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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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회담(六者會談, 영어: Six-party Talks)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6개국이 참여하는 회담입니다. 2003년 8월 27일 처음 열렸으며,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목표로 합니다.
참가국:

• 대한민국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
• 미국
• 중국
• 러시아
• 일본

•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 한반도 비핵화 실현
• 한반도 평화 및 안정 유지
• 관련 당사국들의 집합적 이익 달성

• 2003년 8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총 6차례의 회담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4차 회담(2005년)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미국의 대북 불가침 의사 확인 등을 내용으로 하는 '9.19 공동성명'이 발표되었습니다.
• 5차 회담(2005년 11월~2007년 2월)에서 북한 핵시설 폐쇄 및 불능화, 핵 프로그램 신고, 에너지 지원,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2·13 합의'가 도출되었습니다.

• 6자회담은 북한을 핵 문제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일 수 있는 유력한 통로로 평가됩니다.
• 일정한 합의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 개발 지속, 핵무기 보유 선언, 대남 도발, 미국의 경제 제재 등으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6자회담은 2007년 이후 중단된 상태이며, 회담 재개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북핵 문제는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으며, 국제사회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