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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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자드웍스는 표철민 대표가 2005년 설립한 대한민국의 IT 기업이다. 웹 OS 개발을 목표로 시작했으나, 개인화 포털 위자드닷컴, 위젯 플랫폼 위자드팩토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솜클라우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3년 기준으로 솜클라우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한국의 구글을 표방하는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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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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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형태 | 주식회사 |
창립일 | 2006년 11월 13일 |
창립자 | 표철민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48-6 디엠씨씨빌딩 9층 |
사업 지역 | 전 세계 |
대표이사 | 김지환 |
서비스 | 모바일 키보드, 클라우드 유틸리티 |
대표 제품 | 위자드닷컴, 솜노트, 솜투두 |
자본금 | 339,790,000원 (2013년) |
웹사이트 | 위자드웍스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위자드웍스는 표철민 대표가 연세대학교 재학 중 웹 OS 개발을 목표로 창업한 회사이다.[1] 초기에는 기술적 한계로 인해 2006년 대한민국 최초의 개인화 포털 서비스인 '위자드닷컴'을 출시하며 웹 2.0 서비스를 시작했다.[2] 위자드닷컴의 위젯 기능에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2008년에는 위젯 플랫폼 '위자드팩토리'를 선보이며 사업의 중심을 위젯으로 옮겼다. 위자드팩토리는 주요 포털 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며 위젯 시장을 선도했다.[3][4] 2009년 후반부터는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모바일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으며, 2011년 이후 '솜클라우드'라는 브랜드 아래 솜노트, 솜투두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하며 새로운 성장을 모색했다.[6][7]
2. 1. 설립과 위자드닷컴
설립자 표철민은 대학교 2학년 시절 액센츄어 인턴으로 일하던 중 웹 2.0 관련 기사를 접하고 웹 OS 개발을 목표로 회사를 창업했다. 위자드웍스라는 회사 이름은 연세대학교 학생벤처센터 입주 신청서를 작성할 때, 표철민 대표가 가지고 있던 wzd.com 도메인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1]하지만 웹 OS는 당시 네트워크 환경과 웹 브라우저 속도 문제로 개발이 어려웠고, 현실적인 기술 수준에 맞춰 개인화 포털로 사업 방향을 수정했다. 2006년 8월 19일, 위자드웍스는 wzd.com 도메인으로 '위자드닷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에서는 여섯 번째로 등장한 개인화 포털 사이트였다.[2]
위자드닷컴은 서비스 시작 후 10개월 만인 2007년 5월까지 약 3만 명의 회원을 모으며, 당시 올블로그에 이어 국내 웹 2.0 서비스 중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같은 해 9월 22일에는 '위자드닷컴: 두 번째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2.0 버전 판올림을 진행했다. 이때부터 WZDAPI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위젯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 11월에는 '마이젯' 기능을 선보여 위자드닷컴의 위젯을 개인 블로그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마이젯 기능은 이후 위자드웍스가 사업 방향을 위젯 중심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 2. 위젯과 위자드팩토리
2008년 유니클락의 성공은 위젯의 마케팅 가능성을 재평가하는 계기가 되었고, 위자드웍스는 이를 바탕으로 위젯 마케팅을 국내에 도입하고자 했다.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와 공동 개발한 W위젯은 출시 200일 만에 86,000개 블로그에 설치되고 1억 3,000만 페이지 뷰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위젯 마케팅 사례를 만들었다.[3] 이후 싸이월드, 다음, 파란, 구글, 야후 등 주요 포털 사이트들과 제휴하여 위젯을 공급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위젯 플랫폼 '위자드팩토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초기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트래픽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2009년 6월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극적인 반전을 맞이했다. 제휴 직전인 2009년 5월 대한민국 웹사이트 트래픽 순위 1,221위였던 위자드팩토리는 제휴 2개월 만에 100위권으로 진입했고, 1년 뒤인 2010년 5월에는 7위까지 오르는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다.[4] 위자드팩토리는 2012년 9월 24일 운영을 종료할 때까지 총 4억 7,697만 명의 순방문자(UV)에게 위젯을 제공했으며, 누적 위젯 서비스 횟수는 55억 3,029만 회에 달했다.[5]2. 3. 솜클라우드
2009년 후반기부터 위자드웍스는 사업 방향을 모바일 중심으로 전환했다. 2011년 말까지 150여 종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누적 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표철민 대표는 2011년 하반기 공개채용 관련 글에서 위자드웍스의 중심 서비스를 '클라우드 응용 서비스'로 삼겠다는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6] 이 서비스 제품군을 통틀어 '솜클라우드'라고 이름 붙였고, 세부 서비스로 2012년 4월에는 클라우드 노트 서비스인 솜노트를, 같은 해 8월에는 할 일 관리 서비스인 솜투두를 출시했다. 2013년 8월 기준으로 솜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수는 117만 4천 건, 가입 회원 수는 45만 5천 명을 기록하며 대중적인 노트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7] 2013년 7월에는 스마트펜인 솜펜 패키지를 출시했으며, 같은 해 안에 솜클라우드 개발자 센터, 솜홈, 솜캘린더 등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3. 운영 중인 서비스
2006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위자드닷컴은 2013년 기준으로 운영은 되고 있지만, 추가적인 업데이트는 제공되지 않고 있다. 소수의 사용자가 2013년까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 위젯 서비스는 위자드팩토리가 2012년 9월 24일에, 위자드닷컴의 마이젯 서비스가 2012년 10월 19일에 각각 종료되면서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1] 2013년을 기준으로 업데이트 및 운영을 지속하는 서비스는 솜클라우드가 유일하다.[1]
4. 위자드웍스의 문화
위자드웍스는 '한국의 구글'을 표방하며 독특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007년부터 모든 다과와 휴게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직원이 신청하는 모든 간식을 회사 비용으로 비치한다. 또한, '학습조직'을 지향하여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한다. 직원이 자기계발을 위해 도서를 신청하면 회사가 구매하여 비치하고, 컨퍼런스나 세미나 참가 시 참가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채용 시 명시된 '처우 및 혜택'에 포함하고 있다.
참조
[1]
웹인용
벤처 홍보, 과유불급의 중요성 - 上
http://wzdblog.tisto[...]
위자드웍스
2013-07-16
[2]
서적
제발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링거스그룹
[3]
웹인용
위자드웍스 위젯 사업의 화려했던 한 해와 더 큰 도전의 시작
http://wzdblog.tisto[...]
위자드웍스
2013-07-16
[4]
뉴스
‘톱10’ 사이트 발표… 서울신문은 10대男·40대女 선호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3-11-13
[5]
웹인용
위자드팩토리 운영을 종료하며
http://wzdblog.tisto[...]
위자드웍스
2013-07-16
[6]
웹인용
위자드웍스의 클라우드 시대를 열어갈 동료들을 찾습니다!
http://wzdblog.tisto[...]
위자드웍스
2013-07-16
[7]
웹인용
솜클라우드에서 2013년 Open IR을 시작합니다!
https://web.archive.[...]
위자드웍스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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