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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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월간중앙》(月刊中央)은 대한민국의 시사 월간지이다. 1968년 중앙일보사에서 창간되었으며, "겨레에 힘이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기 위하여,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하여 격조있는 재미를 추구하겠다"는 창간사를 발표했다.
개요월간중앙은 정치, 경제, 사회, 인문,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시사 월간지이다. 1978년 정부에 의해 정간 및 휴간 조치를 당하기도 했으며, 1980년에는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폐간되기도 했다. 1988년 복간되었으며, 1995년에는 제호를 《시사월간 WIN》으로 변경했다가 1999년에 다시 《월간중앙》으로 변경했다. 현재 편집장은 나권일이며 발행인은 박장희이다.
특징

• 1968년 중앙일보사에서 창간한 시사 월간지이다.
• 정치, 경제, 사회, 인문,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 창간 이후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의 '나침반' 역할을 해왔다.
•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 시대를 거쳐오면서 한국 사회의 변화를 함께 했다.
• 한자 로고를 사용하는 경쟁지들과 달리 한글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 세로 폭이 넓은 다른 잡지들과 달리 세로 길이가 긴 것이 특징이다.
• 심층적인 기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연혁

• 1968년: 중앙일보사에서 시사 월간지로 창간
• 1978년: 3개월 정간
•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정기 간행물 등록 취소로 폐간
• 1988년: 복간
• 1995년: 《시사월간 WIN》으로 제호 변경
• 1999년: 《월간중앙》으로 제호 변경, 중앙일보 J&P라는 독립법인으로 분리
• 2003년: 중앙일보 J&P가 중앙일보 시사미디어로 발행사 변경

주요 기사월간중앙은 국내외 사회 문제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세계적 이슈를 자체 시각으로 진단하는 기사를 싣는다. 또한, 우리 주변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코너와 함께 특정 주제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기획 연재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주요 인사 인터뷰, 국내외 경제 이슈, 역사 관련 내용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과거 편집장

• 김진용
• 허의도

참고 자료

• 월간중앙 공식 웹사이트
• 중앙일보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