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포테이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윌 포테이는 미국의 배우, 코미디언, 작가, 프로듀서이다. 1970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UCLA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코미디 작가로 경력을 시작하여, 《제니 맥카시 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 등에서 활동했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맥그루버 캐릭터로 인기를 얻어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SNL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동하며, 《네브래스카》로 전미 비평가 위원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트콤 《지구 최후의 남자》를 제작, 주연, 작가, 쇼러너로 참여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동문 - 힐러리 퍼트넘
힐러리 퍼트넘은 미국의 철학자이자 수학자, 컴퓨터 과학자이며, 다중실현가능성, 기능주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고, 하버드 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6년에 사망했다. -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동문 - 헤더 그레이엄
헤더 그레이엄은 1980년대 후반부터 독립 영화와 할리우드 영화에서 활동하며 '부기 나이츠', '오스틴 파워', '행오버' 등의 작품으로 인지도를 얻은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로, 노출 연기와 섹스 심벌 이미지로 주목받는 동시에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과 사회 운동 참여, 영화 제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캘리포니아주 출신 배우 - 라나 우드
라나 우드는 미국의 배우이자 작가이며, 1956년 영화 《수색자》로 데뷔하여 1971년 영화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에서 본드걸로 출연했고, 자서전을 집필했다. - 캘리포니아주 출신 배우 - 제이슨 리
제이슨 리는 1980년대 후반부터 프로 스케이트보더로 활동하다 1990년대 초 배우로 전향하여 케빈 스미스 감독 영화에 다수 출연하고 NBC 드라마 《마이 네임 이즈 얼》에서 주연을 맡은 미국의 배우이다. - 미국의 텔레비전 각본가 - 더스티 로즈
더스티 로즈는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링네임으로 유명한 미국의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트레이너, 부커로,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3회 지냈으며 은퇴 후 WWE에서 프로듀서와 각본가로 활동하며 2007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미국의 텔레비전 각본가 - J. J. 에이브럼스
J.J. 에이브럼스는 《펠리시티》, 《로스트》 등의 TV 드라마와 《미션 임파서블 3》, 《스타워즈》 시리즈 등의 영화를 감독한 미국의 영화 및 텔레비전 감독이자 제작자, 각본가이며, 배드 로봇을 설립하여 복잡한 플롯과 미스터리 요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하다.
윌 포테이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오빌 윌리스 포테 4세 |
출생일 | 1970년 6월 17일 |
출생지 |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
배우자 | 올리비아 모들링 (2021년 결혼) |
자녀 | 1명 |
직업 | 배우 코미디언 작가 |
학력 |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BA) |
활동 기간 | 1997년–현재 |
주요 작품 | |
영화 | 네브래스카 - 두 마음 사이 |
텔레비전 프로그램 |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
수상 | |
수상 내역 | 전미 비평가 위원회 최우수 조연 남우상 (2013년) |
2. 초기 생애
오빌 윌리스 포테이 4세[3]는 1970년 6월 17일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에서 예술가이자 전직 교사인 어머니 패트리샤 C. (결혼 전 성씨는 스티버스)[46][5]와 금융 중개인 아버지 오빌 윌리스 "레브" 포테이 3세 사이에서 태어났다.[4] 13세에 캘리포니아주, 라파예트로 이사하기 전 캘리포니아주, 모라가에서 자랐다.[6] 어릴 때 "빌리"라는 이름으로 불렸지만, 학교에서 놀림을 받은 후 "윌"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11] 포테이는 자신을 "정말 행복한 어린 소년"이었고, 부모님은 "훌륭"했으며 "매우 사랑스러운 환경"을 만들었다고 묘사했다.[7]
포르테는 로스앤젤레스의 그라운들링스에서 즉흥극과 스케치 코미디 수업을 들으며 코미디 경력을 시작했다. 그의 첫 성공작은 ''101 Things to Definitely Not Do If You Want to Get a Chick''이라는 만화책이었다.[26] 이 만화책을 통해 그는 ''제니 맥카시 쇼''의 작가로 일하게 되었고, 이후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합류했으나 9개월 만에 해고되었다. 그는 당시 글쓰기 경험이 부족했다고 회고했다.[28]
어릴 때부터 코미디에 관심이 많았고, 피터 셀러스, 데이비드 레터맨, 스티브 마틴과 스케치 코미디 텔레비전 시리즈 ''Saturday Night Live''를 우상으로 삼으며 자랐다.[26] 종종 부모님에게 장난을 쳤고,[26] 가상 라디오 쇼를 녹음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미식축구 선수가 되기를 원했다.[7]
"사교적인 십 대였고 친구가 많았"던 포테이는 1988년에 아칼라네스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미식축구 및 수영팀 선수였다. 졸업생들에게 "최고의 인물"로 선정되었고, 신입생 대표를 역임했다.[11][8] 고등학교 졸업 후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에 입학하여 람다 카이 알파 동아리 회원으로 활동하며 역사학 학위를 받았다.[9] 스미스 바니 셔슨에서 아버지처럼 금융 중개인이 되기를 원했지만, 그곳에서 "비참함"을 느꼈다.[11] 대학교 시절 코미디에 도전하도록 권유받았고, 진로를 바꾸기로 결심했다.[27]
3. 경력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온 포르테는 그라운들링스에서 셰릴 하인스, 짐 래시, 마야 루돌프 등과 함께 공연했다.[7] 그는 ''더 아미 쇼'', ''액션'' 등 시트콤 작가로 활동했고, ''3rd Rock from the Sun''과 ''70년대 쇼''의 작가로 일하며 경력을 쌓았다.[7] 2001년, 그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제작자 로런 마이클스에게 발탁되어 SNL에 합류했다.[7]
''SNL''에서 포르테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비롯한 여러 인물들의 성대모사와 팀 캘훈, 그렉 스팅크, 더 팔코너 등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특히 작가 조르마 타코네와 함께 만든 ''맥그루버'' 스케치는 큰 인기를 얻어 슈퍼볼 XLIII 광고로도 제작되었고, 2010년에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16]
''SNL''에서 8년간 활동한 후, 2010년에 프로그램을 떠난 포르테는 영화와 TV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록 오브 에이지'', ''그것은 내 아들'', ''더 워치'' 등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했고, ''30 록''에서는 제나 매로니의 남자친구 폴 라스트남 역을 맡았다.[28] 2013년에는 드라마 영화 ''런 & 점프''와 ''네브래스카''에 출연하며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27]
2013년, 포르테는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와 함께 시트콤 ''지구의 마지막 남자''를 제작, 각본, 주연을 맡았고, 첫 시즌에는 쇼러너로도 활동했다.[29] 이 시리즈는 2015년 폭스에서 방영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세 시즌 더 연장되었다.[31][32]
이후에도 포르테는 ''키아누'', ''헛되고 멍청한 몸짓'', ''스쿠비!'' 등 다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에는 ''스위트 투스''에 출연하고, 맥그루버 TV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더 그레이트 노스''에서 울프 토빈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2022년에는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윈 오어 루즈''에 캐스팅되었다.[37]
3. 1. 초기 경력 (1997-2001)
대학 졸업 후, 포테이는 아버지처럼 금융 중개인이 되려고 했으나, 곧 적성에 맞지 않음을 깨닫고 코미디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로스앤젤레스의 즉흥극 및 스케치 코미디 극단인 그라운들링스에서 수업을 들으며 실력을 쌓았고, 무능한 남성에 대한 만화책 ''101 Things to Definitely Not Do If You Want to Get a Chick''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26] 이를 계기로 제니 맥카시가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쇼인 ''제니 맥카시 쇼''(1997)의 작가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방송 작가 경력을 시작했다. 그 직후,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작가로 합류했으나, 9개월 만에 해고되었다. 그는 프로그램에서의 재직을 유쾌하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글쓰기 경험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28] 그는 "그 쇼에서 일하게 된 것은 영광이었지만 정신적으로 완전히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그곳에 가기 전에 몇 년 더 경험을 쌓았으면 어땠을까 항상 궁금합니다."라고 회고했다.[10]
포테이는 뉴욕을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와 셰릴 하인스, 짐 래시, 마야 루돌프와 함께 그라운들링스에서 공연하며 실력을 쌓았다.[7] ''더 아미 쇼''와 ''액션'' 등 시트콤 작가로 참여했으며, ''3rd Rock from the Sun''과 ''70년대 쇼''의 작가로 일하며 경력을 이어갔다. 그는 글쓰기를 좋아했고 그라운들링스와의 연기를 제외하고는 연기를 거의 포기했다.[7]
3. 2.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2002-2010)
2001년, 포테이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제작자 로런 마이클스의 눈에 띄어 SNL에 합류하게 되었다. 포테이는 《70년대 쇼》에서 2년간 더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SNL 합류를 선택했다.[7] 초기에는 무대 공포증과 대본 해석의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25] 하지만 점차 적응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유머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의 성대모사는 큰 인기를 얻었다.[13]
포테이는 팀 캘훈, 그렉 스팅크, 더 팔코너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SNL의 간판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했다. 2007년에는 작가 조르마 타코네와 함께 SNL의 인기 스케치 코너 《맥그루버》를 창조했다. 《맥가이버》를 패러디한 이 코너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2010년에는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16]
포테이는 SNL에서 8년간 활동하며 총 157개 에피소드에 출연했으며,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3. 3. SNL 이후 (2010-현재)
포르테는 2010년 36번째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에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를 떠났다. 8년 동안 그곳에서 보낸 시간, ''맥그루버''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한 점, 그리고 나이를 고려하여 "떠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의 여동생이 아이를 낳았고 그는 그들과 더 가까이 지내기 위해 서부 해안으로 이사하고 싶어했다.[27] 그는 곧 그 결정을 후회하며, 다음 해를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라고 부르며, 더 이상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게 된 것에 "황폐한"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26] 그는 영화 경력이 망가졌다고 생각했고,[25] 연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주로 글을 쓰는 것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상상했다.[26]
이어서 그는 자신이 "잃어버린 시기"[28]라고 부르는 시기에 들어갔고, ''록 오브 에이지'', ''그것은 내 아들''과 ''더 워치''와 같은 작은 조연을 맡았다.[28] 그가 참여한 유일한 상업적으로 성공한 영화는 카메오로 남자 치어리더로 출연한 ''성장한 사람들 2''였다.[28] 그는 또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시트콤 ''30 록''에서 제나 매로니의 크로스 드레싱 남자 친구인 폴 라스트남 역할을 맡았다.[28]
포르테는 2013년 영화 ''런 & 점프''에서 첫 드라마 역할을 맡았다. 스테프 그린 감독은 그에게 그 역할을 제안했고, 포르테는 그것을 "시도해 볼 만한 재미있는 일"이라고 상상했지만, 그녀가 그 자신보다 그에게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27] 나중에 그는 다음 영화인 ''네브래스카''에서 역할을 얻기 위해 알렉산더 페인에게 오디션 테이프를 보냈다.[27] 그는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것을 10년 전에 ''SNL''에 합류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동일시하며, 작업 시작에 "매우 두려웠다"고 언급했다.[28] 그는 처음에는 두려움을 느꼈지만, 브루스 던의 연기 조언을 따랐는데, 각 장면에서 "진실을 찾으라"는 조언은 "모든 장면에서 최대한 정직하고 현실적으로 연기하려고 노력합니다."라는 의미였다.[10]
포르테는 2013년 오랜 협력자인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와 함께 시트콤 ''지구의 마지막 남자'' 작업을 시작했다. 그것은 듀오의 아이디어였지만, 포르테는 이 개념에 몰두하여 주말 동안 영화 트리트먼트를 만들었다. 이 시리즈는 할리우드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폭스에서 2014년에 채택했다.[29] 포르테는 이 시리즈의 제작자, 작가, 주연, 그리고 첫 시즌의 쇼러너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오랜 친구들로 구성된) 작가 팀을 담당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느꼈고, 작업을 위임하는 것이 어색해서 결국 자신이 직접 그 일을 하게 되었다.[10] 쇼러너가 되는 것은 "정말로 제가 존재한다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엄청난 양의 작업"이었으며, 그로 인해 매일 "최소 12시간"을 일해야 했다고 그는 말했다.[30] 이 시리즈는 2015년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초연되었고,[31] 다음 세 시즌 동안 갱신되었다.[32]
2016년, 포르테는 조던 필과 키건-마이클 키가 출연한 코미디 ''키아누''에서 하급 마리화나 딜러인 훌카를 연기했다.[33] 2018년, 그는 데이비드 웨인이 감독하고 돔놀 글리슨이 공동 설립자 헨리 비어드로 출연한 넷플릭스 전기 영화 ''헛되고 멍청한 몸짓''에서 내셔널 램푼 잡지 공동 설립자 더글러스 케니를 연기했다.[34][35] 포르테는 스쿠비-두 영화 ''스쿠비!''에서 셰기 로저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36]
2021년, 포르테는 ''스위트 투스''에 출연했고, 피콕의 TV 시리즈에서 맥그루버 역할을 다시 맡았으며, 애니메이션 시트콤 ''더 그레이트 노스''에서 울프 토빈의 목소리를 연기하기 시작했다. 2022년에는 포르테가 디즈니와 픽사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시리즈 ''윈 오어 루즈''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이 작품은 2025년 디즈니+에서 초연될 예정이다.[37] 그는 ''스콧 필그림 테이크스 오프''에서 동명의 캐릭터의 노년 버전을 연기했다.
4. 기타 활동
포테이는 연기 활동 외에도 사회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 왔다. 샌디에이고 시티 하이츠 지역 출신 에드가 헤르난데스와 함께 캠프 왐플러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장애 아동 지원에 힘을 보탰으며, 줄기세포 연구 및 실명 치료법 개발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SciEyes의 전국 대변인으로 활동했다.[46] 듀크 메디컬 센터 연구 펠로우십 설립에 기여하고,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 정책 및 옹호 위원회 이사로도 재직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5. 사생활
윌 포테이는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거주하고 있다.[3] 그는 2019년 올리비아 모들링과 약혼했으며,[3] 2021년 7월 31일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3] 포테이는 강박 장애를 앓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3]
6. 출연 작품
wikitext
윌 포테이는 다양한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비디오 게임에 출연했다. 다음은 주요 출연 작품 목록이다.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2014 | 22 점프 스트리트 | 축구 해설자 | 카메오 |
2014 | 레고 무비 | 에이브러햄 링컨 | 목소리 출연 |
2017 | 내 이름은 꾸제트 | 미스터 폴 | 목소리 출연 |
2019 | 북스마트 | 더그 앤츨러 | |
2009 | 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 | 마틴 시리어스 | 목소리 출연 |
2015 - 2018 | 라스트 맨 온 어스 | 필 탠디 밀러 |
6. 1. 영화
Around the World in 80 DaysBeerfest
The Brothers Solomon
Baby Mama
Fanboys
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MacGruber
Rock of Ages
'Thats My Boy''
The Watch
Grown Ups 2
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2
Life of Crime
Nebraska
The Lego Movie
'Shes Funny That Way''
The Ridiculous 6
Don Verdean
My Life as a Zucchini
Booksmart
Good Boys
The Willoughbys
Strays
Sco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