 해고시켰다. 프로먼은 1972년 사망할 때까지 최종 계획을 완료하며 대성당 완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성당 경내 조경은 프레더릭 로 옴스테드 주니어가, 주교 정원의 매듭 정원은 넬리 B. 앨런이 디자인했다.5. 2. 건축 세부 요소 이미지
[89]6. 지도력 및 재정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마리아 앤 에드거 부데(Mariann Edgar Budde) 주교의 주교좌이자 마이클 커리(Michael Curry) 수좌 주교의 수좌 주교좌이기도 하다. 부데 주교는 2011년 6월 워싱턴 교구에서 선출되어 존 브라이슨 체인 주교를 대신했으며, 2011년 11월 임명 승인을 받아 교구의 9대 주교이자 이 역할을 맡은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국립 대성당 협회(National Cathedral Association, NCA)는 1899년 대성당 건립 기금 마련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미국 전역에 걸쳐 14,000명 이상의 회원이 있으며, 그중 88% 이상이 워싱턴 지역 외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별 위원회로 나뉘어 있다. 연간 60달러 이상 기부하는 후원자는 자동으로 NCA에 가입되며, 대성당 무료 입장 및 기타 혜택을 포함한다.[65]
2008년 2700만 달러였던 예산은 2010년 1300만 달러로 줄었고, 직원 수도 170명에서 70명으로 감축되었다. 당시 기금은 5000만 달러였다.[48] 현재 2024-2025년 예산은 약 2500만 달러로 증가했다.
6. 1. 대성당 지도부
워싱턴 국립 대성당의 지도부는 학장을 중심으로 성직자와 행정부 지도자로 구성된다. 2012년 7월에는 게리 R. 홀이 10대 학장으로 선출되었으나, 2015년 12월 31일에 은퇴하였다.[67] 2016년 5월에는 랜돌프 마셜 홀러리스가 후임 학장으로 임명되었다.[68][69] 홀러리스는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세인트 제임스 성공회 교회에서 사제로 봉직한 경력이 있으며, 2000년부터 2016년까지 그곳에서 봉직했다.[68]역대 워싱턴 국립 대성당 학장은 다음과 같다.
- 알프레드 하딩 (사실상; 1909–1916)
- 조지 C. F. 브라테날 (1916–1936)
- 노블 C. 파월 (1937–1941)
- 제바니 T. 필립스 (1941–1942)
- 존 W. 수터 (1944–1950)
- 프랜시스 B. 세이어 주니어 (1951–1978)
- 존 T. 워커 (1978–1989; 주교 겸임)
- 네이선 D. 벡스터 (1991–2003)
- 새뮤얼 T. 로이드 3세 (2005–2011)
- 게리 R. 홀 (2012–2015)
- 랜돌프 마셜 홀러리스 (2016년–현재)
현재 대성당 성직자는 다음과 같다.
- 학장: 얀 네일러 코프 사제
- 사제 부학장: 다나 콜리 코르셀로 사제
- 예배 담당 사제: 로즈마리 로건 던컨 사제
- 선교 사제 겸 형평 및 포용 사역 담당: 레너드 햄린 시니어 사제
- 신학 사제: 켈리 브라운 더글러스 사제
- 예배 보조 사제: 패트릭 L. 카이저 사제
- 회중 보조 사제: 스펜서 W. 브라운 사제
- 디지털 사역 담당 목사: 조 나이가드 오웬스 사제
- 사제 역사가: 존 미첨 (비성직자)
행정부 지도자는 다음과 같다.[70]
- 참모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로럴린 리
- 최고재무관리자: 모린 맥기니스
- 최고개발책임자: 바네사 B. 앤드류스
- 최고 홍보 담당자: 케빈 엑스트롬
7. 예배
워싱턴 국립 대성당의 예배는 미국 성공회의 교리와 실천에 기반하며, ''공동기도서(Book of Common Prayer)''를 따른다. 평일 아침 기도는 성직자들이 온라인으로 집전하고, 9월부터 5월까지는 대성당 합창단이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만종을 부른다.[71] 주일에는 두 차례의 성찬식과 만종이 함께 진행된다.[72] 현재 예배 담당 사제는 로즈마리 로건 던컨(Rev. Canon Rosemarie Logan Duncan) 사제이다. 대성당은 유대교 회당과 동방 정교회 공동체 등 여러 종교 공동체의 임시 예배 장소로도 사용되었고, 다양한 교회 일치 운동 및 종교 간 예배도 열렸다. 2005년 10월에는 낸시 윌슨(Rev. Nancy Wilson) 사제가 메트로폴리탄 커뮤니티 처치(Metropolitan Community Church)의 조정자로 서임되기도 했다.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특별 예배가 열리며, 1953년부터 2010년까지는 전국적으로 텔레비전 방송되었고, 현재는 대성당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웹캐스트된다. 대성당의 예배는 와 같이 다양한 모습으로 진행된다. 소년 및 남성 합창단과 소녀 합창단은 예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앨범을 제작하고 여러 행사에서 공연한다. 특히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워싱턴 국립 대성당 크리스마스''에 출연한다. 또한, 워싱턴 국립 대성당의 대관현악(The Great Organ)은 1938년 설치된 이후 여러 차례 개보수를 거쳤으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성당은 북아메리카에서 카리용과 체인지 링잉 방식의 종을 모두 갖춘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2016년 이후로는 현대적인 언어와 음악을 사용하는 BAS 성찬식이 도입되어, 현대 음악과 전통 음악이 함께 연주되고 있다. [80] 이러한 다양한 시도들은 워싱턴 국립 대성당의 예배를 더욱 풍성하고 포괄적으로 만들고 있다.
8. 음악
워싱턴 국립 대성당의 음악 프로그램은 오르간, 합창단, 그리고 다양한 음악가들의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초대 음악 감독은 에드가 프리스트(1910-1935)였으며, 이후 로버트 조지 배로우, 폴 캘러웨이, 리처드 웨인 디르크센, 더글러스 메이저, 그리고 마이클 매카시(2003-2024)가 그 역할을 이어받았다.[73] 2024년 9월, 마이클 매카시는 21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물러났다. 다양한 오르가니스트와 합창 지휘자들이 대성당의 음악 활동에 기여했는데, 브루스 네스윅, 제임스 리튼, 에릭 윌리엄 수터, 스콧 데트라, 제러미 필셀, 크리스토퍼 베츠, 벤자민 피어스 스트레이 목사, 토마스 시한 박사, 조지 페르거스, 레베카 에렌, 그리고 아리아나 코빈 등이 그 예이다. 현재 상주 예술가는 스탠리 J. 써스턴이다. 현재 음악 관련 직책은 다음과 같다: 토마스 시한 박사(오르가니스트 겸 임시 음악 감독, 2019년–현재, 2024년부터 임시), 줄리 드보어(음악 부감독 겸 합창단 프로그램 매니저, 2022년–현재), 미셸 파울린(현대 예배 음악 부감독, 2022년–현재), 아리아나 코빈(오르간 장학생, 2024년–현재), 에드워드 나소르 박사(카리용 연주자, 1990년–현재).
대성당의 대형 오르간은 1938년 설치된 이후 여러 차례 개보수를 거쳤다. 처음 설치 당시 약 8,400개의 파이프로 구성되었으나, 1963년과 1970년대에 걸쳐 확장 공사를 통해 현재는 189랭크, 10,647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져 있다.[74]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 기계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나, 많은 파이프가 손상되었고, 오르간 배치도 개선이 필요했다.[75] 2009년에는 돕슨 파이프 오르간 제작사의 교체 계획이 취소되었으나,[77] 2024년부터 2028년까지 폴리-베이커에서 1,400만 달러를 투입하여 대대적인 개보수가 진행 중이다.[75] 이 개보수에는 오르간의 완전한 제거와 월커 테크니컬 컴퍼니의 디지털 오르간 임시 설치가 포함되며, 개보수 후에는 172 스톱, 9,787개의 파이프로 구성될 예정이다.[75] 2023년 12월 31일 임시 월커 오르간이 공개되었고, 원래 파이프 오르간은 폴리-베이커로 운반되었다. 워싱턴 포스트 관련 기사
대성당에는 북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카리용과 체인지 링잉 방식의 종이 모두 설치되어 있다. 10개의 종은 영국식 전회전 링잉 방식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53개의 종으로 구성된 카리용은 1963년 영국에서 제작되었다.[79]
2016년 앤드류 K. 바넷 목사 부임 이후, 오전 9시 일요일 성찬식은 현대적인 언어와 음악을 사용하는 BAS 성찬식으로 전환되었다. 바넷 목사는 현대 음악을 예배에 도입했으며, 2019년 이후로는 다릴 L.A. 헌트가 현대 예배 음악 부담당 책임자로 활동하며 아프리카계 미국인 영적 음악과 현대 앙상블 음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2020년 3월부터는 오전 11시 15분 주요 일요일 성찬식에서 현대 음악과 전통 음악이 함께 연주되고 있다.[80]
8. 1. 합창단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는 소년 및 남성 합창단과 소녀 합창단, 그리고 대성당 합창단이 있다. 워싱턴 국립 대성당 소년 및 남성 합창단은 1909년 설립되어 영국 합창단 전통을 따르는 미국 내 소수의 소년 및 남성 합창단 중 하나이다. 8세에서 14세 사이의 소프라노 18~22명의 소년들은 성가 장학금을 받고 세인트 올번스 학교에 다닌다. 1997년에는 브루스 네스윅이 소년 및 남성 합창단과는 별도로 워싱턴 국립 대성당 소녀 합창단을 창단했다. 이 합창단은 워싱턴 국립 대성당 학교에 다니는 중고등학생 여학생들로 구성되며, 성가 장학금을 받는다. 두 합창단은 예배 순서를 함께하고, 협업하기도 한다. 두 합창단은 여러 CD를 녹음했는데, 여기에는 크리스마스 앨범과 2004년 스타일 클라이베르그의 ''나치 박해 희생자를 위한 레퀴엠'' 미국 초연 녹음, 그리고 2005년 애국적인 앨범 ''아메리카 더 뷰티풀''이 포함된다. 합창단은 매일 아침 학교 수업 시간에 포함된 등급별 수업을 통해 연습하며, 일주일에 5일간 저녁 기도를 부른다(소년 합창단은 화요일과 목요일, 소녀 합창단은 월요일과 수요일). 주일 예배 순서를 번갈아 담당하며, 당번일 때는 아침 성찬식과 오후 저녁 기도 모두를 부른다. 여러 주 및 국가 행사에서도 공연하며,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워싱턴 국립 대성당 크리스마스''에 출연한다. 워싱턴 국립 대성당의 상주 심포니 합창단은 대성당 합창단이다.
8. 2. 대형 오르간
워싱턴 국립 대성당의 대관현악(The Great Organ)은 1938년 어니스트 M. 스키너 & 아들 오르간 회사에 의해 설치되었다. 당시 약 8,400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거대한 오르간이었다. [74] 1963년 에올리안-스키너 오르간 회사에 의해 확장 공사가 이루어졌으며, 1970년부터 1975년까지 추가적인 확장 공사가 진행되었다. 이 기간 동안 원래 악기의 절반 이상이 제거되는 등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현재는 189랭크와 10,647개의 파이프로 구성되어 있다. [74]
8. 2. 1. 개보수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 기계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나, 파이프 오르간의 3분의 1이 연주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되었고, 특히 솔로 부분의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75] 게다가 오르간 배치는 청중에게 혼란스러운 음향 효과를 야기했고, 당시 유행했던 신고전주의적 오르간 제작 방식은 구식이 되었습니다. [75] 돕슨 파이프 오르간 제작사(Dobson Pipe Organ Builders)의 새 오르간 제작 및 교체 계획은 2009년 취소되었습니다. [76] [77]
2023년 현재, 코네티컷주 톨랜드 소재 폴리-베이커에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1,400만 달러를 투입하여 오르간 개보수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75] 오르간 규모는 172 스톱(rank), 9,787개의 파이프로 줄일 예정입니다. [75] 개보수에는 오르간의 완전한 제거와 프로젝트 기간 동안 월커 테크니컬 컴퍼니(Walker Technical Company)의 디지털 오르간 임시 설치가 포함됩니다. 중앙 통로(Nave) 내부 청중에게 오르간의 선명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부분(division)을 추가하고, 새로운 기계식 바디(chassis)를 설치하며, 1970년대 개보수에서 성공적이지 못했던 일부 파이프는 제거합니다. 1938년 오리지널 오르간의 파이프 약 50 스톱은 남아 있으며, 가능한 한 많은 스톱과 1970년대 개보수에서 사용된 일부 파이프를 재활용하고, 나머지는 새 파이프로 제작하여 기존 부분과 매끄럽게 통합할 예정입니다. [75]
2023년 12월 31일 예배 시간에 임시 월커 오르간이 공개되었고, 원래 파이프 오르간은 수주에 걸쳐 제거되어 폴리-베이커로 운반되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관련 기사
8. 3. 종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북아메리카에서 카리용과 체인지 링잉 방식의 종을 모두 갖춘 유일한 곳이다. 10개의 종(테너 종 무게는 32 cwt, D음계)은 영국식 전회전 링잉 방식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모두 1962년 런던의 미어스 앤 스테인뱅크(현재 화이트채플 종 주조소)에서 주조되었다.[78] 이 종들은 전통적인 영국식 종치기 방식으로 연주된다. 한편, 17파운드에서 24,000파운드에 이르는 53개의 종으로 구성된 카리용은 1963년 영국 러프버러의 존 테일러 앤 코에서 제작되었다.[79] 카리용의 종들은 고정되어 있으며, 건반에서 작동되는 해머에 의해 내부에서 타격되어 연주된다. 이는 전통적인 체인지 링잉 방식과는 다른, 더욱 체계적이고 음악적인 연주 방식을 제공한다.
8. 4. 현대 음악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2016년 앤드류 K. 바넷 목사의 부임 이후 오전 9시 일요일 성찬식을 현대적인 언어와 음악을 사용하는 BAS 성찬식으로 전환했습니다. 바넷 목사는 자신의 신정론 재즈 컬렉티브와 정기적으로 협력하여 현대 음악을 예배에 도입했습니다. 2019년 바넷 목사가 애틀랜타 올 세인츠 교회로 옮긴 후에는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다릴 L.A. 헌트가 현대 예배 음악 부담당 책임자로 합류하여 대성당 밴드를 확장하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영적 음악과 현대 앙상블 음악을 중심으로 현대 음악 프로그램을 강화했습니다. 2020년 3월부터는 오전 11시 15분 주요 일요일 성찬식에서 현대 음악과 전통 음악이 함께 연주되고 있으며, 미셸 파울린의 기여가 눈에 띕니다.[80]
9. 매장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는 여러 저명한 미국인들이 안장되어 있다. 그중에는 제28대 미국 대통령인 우드로 윌슨과 그의 아내 에디스 윌슨이 있다. 윌슨 대통령의 묘에는 미국 대통령 인장의 변형과 프린스턴 대학교 및 뉴저지주의 문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는 워싱턴 D.C.에 안장된 유일한 미국 대통령이다.[85] 또한, 작가이자 시각 및 청각 장애인 권익 운동가인 헬렌 켈러[82]와 그녀의 가정교사이자 동반자인 앤 설리번[83]의 유골도 안장되어 있다. 앤 설리번은 대성당에 안장된 최초의 여성이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코델 헐[82] 전 미국 국무장관도 이곳에 묻혀 있다. 외교관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라즈 앤더슨과 그의 아내 이자벨 웰드 퍼킨스는 함께 성 메리 예배당에 안장되어 있다.[81]
주목할 만한 인물로는 LGBT 인권 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매슈 셰퍼드가 있다. 그의 안장은 증오 범죄 피해자에 대한 기억과 성소수자 인권 운동의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다.[83][84] 그 외에도 여러 외교관, 정치인, 종교인 등이 안장되어 있으며, 그들의 업적과 생애는 대성당의 역사와 미국 역사의 한 부분을 이룬다. 다수의 감리교 성직자들 또한 대성당에 안장되어 있다. 여기에는 토마스 존 클래깃, 윌리엄 F. 크레이턴, 앵거스 던, 제임스 E. 프리먼, 로널드 H. 헤인즈, 알프레드 하딩, 헨리 Y. 새터리, 프랜시스 보우스 세어 주니어, 존 T. 워커 등이 포함된다.
10. 학교
워싱턴 국립 대성당 부지 내에는 세 곳의 사립 미국 성공회 계열 학교가 있다. 보부아르 스쿨은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 남녀 공학으로 운영된다. 세인트 올번스 스쿨 (워싱턴 D.C.)은 4학년부터 12학년까지 남학생만을 위한 학교이며, 국립 대성당 스쿨은 4학년부터 12학년까지 여학생만을 위한 학교이다.
11. 대중 문화 속의 워싱턴 국립 대성당
워싱턴 국립 대성당은 다양한 대중 문화 작품에 등장하며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댄 브라운의 소설 로스트 심벌에서는 "시니이산에서 가져온 열개의 돌, 하늘에서 가져온 하나의 돌 그리고 루크의 검은 아버지 얼굴이 새겨진 돌도 하나 있는 은신처"라는 암호문으로 묘사된다.[90] 소설적 각색이 있지만, 실제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중에는 아폴로 11호의 달 암석 조각이 포함된 '우주 창(Space Window)'을 비롯한 200개 이상의 창문이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이다.[90]
드라마 웨스트 윙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 "투 캐시드럴스"에서는 주요 등장인물의 장례식 이후, 바틀릿 대통령이 하나님과 논쟁하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한다.[86] 영어와 라틴어가 혼용된 대사는 극적인 효과를 더한다.[86] 또한 영화 펠리컨 브리프 (1993), 레이디라이크 (2017)에도 등장하며, 단편 다큐멘터리 스톤 카버스 (1984)에서는 대성당 건설 과정이 소개된다.
12. 참고 문헌
- 마조리 헌트, ''워싱턴 국립 대성당의 석조 조각가들: 거장들'' (스미스소니언, 1999).
- 데이비드 하인, ''노블 파월과 20세기 성공회 기득권''. 피터 W. 윌리엄스 서문. 어바나: 일리노이 대학교 출판부, 2001; 유진, 오리건: 와이프 & 스톡, 2007. 파월이 WNC 학장이자 설교자 대학 학장이었을 당시를 다룬 장이 포함됨.
- ''한 걸음 한 걸음, 돌 하나하나: 워싱턴 국립 대성당의 역사'' (WNC, 1990).
- ''워싱턴 대성당 안내'' (국립 대성당 협회, 1945).
- 피터 W. 윌리엄스, ''하느님의 집들: 미국에서의 지역, 종교, 건축'' (어바나: 일리노이 대학교 출판부, 1997).
- ''대성당 시대''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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