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익선 (18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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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윤익선(1871년)에 대해 다음 정보를 찾았습니다:
윤익선(尹益善, 1871년 ~ 1937년)은 조선 말기의 학자이자 순국지사입니다. 자는 성여(聖如), 호는 동강(東江)이며, 본관은 해평(海平)입니다.
생애 및 활동:
- 1871년(고종 8년)에 태어나, 학문 연구에 힘썼습니다.
-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조약에 찬성한 대신들을 처형할 것을 상소하였습니다.
- 1910년 국권이 피탈되자, 9년간 은거하며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습니다.
- 1919년 파리 강화 회의에 독립 청원서를 보냈습니다. (파리 장서 사건)
-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렀습니다.
- 출옥 후에도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쓰다가 1937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후:
- 1968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습니다.
- 1977년 건국 포장이 추서되었습니다.
-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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