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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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4호는 북한의 우주 발사체입니다. 다음은 은하 4호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역사: 아사히 신문은 북한의 미사일 개발 분야를 잘 아는 탈북자를 인용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형 위성 운반 로켓'이란 이름의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 준비를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7-12-30) 신문은 북한이 새로운 미사일을 '은하 4호'로 부르며, 2012년 12월과 2016년 2월 발사했던 은하 3호를 더 대형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발사 계획: 탈북자에 따르면, 이 로켓은 은하 4호로 명명될 예정이며,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인 2018년 9월 9일에 발사될 예정이었습니다. (2018-01-04)
• 발사 주장: 북한은 2016년 2월, 은하 4호를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2012년 12월 은하 3호 발사 이후 약 3년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북한 매체는 위성 발사용 로켓인 은하 4호의 발사 시간과 장소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명령만이 결정하며, 2016년 발사 계획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2016-02-01)
• 국제 사회 반응: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이 아닌 위성 발사용이라고 주장한 것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피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20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