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왕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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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의령군(義寧君)은 고려 말기 사람이자 조선 전기의 왕족으로, 성은 이(李), 이름은 맹중(孟衆)입니다. 본명은 맹종(孟宗)입니다. 1385년에 회안대군 이방간과 여흥 민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의령군은 1394년 원윤(元尹)에 봉해졌고, 1398년 의령정(義寧正)으로 개칭되었다가, 1399년 의령후(義寧侯)를 거쳐 1400년 의령군(義寧君)으로 봉군되었습니다. 1400년에 제2차 왕자의 난 때 아버지 회안대군을 도와 군사를 일으켰으나 정안대군(훗날 태종)에게 패하고, 아버지와 함께 체포되어 황해도 토산현에 안치되었습니다.
1416년 태종은 회안대군의 작위와 공신녹권, 직첩과 의령군의 직첩을 모두 회수하였습니다. 1418년에는 의령군이 병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태종은 의관을 보내 진료하게 하였습니다. 1421년 아버지 회안대군이 사망하자, 의령군은 홍주로 유배지를 옮겼습니다. 1423년, 세종은 의령군에게 자결을 명했고, 의령군은 7월 11일 자결하였습니다.
의령군은 고려 공양왕의 친족인 왕씨와 결혼했지만 사별하였고, 이후 주부 한기(韓琦)의 딸과 재혼하였습니다. 그의 후손은 단절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세종 때에는 이미 수 명의 아들들이 생존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가족 관계:
- 조부: 태조 이성계 (1335 ~ 1408)
- 조모: 신의왕후 (1337 ~ 1391)
- 부친: 회안대군 (1364 ~ 1421)
- 모친: 삼한국대부인 여흥 민씨 (? ~ 1407)
- 계모: 삼한국대부인 밀양 황씨
- 정부인: 개성 왕씨 - 정원부원군 왕균의 딸
- 계부인: 청주 한씨 - 주부 한기의 딸
1997년 KBS1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배우 김경응이 의령군 역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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