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섭(청자유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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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섭(1949년~)은 대한민국의 도예가로, 청자유약장(靑瓷釉藥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 3월 3일 강진군의 향토문화유산 제3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경력 및 활동:

• 1968년 서울공업고등학교 요업과 졸업 후 요업기술원(현 요업기술원)에서 도자기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 고영재 선생에게 물레성형을 사사받고, 동국요에서 10년간 청자 기술을 배우고 청자유약을 개발했습니다.
• 1983년 해평요를 설립했습니다.
• 1986년, 1988년 올림픽조직위원회로부터 지정작가로 선정되어 기념품 및 도자기를 제작했습니다.
• 1997년 강진으로 이주하여 청우요를 설립하고, 고려청자 재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 2010년 강진문화유산(무형문화재) 제39호 청자장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2020년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기념품 공모전에서 '바벨화병' 작품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1984년 전승도예대전 특별상, 한국문화예술대전 공예부 대상
• 그 외 다수의 수상 경력

• 고려청자의 천년 비색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전통적인 청자 제작 기법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새로운 청자 작품을 창작하며, 생활자기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2013년에는 겹문양 청자라는 새로운 기법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