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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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면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창군의 서쪽에 위치한 면입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고현면과 북하면을 통합하여 중심부를 흐르는 위천의 이름을 따서 위천면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위치 및 지리:

• 거창군의 서북쪽에 위치하며, 해발 고도 280m의 산간 분지입니다.
• 동쪽으로는 고제면, 주상면, 남쪽으로는 마리면, 북쪽으로는 북상면과 접하고 있습니다.
• 서쪽은 금원산과 기백산의 산줄기를 경계로 함양군과 만납니다.

• 성읍 국가 시대에는 임례국, 신라 시대에는 남내와 여선현에 속했습니다.
• 고려 시대에는 감음현에 속했으며, 치소가 위치했던 중심지였습니다.
• 조선 시대에는 안음현, 안의현에 속했습니다.
• 1914년 고현면과 북하면이 통합되어 위천면이 되었고 거창군에 편입되었습니다.

• 화강암질 산이 많아 석재 산업이 발달했었으나, 현재는 쇠퇴했습니다.
• 거창의 서부 중심지 역할을 하며,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수승대 국민 관광지, 금원산 자연 휴양림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합니다.
• 거창 국제 연극제가 개최되는 곳입니다.
• 7개의 법정리(장기리, 남산리, 상천리, 황산리, 당산리, 모동리, 강천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도로 교통 및 버스 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관내 학교 목록이 있으며,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2025년 2월 4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