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유형류는 척삭동물에 속하는 해양 플랑크톤으로, 1821년 연구가 시작되었다. 성체는 올챙이 모양의 몸통과 꼬리를 가지며, 꼬리를 움직여 물의 흐름을 만들고 먹이를 포획한다. 여과 섭식을 위해 뮤코다당류와 섬유소로 만들어진 "집"을 만들어 사용하며, 이 집은 주변 물보다 최대 1000배까지 먹이를 농축할 수 있다. 유형류는 전 세계 바다에 널리 분포하며, 생태계에서 해양 탄소 순환에 기여하고 미세 플라스틱을 해저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유형류는 프리틸라리아과, 코발레프스키과, 오이코플레우라과로 분류되며, 특히 자웅이주인 Oikopleura dioica 종은 모델 생물로 활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유형류 - [생물]에 관한 문서 | |
---|---|
일반 정보 | |
![]() | |
![]() | |
학명 | Copelata |
명명자 | Haeckel, 1866 |
이전 학명 | Larvacea Herdman, 1882 Perennichordata Balfour, 1881 |
명명자 | Fol, 1872 |
크기 | 2 mm에서 8 mm (0.079에서 0.315 in) 최대 10 cm (3.9 in) |
하위 분류군 | |
과 및 속 | 코발레프스키아과 Lahille, 1888 코발레프스키아속 Fol, 1872 프리티라리아과 Lohmann, 1915 아펜디쿨라리아아과 Seeliger, 1895 아펜디쿨라리아속 Fol, 1874 프리티라리아아과 Seeliger, 1895 텍틸라리아속 Lohmann & Buckman, 1926 프리티라리아속 Fol, 1872 오이코플레우라과 Lohmann, 1896 바토코르다에우스아과 Lohmann, 1915 바토코르다에우스속 Chun, 1900 메소코르다에우스속 Fenaux & Youngbluth, 1990 오이코플레우라아과 Lohmann, 1896 알라비아타족 Fenaux, 1993 알토피아속 Lohmann, 1892 메소오이코플레우라속 Fenaux, 1993 펠라고플레우라속 Lohmann, 1926 시니스테로피아속 Tokioka, 1957 라비아타족 Fenaux, 1993 추노플레우라속 Lohmann, 1914 폴리아속 Lohmann, 1892 메갈로케르쿠스속 Chun, 1887 오이코플레우라속 Mertens, 1830 스테고소마속 Chun, 1887 |
2. 역사
유형류 연구는 1821년 샤미소와 아이젠하르트가 ''Appendicularia flagellum''을 기술하면서 시작되었다.[1][23][4] 이후 더 많은 종이 빠르게 발견되었으며, 1830년에는 ''Oikopleura''가 유형류 집의 첫 번째 증거를 제공했지만, 먹이 섭취에서의 역할은 1874년 아이젠의 발견을 통해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23]
성체 유형류는 대부분의 피낭류의 올챙이 모양 유충과 유사하게 뚜렷한 몸통과 꼬리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피낭류 유충은 먹이를 먹지 않지만, 유형류는 꼬리가 달린 "올챙이 단계" 동안 먹이를 먹고 완전한 기능을 하는 내부 장기를 가진 유일한 피낭류이다.[6][7][8]
유연하고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유령해초류는 확실한 화석 기록이 없지만, 캄브리아기의 종인 ''오에시아 디스융타''(Oesia disjuncta)가 과거에는 이 강에 속한다고 제안된 바 있다.[31] 최근에는 중국 남부의 바나듐이 풍부한 캄브리아기 흑색 셰일에서 발견된 유기질 껍질로 덮인 미세 화석이 초기 유령해초류가 그들의 집에서 남긴 흔적일 수 있으며, "고유령해초류"라고 명명되었다.[33][34]
베툴리콜리아류 역시 도밍게스와 제퍼리스에 의해 줄기군 유령해초류를 대표한다고 주장되는데, 이는 심방의 축소, 아가미 틈새의 축소, 항문의 위치, 앞뒤 축을 중심으로 꼬리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90° 회전하는 동형성(뒤에서 볼 때)에 근거한다.[35]
3. 해부학적 구조
Oikopleura dioica의 완전한 발달과 세포 계통은 잘 문서화되어 있어 유형류 해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26] 과(family) 간에 신체 형태와 해부학적 변이가 존재하지만,[17] 일반적인 신체 구조는 작고 뭉쳐진 몸통 부분과 편평한 꼬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올챙이를 닮았다. 꼬리 부분의 중심에는 척삭이 있으며, 등쪽에 신경이 지나간다. 또한, 상피 조직 또는 기저막으로 둘러싸인 일련의 근육 띠가 있다. 꼬리를 움직이면 골격 내에 물의 흐름이 생겨 음식을 모을 수 있다. 몸통 부분과 꼬리는 그 기저부에서 90도 비틀어져 있어 꼬리가 배면과 등면으로 편평하게 보인다.
여과 섭식을 돕기 위해, 유형류는 뮤코다당류와 섬유소로 만들어진 "집"을 생산하는데,[14] 이는 오이코플라스트라고 불리는 특수한 세포에서 분비된다.[15][16] 대부분의 종에서 집은 동물 주변을 거품처럼 둘러싸며, 여러 개의 필터를 가지고 있다. 외부 필터는 너무 큰 음식 입자를 걸러내고, 내부 필터는 먹을 수 있는 입자를 유생류의 입으로 보낸다. 꼬리를 규칙적으로 움직여 집 안에서 물의 흐름을 생성하여 음식 농축을 가능하게 한다.
3. 1. 몸통
몸통은 대략 인두-팔, 소화, 생식의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는 속에 따라 다소 뚜렷하게 구분된다.[36] 척추동물과 마찬가지로 소화 시스템은 입, 인두, 식도, 위, 창자 및 직장의 순서로 구성된다.
인두에는 아래쪽에 내주엽이 있으며, 이는 내부로 음식 입자를 안내하는 특수 기관이다. 또한 각각 섬모 고리로 둘러싸인 두 개의 숨구멍[1]이 있어, 내부 필터의 접합부에서 입으로 음식 입자를 안내한다.[9]
''Oikopleura''와 같은 일부 속에서는 소화관이 U자형이며, 항문은 위와 창자에 비해 앞쪽에 위치한다.[10] ''Fritillaria''와 같은 다른 속에서는 소화관이 더 곧고 인두와 소화 부분이 잘 구분되어 더 분절된 모습을 보인다. ''Appendicularia sicula'' 종은 항문이 전혀 없어 소화되지 않은 물질이 축적된다.[11]
꼬리물고기는 인두 숨구멍과 항문이 바깥쪽으로 직접 열려 있으며, 관련 계통에서 발견되는 심방과 심방 사이펀이 없다는 점에서 조상의 척삭동물 특성을 유지한다.
생식선은 소화관 너머, 몸통의 뒷부분에 위치한다. 생식선은 꼬리가 바뀐 후 어린 개체에서는 잘 구분되지 않는 유일한 부분이며, 산란에 이르기까지 며칠 동안 크기만 커진다.
3. 2. 꼬리
유령벌레의 꼬리는 중앙의 척삭, 등쪽 신경관, 그리고 상피 조직(유령벌레류) 또는 세포외 기저막(프리티라리아류)으로 둘러싸인 일련의 가로무늬 근육 띠를 포함한다. 멍게 유충과 달리, 유령벌레의 꼬리 신경관에는 몇 개의 뉴런이 있다.[12]
꼬리는 발달 과정에서 꼬이고, 등쪽과 배쪽 면은 각각 왼쪽과 오른쪽 면이 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등쪽 신경관은 실제로 척삭의 왼쪽으로 꼬리를 통과하여 꼬리 기저부의 미추 신경절에서 나머지 신경계와 연결된다.[13]
척삭과 신경관을 둘러싼 근육 띠는 꼬리의 길이를 따라 뻗어 있는 쌍을 이룬 근육 세포 또는 근세포의 열로 구성된다. 올챙이류의 형태는 작고 뭉쳐진 몸통 부분과 편평한 꼬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올챙이를 닮았다.
꼬리 부분의 중심에는 척삭이 있으며, 등쪽에 신경이 지나간다. 또한, 상피 조직 또는 기저막으로 둘러싸인 일련의 근육 띠가 있다. 꼬리를 움직이면 골격 내에 물의 흐름이 생겨 음식을 모을 수 있다. 몸통 부분과 꼬리는 그 기저부에서 90도 비틀어져 있어 꼬리가 배면과 등면으로 편평하게 보인다. 올챙이멍게강의 유생은 멍게의 올챙이형 유생과 유사하며, 발달 중인 내장을 가지고 있다. 몸통이 성숙하면 꼬리 부분은 복부의 뒤쪽으로 이동하고, 몸통에 대해 90도로 꺾인다. 꼬리의 굴곡에 이어 첫 번째 하우스가 분비되기 시작한다.
3. 3. 집 (House)
여과 섭식을 돕기 위해, 유형류는 뮤코다당류와 섬유소로 만들어진 "집"을 생산하는데,[14] 이는 오이코플라스트라고 불리는 특수한 세포에서 분비된다.[15][16] 대부분의 종에서 집은 동물 주변을 거품처럼 둘러싼다. 집이 몸을 완전히 둘러싸지 않는 종(예: 프리티라리아)에서도 집은 항상 존재하며 최소 한 표면에 부착되어 있다.
집은 오이코플라스트에서 분비되는데, 이는 오이코플라스틱 상피를 구성하는 특수한 세포군이다. 외배엽에서 유래하며, 줄기의 일부(''프리티라리아''에서) 또는 전체(''오이코플레우라''에서)를 덮는다.[17]
집은 여러 개의 필터를 가지고 있는데, 외부 필터는 너무 큰 음식 입자를 걸러내고, 내부 필터는 먹을 수 있는 입자를 유생류의 입으로 보낸다. 외부 필터를 포함하여, 집은 거대 유생류에서 1m 이상에 달할 수 있는데, 이는 유생류 자체보다 훨씬 큰 크기이다. 집의 모양은 다양하다. ''프리티라리아''에서는 불완전하고, ''바토코르다에우스''에서는 한 쌍의 신장 모양이며, ''코발레브스키아''에서는 토로이드 모양이다.
필터 배열은 주변 물속의 음식이 유입되어 섭식 전에 농축될 수 있게 하며, 일부 종은 주변 물보다 최대 1000배까지 음식을 농축할 수 있다.[29] 꼬리를 규칙적으로 움직여 집 안에서 물의 흐름을 생성하여 음식 농축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점액망 포식자" 또는 "맘모스 포식자"의 생태적 지위는 살파류(살파, 피로좀 및 돌리올)와 공유되며, 수동적인 "플럭스 섭식"을 통해 먹이를 잡는 외부 점액 웹을 유사하게 사용하는 바다 나비(해양 바다 달팽이의 분류군)와도 공유된다.[18]
유형류는 자체 몸 크기의 만 분의 일까지, 다른 비슷한 크기의 여과 섭식자보다 훨씬 작은 다양한 크기의 입자를 먹을 수 있다.[18] 반면에, ''오이코플레우라 디오이카''는 몸 크기의 최대 20%까지 먹이를 먹을 수 있다.
일부 종에서는, 집이 동물이 크기가 커지고 필터가 막히면서 정기적으로 버려지고 교체된다. ''오이코플레우라''에서는 집이 교체되기 전에 4시간 이상 유지되지 않는다. 프리티라리아와 같은 다른 속에서는, 집을 정기적으로 수축시키고 팽창시켜 필터를 막는 입자를 제거할 수 있다.
유생류의 집은 섬유소를 재료로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여 피낭동물의 외피와 핵심적인 상동성을 공유하며, 이는 조상 피낭동물이 이미 섬유소를 합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해준다.[20]
단백질과 셀룰로스로 만들어진 거품과 같은 구조물(집)을 두르고, 거기에 형성된 필터를 통해 아가미에 모이는 고형물의 농도를 높여 흡입 효율을 상당히 높였다. 이 집은 성장하여 크기가 커지거나 필터가 막히면 교체할 수 있다.
4. 생태
다른 많은 척삭동물과 마찬가지로, 무척추동물인 유형류는 미립자 형태의 먹이를 아가미로 흡입하며, 여기서 먹이는 인두에서 분비되는 점액에 붙잡혀 소화관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유형류는 단백질과 셀룰로스로 만들어진 거품과 같은 구조물(집 또는 포집기라고도 함)을 두르고, 거기에 형성된 필터를 통해 아가미에 모이는 고형물의 농도를 높여 흡입 효율을 상당히 높였다. 이 집은 성장하여 크기가 커지거나 필터가 막히면 교체할 수 있다. 척삭동물 중에서는 유형류만이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다. 버려진 유형류의 집은 심해로 운반되는 유기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39]
유생형 해양동물 연구는 현장 관찰이 시작되면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 연구소의 카카니 카티자 영과 같은 연구자들은 입자 영상 속도 측정법 장비 DeepPIV와 같은 영상 기술을 통해 유생형 해양동물 집의 복잡성과 내부 구조를 밝혀냈고, 내부 해류에 대한 최초의 3D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했다.[39]
4. 1. 서식지
유형류는 물 기둥 전체에 걸쳐 서식하는 널리 분포하는 운동성 플랑크톤 생물이다. 서식지가 주로 해류에 의해 정의되기 때문에,[1] ''Oikopleura dioica''와 같은 일부 종은 전 세계 모든 바다에서 발견되는 등 범세계적 분포를 보인다.[22] 유형류는 남극해에서 발견되었으며, 이곳에서 습윤 생물량 10.5억ton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3]대부분의 종은 수심 100m 미만의 광합성대에서 서식하지만,[22] ''Bathochordaeus mcnutti''와 같은 거대 유형류는 최대 1400m 깊이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24] 아직 명명되지 않은 오이코플레우라과 및 프리티라리아과 종은 심해대를 거쳐 몬터레이 만의 수심 3500m 해저까지 보고되었으며, 이곳에서 대부분의 수주에서 주요 입자 섭식자로 작용한다.[25]
4. 2. 생식과 생활사
유형류는 유성 생식을 통해 번식하며, 단 하나의 종을 제외한 모든 종이 자웅동체이다. 다른 모든 알려진 유형류와 달리, ''Oikopleura dioica''는 수컷과 암컷이 구분되며, 이는 생애 주기의 마지막 날에 서로 다른 생식선 모양을 통해 구별된다.[26]미성숙한 개체는 발달 중인 내장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멍게의 올챙이 유생과 유사하다. 몸통이 완전히 발달하면 유생은 "꼬리 이동"을 겪으며, 꼬리가 뒤쪽 위치에서 복부 방향으로 이동하고 몸통과 관련하여 90° 회전한다. 꼬리 이동 후, 유형류는 첫 번째 집을 분비하기 시작한다.
생활사는 짧다. 올챙이 모양의 유생은 일반적으로 수정 후 하루 이내에 꼬리 이동을 수행하여 완전히 기능하는 유체가 된다. 성체는 종에 따라 일반적으로 5~7일 후에 번식한다.[26]
수정은 체외 수정이다. 난자를 방출하는 동안 몸의 벽이 파열되어 동물이 죽는다.[27]
4. 3. 생태학적 영향
유형류는 버려진 영양분이 풍부한 집(싱커)과 배설물을 통해 많은 양의 유기물을 해당 지역으로 운반하여 해양 스노우의 중요한 구성 요소를 이룬다.[23] 이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해양 탄소 순환에 크게 기여하며, 몬터레이 만에서 심해저로의 탄소 이동의 최대 3분의 1을 담당한다.[28] 몬터레이 만에서 거대 유형류는 어떤 무척추동물보다도 가장 높은 여과율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으며,[29] 버려진 유형류 집은 같은 지역의 부유 생물과 저서 생물 모두에게 지속적인 식량 공급원으로 관찰되었다.[25]유형류 집과 배설물 모두 미세 플라스틱을 가두어 심해저로 가라앉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형류는 물기둥을 통해 미세 플라스틱을 운반하여 해저로 운반함으로써 사라진 플라스틱 역설에 일조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거대 유형류 ''바토코르다에우스 스티기우스(Bathochordaeus stygius)''에 대한 실험은 미세 플라스틱을 여과하고 버리는 그들의 능력을 확인시켜준다.[30]
5. 분류
유형류는 피낭동물에 속하는 동물군으로, 프리틸라리아과, 코발레프스키과, 오이코플레우라과의 세 과로 분류된다.[17][36]
2011년 생물 카탈로그 서비스(Catalogue of Life)에서는 다음과 같이 유형류를 분류했다.[42]
과 | 속 |
---|---|
프리틸라리아과 | Appendicularia, Fritillaria, Tectillaria |
코발레프스키과 | Kowalevskia |
오이코플레우라과 | Althoffia, Balhochordaes, Chunopleura, Folia, Megalocercus, Mesochordaeus, Mesoikopleura, Oikopleura, Pelagopleura, Sinisteroffia, Stegosoma |
유형류는 보통멍게강 및 살파강과 자매군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여겨진다.[31]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젤리거(Seeliger)와 로만(Lohmann)은 유형류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조상 멍게에서 먼저 분화되었고, 정착 생활을 하는 종류는 나중에 진화했다는 가설을 제시했다.[31]
2018년 델슉(Delsuc) 등의 계통유전체학 연구에서는 피낭동물 내에서 유형류가 보통멍게강, 살파강과 함께 묶이는 분지군을 형성한다는 결과를 제시했다.[32]
현존하는 유형류는 형태 및 유전체학적 특징에 따라 세 과로 나뉜다.[17][36] 코발레프스키과는 심장과 내주가 없고, 섬모 홈을 가진다는 특징이 있다.[1] 프리티라리아과는 가늘고 압축된 몸통을 가지며, 프리티라리아아과와 부속지류아과로 나뉜다.[1] 오이코플레우라과는 바토코르다에이나아과와 오이코플레우라아과로 나뉜다. 각 과는 호흡공의 모양에서도 차이를 보인다.[1]
유형류는 기술된 종의 수는 적지만, 숨은 종의 형태로 상당한 다양성을 가질 것으로 추정된다.[38] 예를 들어, ''오이코플레우라 디오이카''는 형태적으로 유사하지만 생식적으로 호환되지 않는 최소 세 개의 분류군으로 구성되어 있다.[38]
6. 계통 분류
2011년 생물 카탈로그 서비스(Catalogue of Life)의 계통 분류는 다음과 같다.[42]
{| class="wikitable"
|-
! 유형목
|-
|
|}
헉슬리는 1851년 처음으로 유령해초류가 피낭동물이라는 것을 제안했다. 유령해초류와 다른 피낭동물과의 관계는 불분명했으며, 유령해초류가 멍게 유생이거나 멍게류의 자유롭게 헤엄치는 세대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클래스 내부의 계통 발생을 확립하려는 시도는 기괴한 ''Kowalevskia''의 발견에 따라 Fol에 의해 실현되었다. Fol은 내주선이 있는 점을 근거로 오이코플레우라과와 프리틸라리아과를 가상의 내주선류로 묶었고, 그가 자매 그룹인 무내주선류에 속한 ''Kowalevskia''에는 내주선이 없었다.[5]
유형류는 다른 멍게류 그룹(보통멍게강 및 살파강)의 자매 그룹으로 가장 자주 회수된다. 이미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Seeliger와 나중에 Lohmann은 유형류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조상 멍게에서 먼저 분화되었으며, 자매 계통(종종 Acopa라고 함)에서 정착형이 나중에 진화했다고 가설을 세웠다.[31]
Delsuc와 동료들의 2018년 계통유전체학 연구에 따르면, 피낭동물은 유형류, 보통멍게강, 살파강, 플레보브란키아강, 아플루소브란키아강, 스톨리도브란키아강으로 나뉜다.[32]
7. 모델 생물
자웅이주인 와카레오타마보야(''Oikopleura dioica'')는 실험실에서 성공적으로 배양된 유일한 유미류 종이다.[26] 배양의 용이성, 극도로 작은 게놈 크기, ''O. dioica''에서 외래 유전자를 발현하는 기술의 최근 개발은 이 종을 유전자 조절, 척삭동물 진화, 발생 생물학 및 생태학 연구를 위한 모델 생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38]
참조
[1]
웹사이트
Appendicularia
https://www.dcceew.g[...]
2023-04-10
[2]
서적
Archives de zoologie expérimentale et générale
https://www.biodiver[...]
2023-04-10
[3]
서적
The biology of pelagic tunicates
Oxford University Press
1998
[4]
문서
[5]
웹사이트
Les Appendiculaires.
https://www.cosmovis[...]
2023-05-21
[6]
웹사이트
20.pdf – Scholars' Bank Urochordata: Ascidiacea
https://scholarsbank[...]
2023-02-26
[7]
간행물
Tunicates
[8]
서적
Evolutionary Developmental Biology of Invertebrates 6
2023-02-26
[9]
문서
[10]
간행물
Multifarious activities of gut epithelium in an appendicularian (Oikopleura dioica: Tunicata)
https://www.research[...]
2002-09
[11]
웹사이트
The Exceptional "Blind" Gut of Appendicularia sicula (Appendicularia, Tunicata) – Infona.pl
https://www.infona.p[...]
2023-08-10
[12]
서적
Evolution of nervous systems
https://books.google[...]
Elsevier Science
[13]
웹사이트
Larvaceans
https://cronodon.com[...]
2023-05-14
[14]
간행물
Increased fitness of a key appendicularian zooplankton species under warmer, acidified seawater conditions
[15]
웹사이트
Appendiculaire ellipsoïdal
https://doris.ffessm[...]
2023-05-13
[16]
웹사이트
Classification des appendiculaires
http://www.cotebleue[...]
2023-05-13
[17]
간행물
Laboratory study of Fritillaria lifecycle reveals key morphogenetic events leading to genus-specific anatomy
2022-10-28
[18]
간행물
Mammoth grazers on the ocean's minuteness: a review of selective feeding using mucous meshes
[19]
간행물
Morphology, ecology, and molecular biology of a new species of giant larvacean in the eastern North Pacific: Bathochordaeus mcnutti sp. nov.
2016-12-15
[20]
간행물
Occu rence [sic] of High Crystalline Cellulose in the Most Primitive Tunicate, Appendicularian
https://www.scienced[...]
2023-05-19
[21]
간행물
Functional specialization of cellulose synthase genes of prokaryotic origin in chordate larvaceans
2010-02-23
[22]
간행물
Streamlined Sampling and Cultivation of the Pelagic Cosmopolitan Larvacean, Oikopleura dioica
https://www.jove.com[...]
2023-05-18
[23]
학위논문
Distribution and abundance of Larvaceans in the Southern Ocean
https://eprints.utas[...]
University of Tasmania
2023-05-18
[24]
웹사이트
Blue-tailed giant larvacean Bathochordaeus mcnutti
https://www.monterey[...]
2023-05-14
[25]
간행물
The bathypelagic community of Monterey Canyon
https://www.scienced[...]
2023-05-19
[26]
간행물
Development of the appendicularian Oikopleura dioica: Culture, genome, and cell lineages
https://www.research[...]
2008-07
[27]
웹사이트
A review of the life cycles and life-history adaptations of pelagic tunicates to environmental conditions
https://academic.oup[...]
2022-05-17
[28]
간행물
Giant larvacean houses: Rapid carbon transport to the deep sea floor
http://www.sciencema[...]
2005-12-15
[29]
간행물
New technology reveals the role of giant larvaceans in oceanic carbon cycling
2017-08-16
[30]
간행물
From the surface to the seafloor: How giant larvaceans transport microplastics into the deep sea
2017-08-16
[31]
간행물
Phylogenetic Speculation of the Tunicata
https://core.ac.uk/d[...]
2023-05-13
[32]
간행물
A phylogenomic framework and timescale for comparative studies of tunicates
2018-04
[33]
간행물
Fossil appendicularians in the Early Cambrian
1987-08-10
[34]
간행물
At the orgin of chordates
https://www.scienced[...]
2023-05-15
[35]
Conference
Fossil evidence on the origin of appendicularians
http://depts.washing[...]
2023-05-15
[36]
논문
Taxonomic identification of appendicularians collected in the epipelagic waters off northern Chile (Tunicata, Appendicularia)
https://www.research[...]
2002-06
[37]
논문
Alimentary tract of Kowalevskiidae (Appendicularia, Tunicata) and evolutionary implications
https://onlinelibrar[...]
2003-07-31
[38]
논문
The cosmopolitan appendicularian Oikopleura dioica reveals hidden genetic diversity around the globe
[39]
논문
Revealing enigmatic mucus structures in the deep sea using DeepPIV
2020-06-03
[40]
웹인용
World Register of Marine Species
http://www.marinespe[...]
2011-11-19
[41]
서적
한국동물분류학회
집현사
2008
[42]
웹인용
Species 2000 & ITIS Catalogue of Life: 2011 Annual Checklist.
http://www.catalogue[...]
Species 2000: Reading, UK.
2012-09-2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