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비스타 입출력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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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윈도우 비스타는 입출력 하부 시스템, ReadyBoost, ReadyDrive, SuperFetch, 오프라인 파일, 트랜잭션 NTFS, 섀도 복사본, 폴더 리디렉션, exFAT 등 다양한 입출력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비동기 입출력, 입출력 우선 순위 제어, 대용량 입출력 지원 등 입출력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ReadyBoost는 플래시 메모리를 활용하여 시스템 응답성을 높이고, ReadyDrive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통해 부팅 속도를 개선한다. SuperFetch는 자주 사용되는 파일들을 미리 로드하여 속도를 향상시키며, 오프라인 파일은 네트워크 공유 파일의 오프라인 사용을 지원한다. 트랜잭션 NTFS는 파일 작업의 원자성을 보장하며, 섀도 복사본은 파일의 이전 버전을 복원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폴더 리디렉션은 사용자 프로필 폴더를 네트워크로 리디렉션하고, exFAT는 대용량 저장 장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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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FS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파일 시스템으로, 검색 기능 내장 및 메타데이터 관리를 통해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별도 제품으로 출시되지는 못하고 핵심 기능들이 윈도우 비스타 이후 기술에 통합되었다.
윈도우 비스타 입출력 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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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입출력 기술 | |
개요 | 윈도우 비스타는 다양한 입출력 (I/O) 기술을 도입하여 이전 버전인 윈도우 XP에 비해 향상된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들은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 장치 관리 효율성 증대, 그리고 전반적인 시스템 응답성 개선에 기여한다. |
주요 입출력 기술 | |
슈퍼패치 (SuperFetch) | 슈퍼패치는 자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미리 메모리에 로드하여 프로그램 실행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
레디부스트 (ReadyBoost) | 레디부스트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 또는 플래시 메모리를 캐시로 사용하여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
트랜잭셔널 NTFS (Transactional NTFS, TxF) | 트랜잭셔널 NTFS는 파일 시스템 작업을 트랜잭션으로 처리하여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다. |
링크-레이어 토폴로지 디스커버리 (Link-Layer Topology Discovery, LLTD) | 링크-레이어 토폴로지 디스커버리는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네트워크 관리 및 문제 해결을 용이하게 하는 기술이다. |
IPv6 (Internet Protocol version 6) | IPv6는 IP 주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보안 및 성능을 향상시키는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
기타 입출력 기술 | |
개선된 메모리 관리 | 윈도우 비스타는 64비트 아키텍처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메모리를 활용할 수 있으며, 메모리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켜 시스템 성능을 개선한다. |
향상된 디스크 I/O | 윈도우 비스타는 디스크 I/O 성능을 향상시켜 파일 복사, 프로그램 설치 등 디스크 관련 작업 속도를 개선한다. |
새로운 장치 드라이버 모델 (Windows Driver Model, WDM) | 윈도우 비스타는 새로운 장치 드라이버 모델을 도입하여 장치 드라이버 개발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
관련 기술 | |
다이렉트엑스 (DirectX) | 다이렉트엑스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하고, 특히 게임 성능을 향상시키는 API 집합이다. 윈도우 비스타는 DirectX 10을 지원하여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
윈도우 에어로 (Windows Aero) | 윈도우 에어로는 투명 효과, 3D 창 전환 등 시각적 효과를 강화하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한다. |
참고 자료 | |
관련 링크 | Microsoft TechNet Microsoft Developer Network (MSDN) |
2. 입출력 하부 시스템
윈도우 비스타는 이전 버전의 윈도우에 비해 향상된 입출력 처리 방식과 스케줄링 기능을 제공한다. 비동기 입출력 방식이 개선되었고, 입출력 요청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처리하는 I/O 스케줄링 기능이 도입되었다. 또한, 이전에는 64KB로 제한되었던 입출력 요청 크기 제한이 사라져 더 큰 입출력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개선 사항들은 시스템 전반의 성능 향상에 기여한다.[1][2]
2. 1. 비동기 입출력 개선
윈도우 비스타는 비동기 입출력 동작을 개선했다. 새로운 비동기 입출력 API를 통해 입출력 요청을 보낸 스레드와 다른 스레드가 작업 완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하나의 스레드가 모든 입출력 요청을 발행한 다음 다른 작업 스레드로 전환할 수 있다. 만약 이 스레드가 입출력 요청 완료 후 데이터를 처리하는 스레드라면, 성능 저하를 유발하는 스레드 전환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비스타는 동기 입출력 취소 기능을 도입했다. 동기 입출력 요청 동안 응용 프로그램은 요청이 처리되거나 실패할 때까지 차단되지만,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응용 프로그램이 취소 요청을 발행할 수 있다.[1]2. 2. 입출력 우선 순위 및 스케줄링
윈도우 비스타는 입출력(I/O) 요청에 우선 순위를 할당하여 처리하는 I/O 스케줄링 기능을 도입하였다.[1] 각 요청은 '매우 낮음', '낮음', '보통', '높음', '중요'의 5가지 우선 순위 중 하나를 할당받는다. 기본적으로는 '보통' 우선 순위가 할당되며, 우선 순위가 높은 요청은 낮은 요청보다 먼저 처리된다.응용 프로그램별로 대역폭 예약 기능을 통해 디스크 접근 시 필요한 처리량 속도를 보장할 수 있다.[2] 이 기능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미디어 재생 시 활용된다.[2] Windows 디스크 조각 모음, SuperFetch, Windows Defender, Windows 검색 등과 시작 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들도 우선 순위가 지정된 입출력을 사용한다.[3]
2. 3. 대용량 입출력 지원
윈도우 비스타 이전에는 모든 입출력 요청이 64KB로 제한되어, 더 큰 작업을 수행하려면 여러 개의 작은 덩어리로 나누어 처리해야 했다.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이러한 입출력 요청 크기 제한이 없어졌다. 따라서 더 적은 수의 요청만으로도 완전한 입출력 작업을 완료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더 높은 성능을 낼 수 있게 되었다. 윈도우 탐색기와 명령 프롬프트의 '복사' 명령은 1MB 요청을 발행하도록 수정되었다.[2]3. ReadyBoost
'''레디부스트'''(ReadyBoost)는 윈도우 비스타의 기능으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나 플래시 메모리 캐시(인텔 터보 메모리와 같은)가 장착된 컴퓨터에서 속도를 빠르게 하고, 최대 절전 모드에서 복귀하는 시간을 줄이며, 배터리 전력을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4] 하이브리드 하드 드라이브는 일반 하드 드라이브에 비휘발성 플래시 메모리가 포함된 새로운 종류의 하드 디스크이다.
'''ReadyBoost'''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 (USB 2.0 또는 3.0), SD 카드, 컴팩트 플래시 등의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여 윈도우 비스타를 실행하는 PC의 응답성을 높여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장치를 연결하면 Windows 자동 실행 대화 상자에 시스템 속도를 높이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옵션이 나타난다. 드라이브 속성 대화 상자에는 "ReadyBoost" 탭이 추가되어 사용할 공간의 양을 설정할 수 있다. Windows ReadyBoost는 윈도우 7 및 윈도우 10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플래시 메모리 장치는 FAT32 형식으로 포맷되어 있다. ReadyBoost에 더 큰 플래시 장치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이 형식을 변경해야 한다. 그러나 Windows 자동 실행을 사용하여 ReadyBoost를 활성화하면 해당 장치의 ReadyBoost를 비활성화할 때까지 장치를 다시 포맷하는 것이 불가능하다.[4]
4. ReadyDrive
ReadyDrive (코드명 Piton[5][6])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또는 인텔 터보 메모리와 같은 다른 플래시 메모리 캐시를 장착한 윈도우 비스타 컴퓨터에서 부팅 속도를 빠르게 하고, 최대 절전 모드에서 복귀하는 시간을 단축하며, 배터리 전원을 절약하게 해 주는 기능이다.[7] 하이브리드 하드 드라이브는 기존 하드 드라이브와 비휘발성 플래시 메모리를 통합한 하드 디스크 유형으로, ATA-8에서 표준화될 예정이다. 윈도우 비스타 컴퓨터에 하이브리드 하드 드라이브가 설치되면, 운영 체제는 장치 관리자의 드라이브 장치 속성에 "NV 캐시" 속성 탭을 추가로 표시한다.[8]
eWeek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전용 드라이버가 부족하여 이 기술이 최대한 활용되지 못하고 있으며, 대신 장치 제조업체에 이 작업을 위임했다고 보도했다.[9]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용 특수 드라이버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제안을 일축했다.[10] 2006년 6월, 데이비드 모르겐스턴은 eWeek에 ReadyDrive가 속도와 배터리 절약을 위해 데이터 무결성을 희생할 수 있다는 기사를 썼지만,[11] 마이크로소프트 문서에 따르면 데이터 복사본이 항상 하드 디스크에 유지되므로 플래시 캐시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데이터 손실 문제는 없다.[11][12]
5. SuperFetch
슈퍼페치(SuperFetch)는 자주 사용하는 파일과 프로그램을 메모리에 미리 읽어들여 실행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 주는 기술이다. 윈도우 XP의 프리페처 기능을 개선한 것이다.[21]
윈도우 레지스트리 편집기(regedit.exe)를 사용하면 슈퍼페치를 켜고 끌 수 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Management\PrefetchParameters의 EnableSuperfetch 값을 다음과 같이 변경할 수 있다.[21]
값 | 설명 |
---|---|
0 | 슈퍼페치를 사용하지 않음 |
1 | 프로그램 실행 시 프리페치 사용 |
2 | 시동 프리페치 사용 |
3 | 모든 방식의 프리페치 사용 |
특정 프로그램에만 프리페치를 적용하려면 프로그램 바로 가기 아이콘의 속성에서 대상 경로 뒤에 `/prefetch:1`를 추가하면 된다.
슈퍼페치는 사용자의 프로그램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미리 메모리에 로드한다.[13] 예를 들어, 아침에 로그온 후 어떤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는지 분석한다. 이렇게 미리 로드된 메모리는 낮은 우선순위를 가지므로, 다른 프로그램이 메모리를 필요로 할 때 즉시 반환한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파일은 주 메모리에 로드되지만, ReadyBoost 기능을 사용하면 USB 플래시 드라이브 등의 저장 장치를 추가로 활용하여 주 메모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하드 디스크는 순차적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지만, 플래시 드라이브는 무작위 탐색 시간이 짧아 작은 파일이나 비순차적 입출력에 더 유리하다.
ReadyBoot는 컴퓨터 부팅에 필요한 파일(예: 드라이버)만 분석하여 슈퍼페치를 보완하는 기능이다.[14]
윈도우 10에서는 슈퍼페치가 SysMain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6. 오프라인 파일
'''오프라인 파일'''은 윈도우 2000에서 처음 도입된 윈도우의 기능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되는 파일의 클라이언트 측 캐시를 유지한다. 오프라인 액세스를 위해 표시된 공유 파일을 로컬에 캐싱하고, 원격 파일에 대한 네트워크 연결이 중단될 때마다 캐시된 복사본을 사용한다. 윈도우 비스타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및 얼티밋 에디션은 ''오프라인 파일''에 상당한 개선 사항을 담고 있다. 윈도우 비스타부터는 연결이 복원될 때마다 캐시된 복사본에 대한 모든 열린 파일 핸들이 캐시된 파일이 동기화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원격 버전으로 리디렉션된다.[15]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다시 온라인으로의 이 전환은 파일을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에게 투명하게 이루어진다. 로컬 복사본은 파일의 어느 복사본에서 변경이 이루어지든 이를 반영하기 위해 원격 복사본과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파일 캐싱 및 동기화 알고리즘 또한 차이점을 더 빠르게 결정하도록 완전히 다시 작성되었다. 캐시된 복사본의 변경 사항을 원격 버전과 동기화할 때, 변경된 블록만 전송되도록 ''비트맵 차등 전송'' 프로토콜이 사용된다. 이는 또한 대용량 파일 캐싱에 대한 지원을 개선한다.[1] 원격 복사본에서 변경 사항을 검색할 때는 전체 파일이 여전히 다운로드된다.
파일은 공유별로 동기화되고 사용자별로 암호화되며, 사용자는 탐색기에서 ''오프라인/온라인 작업'' 버튼을 통해 윈도우가 오프라인 모드 또는 온라인 모드로 작동하도록 강제하거나, 동기화 센터에서 수동으로 동기화할 수 있다. 동기화 센터는 또한 동기화 오류를 보고하고 동기화 충돌을 해결할 수 있다. 모든 파일 또는 폴더의 속성 페이지에는 상태를 제공하고 파일 또는 폴더의 오프라인 상태를 제어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파일 탭이 있다. 또한, 단일 파일을 사용할 수 없더라도 전환이 이제 서버 수준이 아닌 공유 수준에서 이루어지므로 동일한 공유 및 다른 공유의 다른 파일은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파일은 그룹 정책을 통해 구성 가능하며 DFS와의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포괄적인 오프라인 파일 관리 API는 COM 객체 및 WMI를 통한 스크립트 기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비스타는 온라인 파일 및 폴더의 "고스팅"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디렉토리에서 몇 개의 파일만 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윈도우 비스타는 온라인 컨텍스트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할 수 없는 나머지 항목의 고스팅된 항목을 생성한다. 오프라인 파일은 그룹 정책을 통해 활성화되면 느린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항상 로컬 캐시에서 읽고 쓰는 느린 링크 모드를 제공한다.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로컬 캐시의 ''총 크기'' 제한과 자동으로 캐시된 파일이 사용하는 공간에 대한 다른 하위 제한을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동으로 캐시된 파일은 캐시 제한에 도달하더라도 로컬 캐시에서 절대 제거되지 않는다.
윈도우 XP에서는 빠른 사용자 전환이 활성화된 경우 오프라인 파일을 활성화할 수 없었다. 이 제한은 오프라인 파일이 로그오프 시 동기화되고 빠른 사용자 전환이 사용자를 완전히 로그오프하지 않기 때문에 적용되었다.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오프라인 파일이 로그인 및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전환과 같은 적절한 시기에 사용자에 대해 동기화를 수행하는 윈도우 서비스로 실행되므로 이 제한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 동기화는 백그라운드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며,[16] 로그오프 시에도 발생하지 않는다.
7. 트랜잭션 NTFS (Transactional NTFS)
'''트랜잭션 NTFS''' (Transactional NTFS, TxF)는 원자적 트랜잭션 개념을 NTFS 파일 시스템에 도입하여,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파일 출력 루틴을 작성할 때 해당 작업이 완전히 성공하거나 완전히 실패하도록 보장할 수 있게 해준다. 트랜잭션 NTFS를 사용하면 파일과 디렉터리를 원자적으로 생성, 이름 변경 및 삭제할 수 있다. 트랜잭션을 사용하면 작업의 정확성을 보장하는데, 일련의 파일 작업(트랜잭션으로 수행됨)에서 모든 작업이 성공하면 작업이 커밋되고, 하나라도 실패하면 전체 작업이 롤백되어 실패한다.
8. 섀도 복사본 (Shadow Copy)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많은 구성 요소들이 볼륨 섀도 복사본을 활용하도록 업데이트되었다. 윈도우 비스타 이상의 백업 및 복원 센터는 전체 시스템 백업 시 블록 기반 백업을 수행하며, 파일 백업 기능 또한 섀도 복사본을 사용하여 파일을 ZIP 파일 내에 저장한다.
윈도우 비스타부터 섀도 복사본은 시스템 및 사용자 데이터의 주기적인 사본을 로컬 볼륨에 생성하고 유지 관리하는 '시스템 보호' 구성 요소에 의해 사용된다. (이는 윈도우 서버의 공유 폴더용 섀도 복사본 기능과 유사하지만, 시스템 복원을 통해 로컬에서 접근할 수 있다.) 시스템 복원을 통해 '복원 지점'이라고 불리는 이전 섀도 복사본 집합으로 되돌릴 수 있다. 윈도우 비스타 이전에는 시스템 복원이 특정 파일 확장자의 변경 사항을 감시한 다음, 덮어쓰기 전에 파일을 복사하는 파일 기반 필터에 기반을 두었다.[17]
또한, '이전 버전'이라고 불리는 속성 시트 셸 확장을 통해 스냅샷 당시 존재했던 개별 파일 또는 폴더를 복원 지점에서 로컬로 복원하여, 파일의 이전 버전을 검색하거나 실수로 삭제된 파일을 복구할 수 있다.
섀도 복사본은 파일이 변경될 때마다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백업 유틸리티 또는 '복원 지점'을 생성하는 설치 프로그램에 의해 수동으로, 또는 하루에 한 번 자동으로 백업 사본이 생성된다.[18] "이전 버전" 기능은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및 얼티밋 윈도우 비스타 에디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19]
9. 폴더 리디렉션 (Folder Redirection)
윈도우 비스타는 사용자 프로필의 하위 폴더를 최대 10개까지 네트워크 위치로 리디렉션하는 기능을 도입했다.[20] 또한, 윈도우 비스타에는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XP, 윈도우 2000을 실행하는 클라이언트에서 사용자가 ''폴더 리디렉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 콘솔 스냅인이 포함되어 있다.
10. exFAT
exFAT 파일 시스템은 윈도우 비스타 서비스 팩 1부터 지원된다.[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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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with network files when you are 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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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 Enable/Disable Superf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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