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엘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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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웨인 엘링턴(Wayne Robert Ellington Jr., 1987년 11월 29일 ~ )은 미국의 전직 농구 선수이자, NBA(전미 농구 협회) 마이애미 히트의 선수 개발 코치였다. 포지션은 슈팅 가드였으며, "황금 팔을 가진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슈팅 능력을 자랑했다.
경력:
- 대학 시절: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뛰었으며, 2009년 NCAA 토너먼트 우승을 이끌고 결승전 최우수선수(MOP)에 선정되었다.
- NBA 데뷔 이후:
- 2009년 NBA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지명되어 데뷔했다.
- 이후 멤피스 그리즐리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댈러스 매버릭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브루클린 네츠, 마이애미 히트,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뉴욕 닉스 등 여러 팀을 거치며 저니맨 커리어를 보냈다.
- 2015년 12월 28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3점슛 7개 포함, 커리어 하이인 26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 2019년 2월,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되었다가 방출된 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계약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 2020년 12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다시 계약을 맺고 주전으로 활약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 2022년에 은퇴하였다.
플레이 스타일:웨인 엘링턴은 뛰어난 3점 슈터로, 팀에 필요한 득점력을 제공하는 선수였다. 특히, 2021년에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서 42%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레이커스에 합류하기도 했다.
수상 내역:
- 2009년 NCAA 결승전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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