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육통리 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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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월성 육통리 회화나무는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육통리에 있는 회화나무로,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318호입니다. 1982년 11월 9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일반 정보:
-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육통리 1428 외 3필
- 수종: 회화나무
- 지정일: 1982년 11월 9일
- 크기: 높이 19.1m, 둘레 6.2m (줄기 손상이 있음)
- 나이: 약 400년 (일부 자료에서는 약 600년 전 고려 공민왕 때 심어졌다고도 함)
특징 및 역사:
- 회화나무는 둥글고 온화한 모양 때문에 중국에서는 높은 관리의 무덤이나 선비의 집에 즐겨 심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들여와 향교나 사찰 등에 심었습니다.
- 활엽수 중 공해에 가장 강한 나무로 알려져 가로수나 공원수로도 이용됩니다.
- 월성 육통리 회화나무는 약 600년 전 고려 공민왕 때, 이 마을에 살던 젊은이가 전쟁터에 나가면서 이 나무를 심고 부모님께 자식처럼 키워달라고 부탁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월 대보름에 이 나무 앞에 모여 제사를 지내며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문화적 가치:월성 육통리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왔으며, 민속적, 문화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월성 육통리 회화나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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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월성 육통리 회화나무 (月城 六通里 회화나무) |
지정일 | 1982년 11월 4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육통리 1428외 3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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