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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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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경윤(李慶胤, 1545년 6월 10일 ~ 1611년)은 조선 중기의 왕족 출신 화가이다. 자는 수길(秀吉), 호는 낙파(駱坡), 낙촌(駱村), 학록(鶴麓)이며, 봉호는 학림정(鶴林正) 또는 학림공(鶴林公)이다. 본관은 전주이다.
생애조선 성종의 일곱째 서자 익양군 이회의 증손자이자 청성군 이걸의 아들이다. 동생으로는 이중윤, 이영윤이 있으며, 아들로는 이숙, 서자 이징이 있다. 이경윤은 그림에 전념하여 산수화, 인물화, 소, 말 그림에 뛰어났으며, 특히 색감과 정취가 뚜렷했다. 그는 조선 중기 절파 화풍을 대표하는 화가로 평가받는다.
활동이경윤은 김시와 함께 조선 중기 화단에서 절파 화풍을 정착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절파 화풍의 대가인 김시와 교류하며 영향을 받았으며, 그의 화풍은 비대칭적 구도, 심한 흑백 대조, 활달하고 강렬한 필묵법을 특징으로 한다. 이경윤은 학림수(鶴林守)에 제수되었고, 후에 학림정(鶴林正)에 봉해졌다. 중국에 사절로 다녀오기도 했다.
작품이경윤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것은 대부분 인물을 중심으로 한 소경산수 인물화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산수인물화첩》, 〈시주도(詩酒圖)〉, 〈고사탁족도〉, 〈관폭도〉, 〈산수도〉 등이 있다. 특히 《낙파필희(駱坡筆戱)》는 일제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가져갔던 화첩으로, 현재 경남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경윤의 작품은 대부분 관지(款識)와 도인이 없으며, 연기(年記)가 빠져 있어 제작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조선 중기 절파 화풍의 특징을 잘 보여주며, 문인화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 산수인물화첩: 호림박물관 소장, 최립의 발문과 찬시가 있음
  • 낙파필희: 경남대학교 박물관 소장, 6첩 그림으로 구성
  • 시주도: 호림박물관 소장
  • 월하탄금도
  • 고사탁족도: 고려대학교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관폭도
  • 산수도
  • 기우취적도
  • 화하소구

평가이경윤은 조선 중기 화단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화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남태응은 《청죽화사》에서 이경윤의 그림에 대해 "메마르고 담백한 가운데 정취가 있고, 고상하고 예스러운 가운데 색태가 있으며, 매우 단련되고 세련돼 거칠거나 엉성한 데가 없다"고 평했다. 윤두서는 그의 그림에 대해 "강하고 굳고 우아하고 깨끗하나 협소함이 한"이라고 평가했다. 이경윤의 작품은 조선 절파 화풍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후대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이경윤
기본 정보
경윤
경윤
본명이경윤
출생1983년 7월 24일
출생지대한민국
데뷔2006년 솔로 1집 《사랑해》
장르발라드
소속사지니뮤직
음반 목록
정규 음반사랑해 (2006년)
수상 경력
2006년제 1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 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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