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야 체르모샨스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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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율리야 체르모샨스카야는 러시아의 육상 선수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400m 릴레이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2016년 도핑 검사 결과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메달이 박탈되었다. 어머니인 갈리나 말추기나 역시 육상 선수 출신이며, 체르모샨스카야는 200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 4 × 1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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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야 체르모샨스카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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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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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이름 | Юлия Игоревна Чермошанская |
로마자 표기 | Yuliya Igorevna Chermoshanskaya |
전체 이름 | 율리야 이고레브나 체르모샨스카야 |
출생일 | 1986년 1월 6일 |
출생지 | 브랸스크,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
신장 | 1.74m |
종목 | 육상 경기 |
세부 종목 | 단거리 달리기 |
코치 | 갈리나 말추기나 발렌틴 마슬라코프 |
은퇴 | 2017년 |
소속팀 | CSKA 모스크바 |
개인 최고 기록 | |
60m | 7초 39 (2007년, 2011년) |
100m | 11초 30 (2012년) |
200m | 22초 77 (2008년) |
주요 대회 성적 | |
올림픽 | 실격: 2008 베이징, 400미터 계주 |
유니버시아드 | 금메달: 2005 이즈미르, 4x100m 계주 |
유럽 U-23 선수권 | 금메달: 2007 데브레첸, 200미터 금메달: 2007 데브레첸, 4x100m 계주 |
유럽 주니어 선수권 | 금메달: 2005 카우나스, 200m 은메달: 2005 카우나스, 4x100m 계주 |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 200m 2차 예선 1조 5위 (2007년) |
2. 경력
브랸스크에서 태어난 체르모샨스카야는 전직 러시아 육상 국가대표 선수인 갈리나 말추기나의 딸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알렉산드라 페도리바, 율리야 구시나와 예브게니야 폴랴코바와 함께 400m 릴레이에 나가는 데 러시아를 대표하였다. 첫 라운드 예선에서 러시아 팀은 자메이카 팀에 밀려 2위를 하였으나 독일과 중화인민공화국 팀을 앞섰다. 그들의 시간 42.87초는 또한 16개의 참가국들 전부의 두번째 시간이기도 하였다. 이 결과로 러시아 팀은 결승전에 나가는 데 합격하여 42.31초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벨기에와 나이지리아 팀은 각각 2,3위로 들어오고, 자메이카 팀은 배턴 교환에서 실수하여 완료하지 못하였다.[1]
2010년 유럽 선수권에 나간 체르모샨스카야는 400m 릴레이와 200m에 나갔다. 릴레이 결승전에서 유나 메흐티-자데, 알렉산드라 페도리바와 율리야 구시나와 함께 우크라이나, 프랑스와 폴란드 팀에 밀려 4위를 하였다. 200m에서 그녀는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데 자신의 예선을 23.10초로 이겼다. 준결승전에서는 22.28초의 향상된 시간으로 우크라이나의 옐리자베타 브리지나에 밀려 2위를 하였다. 그러고나서 전체로 5번째로 빠른 선수로서 결승전에 들어갔다. 결승전에서 그녀는 시즌적 전력 22.67초로 달려 7위를 하였다. 동료 선수 페도리바와 아나스타시아 카파친스카야는 각각 3,4위를 하였다. 프랑스의 미리암 수마레가 유럽 선두 기록 22.32초로 경주를 우승하였다.
2005년 8월의 이즈미르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 4 × 100m 계주에서 러시아 팀의 앵커를 맡아 43초 62로 우승에 기여했다. 학생 대회에서 자신의 첫 세계 대회 메달을 획득함과 동시에, 1989년 뒤스부르크 대회 여자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어머니에 이어 2대째 유니버시아드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올림픽 데뷔 무대였던 2008년 8월의 베이징 올림픽에는 여자 200m와 여자 4 × 100m 계주에 출전했다. 여자 200m는 2차 예선을 22초 63( +0.3)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통과하여, 시니어 세계 대회에서 첫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조 4위 안에 들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결과는 2차 예선 기록을 더 단축한 22초 57(0.0)을 기록했음에도 조 5위에 그쳐 조 4위와 0.06초 차이로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6]。 여자 4 × 100m 계주에서는 예선과 결승 모두 러시아 팀의 앵커를 맡아, 예선에서는 우승 후보 중 하나였던 미국이 실격으로 탈락한 가운데 자메이카(42초 24)에 이어 전체 2위(42초 87)로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결승에서는 우승 후보였던 자메이카가 바톤 터치 미스로 기권하는 가운데, 42초 31로 우승에 기여하여[7], 어머니도 이루지 못한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러나 이 메달은 후에 박탈되었다(후술 참조).
2009년 8월의 베를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는 여자 4 × 100m 계주 결승에만 출전했지만, 3위 독일에는 0.13초 뒤져 43초 00의 4위로 메달을 놓쳤다(후에 본인의 도핑 위반으로 실격 처리됨)[8]。
2016년 그녀의 도핑이 실증되자 체르모샨스카야와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그녀의 동료 선수들은 금메달을 박탈당하였다.
2. 1. 초기 경력 및 가족 관계
브랸스크 출생으로, 전직 러시아 육상 국가대표 선수인 갈리나 말추기나의 딸이다.[8] 어머니의 영향으로 육상을 시작했으며, 어머니는 100m에서 10초 96, 200m에서 22초 18의 개인 최고 기록을 보유했으며, 주로 200m를 주 종목으로 활동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4×100m 릴레이 은메달, 1993년 슈투트가르트 세계 선수권 여자 4×100m 릴레이 금메달 등 올림픽과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통해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8]2005년 8월 이즈미르 하계 유니버시아드 4x100m 릴레이에서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7] 1989년 뒤스부르크 대회 200m 금메달리스트인 어머니에 이어 모녀가 모두 유니버시아드 육상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2. 2. 주요 대회 성적
실격도핑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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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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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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