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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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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윈도 메이커는 브라질 프로그래머 알프레두 코지마가 GNUstep의 데스크톱 환경을 위해 AfterStep을 개선하여 개발한 윈도우 매니저이다. OpenStep 호환 환경인 NeXTSTEP의 GUI를 모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GNU 프로젝트 소속이다. 독(Dock)이라고 불리는 사각형 아이콘을 데스크톱에 연결하는 기능이 특징이며, 크기가 작고 기능이 간소하여 사용하기 쉽고, 동작이 빠르며 구형 머신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BSD 계열 외에도 우분투, 데비안, openSUSE 등 주요 리눅스 배포판에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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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메이커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윈도 메이커
개발윈도 메이커 개발자들
최초 출시1997년
최신 버전0.95.8
최신 버전 출시일2017년 3월 11일
운영 체제유닉스 계열
종류창 관리자
라이선스GNU GPL 버전 2
공식 웹사이트윈도 메이커 공식 웹사이트
윈도 메이커 환경의 기본 룩
윈도 메이커 환경의 기본 룩. 오른쪽 상단에 독이 있고 왼쪽 상단에 열기 메뉴와 클립이 있다.
XDarwin에서 동작하는 표준 설정의 Window Maker
XDarwin에서 동작하는 표준 설정의 Window Maker

2. 역사

윈도 메이커는 브라질의 프로그래머 알프레두 코지마(Alfredo Kojima)가 AfterStep을 개선하여 GNUstep의 데스크톱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개발했다.

1990년대 후반 무렵에는 여러 배포판에서 표준 윈도우 매니저로 채택되었다. 특히 일본에서는 1990년대 말 Vine Linux에서 채택된 것이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리눅스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1년 현재, 윈도 메이커를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는 배포판은 줄어들고 있다.

3. 특징

NeXTSTEP의 GUI를 모방하여 만든 OpenStep 호환 환경이다. GNU 프로젝트 소속으로, 데스크톱에 사각형 아이콘을 연결하여 늘어놓는 '''독'''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며, 클립 모양의 아이콘이 메인이 된다.

Window Maker는 다른 윈도우 매니저나 OS에 비해 크기가 작고 기능이 간소하여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 불필요한 기능이 없어 사용하기 쉽다.
  • 조작과 구조를 이해하기 쉬워 사용자 정의가 간단하다.
  • 동작이 빠르고 가볍다.
  • 구형 컴퓨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WINGs Display Manager (WDM)와 많은 dockapps 등의 WINGs 위젯을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공유하여 사용한다. Window Maker의 Dock, Clip에 통합된 애플릿은 Afterstep의 Wharf와 호환된다.

4. 이용

FreeBSD, 우분투, 데비안, openSUSE 등 주요 운영체제 및 리눅스 배포판에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FreeBSD 5.3에서 작동하는 Window Maker 0.91.0


Manjaro OpenRC 데스크톱 with w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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