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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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민은 전한 시대의 인물로, 오향후와 노왕을 역임했다. 양삭 4년 오향후에 봉해졌으며, 형 노문왕이 후사 없이 사망한 후 건평 3년에 노왕으로 책봉되었다. 왕망이 신나라를 건국한 후 공작으로 작위가 깎였으나, 왕망을 칭송하여 열후에 봉해지고 왕씨 사성을 받았다.
양삭 4년(기원전 21년) 4월 갑인일에 아우 유강과 함께 열후에 봉해져 오향후(郚鄕侯)가 되었다.[1] 형 노문왕이 18년(기원전 6년) 혹은 19년(기원전 5년)에 아들 없이 죽자 노나라가 폐지됐는데, 애제에게서 건평 3년(기원전 4년)에 노왕으로 책봉돼 형의 뒤를 이었다.[1]
劉閔|유민중국어은 전한의 제후왕으로, 마지막 노왕이다. 노문왕의 아들이다.[1]
[1]
문서
여나라가 도중에 제천나라로 이름이 바뀐 것으로, 유명 (제천왕)|유명이 봉해진 진류군|제천나라와는 연관이 없다.
2. 생애
9년, 왕망이 전한을 멸하고 신나라를 세우면서 공작으로 작위가 깎였는데, 이듬해에 다른 제후왕들이 모두 작위를 잃는 와중에 왕망의 덕을 칭송하는 글을 올려 열후에 책봉되고 왕씨 사성을 받았다.[1]
2. 1. 전한 시기
양삭 4년(기원전 21년) 4월 갑인일에 아우 유강과 함께 열후에 봉해져 오향후(郚鄕侯)가 되었다.[1] 형이 노문왕 18년(기원전 6년) 혹은 19년(기원전 5년)에 아들 없이 죽자 노나라가 폐지됐는데, 애제에게서 건평 3년(기원전 4년)에 노왕으로 책봉돼 형의 뒤를 이었다.[1]
왕망이 전한을 멸하고 신나라를 세운 노왕 민 13년(9년), 공작으로 작위가 깎였는데, 이듬해에 다른 제후왕들이 모두 작위를 잃는 와중에 왕망의 덕을 칭송하는 글을 올려 열후에 책봉되고 왕씨 사성을 받았다.[1]
2. 2. 신나라 시기
기원전 4년, 전한 애제에게서 노왕으로 책봉돼 형의 뒤를 이었다.[1]
9년, 왕망이 전한을 멸하고 신나라를 세우면서 공작으로 작위가 깎였는데, 이듬해에 다른 제후왕들이 모두 작위를 잃는 와중에 왕망의 덕을 칭송하는 글을 올려 열후에 책봉되고 왕씨 사성을 받았다.[1]
3. 가계
참조
[2]
문서
작위만 추증된 것으로, 봉지는 없다.
[3]
문서
한서 왕자후표에는 봉지가 '''이자'''(麗茲)로 적혀있는데, 지리지에는 낭야군 관할로 이후국이 있으며, 왕선겸에 따르면 왕자후표의 '자'는 잘못 들어간 글자이다.
[4]
문서
전한의 광양왕 중 '혜'(惠)란 시호를 받은 이는 없다. 유반(劉攽)은 '혜'는 '사'(思)의 오기로, 곧 유황 (광양사왕)|광양사왕의 오기로 추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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