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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춘 미암일기 및 미암집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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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유희춘의 미암일기 및 미암집목판(柳希春 眉巖日記 및 眉巖集木板)은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조선시대의 일기류 및 판본으로,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26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미암일기 (眉巖日記)


  • 저자: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미암 유희춘(眉巖 柳希春, 1513~1577)
  • 기간: 1567년(명종 22년) 10월 1일부터 1577년(선조 10년) 유희춘이 세상을 떠나기 보름 전까지 약 10년간 작성되었습니다.
  • 내용: 유희춘 개인의 일상뿐만 아니라, 당시의 정치, 사회, 경제, 행정, 사상, 예속, 민속, 의학, 풍수지리, 기상, 의식주 생활, 가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시대상이 담겨 있습니다. 정계 동향, 사림의 동태, 관료의 인사 이동 및 근무 평가 등에 대한 내용이 풍부하고, 기록의 정확성이 높습니다.
  • 가치: 조선 중기 사회상과 생활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습니다.
  • 분량: 11책 (원래 12책이었으나, 1책은 도난당했다가 최근에 내용이 정정됨)

미암집 목판 (眉巖集 木板)

  • 내용: 유희춘의 문집인 '미암집'을 인쇄하기 위해 만든 목판입니다.
  • 수량: 398판 (원래 402판이었으나, 6판이 도난당했고, 그 중 2판은 환수됨)
  • 가치: 조선시대 목판 인쇄술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유희춘 (柳希春)

  • 생애: 1513년(중종 8년) 전라도 해남에서 출생, 1538년(중종 33년)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547년(명종 2년) 양재역 벽서사건에 연루되어 유배 생활을 하였으나, 1567년(선조 즉위년)에 풀려나 여러 관직을 역임했습니다. 1577년(선조 10년)에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 학문 및 사상: 김안국, 김굉필, 최산두 등 호남 사림의 학맥을 통해 학문을 배웠습니다.
  • 관직: 성균관 학유, 세자시강원 설서, 홍문관 수찬, 무장현감, 사헌부 정언, 사헌부 대사성, 홍문관 부제학, 전라도 관찰사, 이조참판 등을 역임했습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도난 신고되었던 미암집 목판 6점 중 2점이 환수되어, 현재는 미암일기 11책과 미암집 목판 398판으로 수량이 정정되었습니다.

유희춘 미암일기 및 미암집목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문화재 정보
유형보물
이름유희춘 미암일기 및 미암집목판
영어 이름Woodblocks of Miam ilgi (Diary of Miam) and Miamjip (Collected Works of Miam) by Yu Hui-chun
지정 번호260
지정일1963년 1월 21일
주소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면 장동길 89-4 (장산리)
소유자유근영
수량12책
시대조선시대
지도대한민국
꼬리표담양 장산리
문화재청 ID12,02600000,36
유희춘 미암일기 및 미암집목판
유희춘 미암일기 및 미암집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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