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열사

1. 본문

의열사는 한국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장소이며, 여러 곳에 존재합니다.
1. 부여 의열사 (義烈祠)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백제의 성충, 흥수, 계백과 고려 후기의 충신 이존오를 기리기 위해 부여현감 홍가신이 세운 사당입니다.
•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1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1576년(선조 9)에 건립되었으며, 원래는 부여 용정리 망월산 경룡사 북쪽에 세워졌으나, 이후 현재 위치로 이전되었습니다.
• 부여에서 가장 오래된 서원입니다.

•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 애국선열들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김구, 임시정부 요인 (이동녕, 조성환, 차이석), 3의사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등 7인의 영정이 모셔져 있습니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60주년인 1979년 4월 13일 합동 추모제전을 봉행하고, 매년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에 추모 행사를 진행합니다.
• 1990년 11월 1일에 건립되었습니다.

• 광주광역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충장공 김덕령, 지평공 김덕홍, 풍암공 김덕보 3형제 등을 배향한 사우입니다.

• 의열단은 1919년 11월 9일 김원봉을 단장으로 설립된 무장 독립운동 단체입니다.
• 일제강점기 동안 일제에 맞서 무력 투쟁을 전개했습니다.
• 주요 활동으로는 조선총독부, 동양척식주식회사, 매일신보사, 경찰서 등 일제 기관 파괴와 요인 암살 등이 있습니다.
• 대표적인 의열단원으로는 김시현, 김지섭, 권정필, 김상옥 등이 있습니다.
• 의열단의 활동은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 192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안동 지역 출신 인사들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 의열 투쟁은 일제에 대한 강력한 저항 의지를 보여준 독립운동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