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대군 묘 및 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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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월산대군 묘 및 신도비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산16-35에 위치해 있습니다. 1986년 6월 16일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월산대군 묘월산대군(1454~1488)은 조선 제9대 왕 성종의 친형으로, 본명은 이정(李婷)입니다. 문장이 뛰어나 그 명성이 중국에까지 알려졌습니다. 묘는 부인 순천 박씨의 봉분과 함께 상하로 배치되어 있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봉분 앞에는 묘비, 상석, 문인석, 망주석, 장명등 등의 석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월산대군 신도비월산대군 신도비는 월산대군이 사망하고 1년 뒤인 1489년(성종 20년)에 성종의 명으로 세워졌습니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신(碑身)이 있고, 제일 윗부분에는 이무기(螭首)와 구름 등이 화려하게 장식된 머릿돌이 있습니다. 비신의 높이는 218cm, 폭은 94cm, 두께는 32cm이며, 머릿돌의 높이는 90cm입니다.
신도비문은 임사홍(任士洪)이 짓고 썼으며, 전액(篆額)의 '월산(月山)' 부분은 상형문자처럼 달과 산 모양으로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비신에 적힌 본문은 현재 거의 마모되어 읽기 힘들어, 비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습니다. 비문에는 월산대군의 생애와 업적, 성종과의 관계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참고 자료
- 월산대군은 뛰어난 문장 실력으로 중국에까지 명성을 떨쳤으며, 저서로는 풍월정집이 있습니다.
- 묘비는 높이 180cm, 폭 74cm, 두께 32cm로, 직사각형 모양의 대석 위에 구름무늬 머릿돌이 올려져 있습니다.
- 신도비는 비좌이수(碑座螭首)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비좌에는 복련(覆蓮)과 안상문(眼象紋)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월산대군 묘 및 신도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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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 정보 | |
이름 | 월산대군 묘 및 신도비 (月山大君 墓 및 神道碑) |
종류 | 향토문화재 |
지정 번호 | 1 |
지정일 | 1986년 6월 16일 |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산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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