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이말년씨리즈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이말년씨리즈는 외길게임의 임원들이 농촌 체험 온라인 게임인 두덕리 온라인을 개발하는 과정을 다룬 웹툰이다. 두덕리 온라인은 불필요한 리얼리티로 인해 사용자들에게 외면받고, 결국 외길게임의 몰락을 암시하며 마무리된다. 작품의 특징으로는 모든 캐릭터가 노인이며, 실제 주민들의 이름이 무작위로 사용되고, 소죽 끓이기 퀘스트 등 과도한 현실성을 반영한 점 등이 있다. 두덕리 온라인 편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팬카페가 생기고, 게임스팟은 이를 기존 게임 개발사들에게 보내는 경고로 평가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이말년 - 이말년 서유기
    이말년 서유기는 이말년 작가가 서유기를 패러디하여 손오공, 삼장법사, 저팔계, 사오정 등 주요 등장인물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코믹하게 그려낸 웹툰이다.
  • 2009년 인터넷 문화 - 이호성 (1967년)
    이호성은 해태 타이거즈의 4번 타자로 한국시리즈 4회 우승에 기여하고 골든글러브를 2회 수상한 야구 선수였으나, 은퇴 후 사기 혐의로 구속되고 내연녀와 세 딸을 살해한 혐의로 수배 중 자살한 살인범이다.
  • 2009년 인터넷 문화 - 2012년 종말론
    2012년 종말론은 마야 달력 등을 근거로 2012년 12월 21일에 세계적인 대재앙으로 세상이 종말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대중 매체를 통해 확산되어 사회적 혼란을 야기했으나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반박이 있었다.
이말년씨리즈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제목이말년씨리즈
장르정치물 풍자 코미디
웹툰 정보
작가이말년
연재 사이트네이버 웹툰
야후 코리아
연재 시작2009년 11월 30일
연재 종료2012년 12월 26일
연재 요일수요일
화수156화 (프롤로그, 공지 제외)

2. 줄거리

외길게임은 과거 수많은 명작을 낳았지만 현재는 기업의 생사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회사를 살리기 위해 회의를 하던 중, 한 임원이 농촌 체험 온라인 게임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낸다.

그 임원은 '똑같은 렙업 노가다', '어디서 본 듯한 몹 디자인', '고게 고거인 스킬과 직업시스템'이 판치는 현 RPG 게임 실태를 비판하며, 게임의 본래 목적인 '가상의 삶 체험'을 달성하자며 농촌 체험 게임을 만들자고 주장한다.

이 발언은 많은 지지를 받아 곧 두덕리라는 마을을 배경으로 한 두덕리 온라인을 개발하고, 2년 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러나 소 여물을 쑤기 위해 30분간 마우스를 휘저어야 하는 등, 불필요한 리얼리티로 인해 사용자에게 외면받는다.

만화의 마지막에는 외길게임이 망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3. 특징

캐릭터는 모두 할머니나 할아버지이다. 이는 이촌 향도 현상 때문이라고 밝혔다. 캐릭터의 이름은 선택할 수 없으며, 실제 주민들의 이름 중 무작위로 선택된다. 소죽을 끓이는 퀘스트의 경우, 실제로 30분 이상 마우스를 돌려야 한다. 소죽을 끓이는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타서 못 쓰게 된다. 캐릭터가 여자면, 일정 시간마다 남편에게 막걸리를 사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편이 구타하여 사망한다. 단, 부부 사이에 금슬이 좋으면 그렇지 않아도 된다. 사망한 캐릭터는 마을회관에서 부활할 수 있다. 부활하면 후유증으로 골다공증에 걸려 이동 속도가 70% 떨어진다.

3. 1. 캐릭터

3. 2. 게임 시스템

캐릭터는 모두 할머니나 할아버지이다. 이는 이촌 향도 현상 때문이라고 밝혔다. 캐릭터의 이름은 선택할 수 없으며, 실제 주민들의 이름 중 무작위로 선택된다. 소죽을 끓이는 퀘스트의 경우, 실제로 30분 이상 마우스를 돌려야 한다. 소죽을 끓이는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타서 못 쓰게 된다.

캐릭터가 여자면, 일정 시간마다 남편에게 막걸리를 사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편이 구타하여 사망한다. 단, 부부사이에 금슬이 좋으면 그렇지 않아도 된다. 사망한 캐릭터는 마을회관에서 부활할 수 있다. 부활하면, 후유증으로 골다공증에 걸려 이동속도가 70% 떨어진다.

4. 반응

두덕리온라인 편은 나오자마자 첫 주에만 댓글이 1만 5천건을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받았다.[1] 두덕리 온라인 팬카페가 생기는가 하면, 실제 개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게이머들이 단 재치있는 답글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2] 게임스팟은 두덕리온라인 열풍을 매번 똑같은 게임만 나오는 현실에 질린 네티즌들이 공감한 것이라며, '기존 게임 개발사들에게 보내는 경고'라 평가했다.[3]

참조

[1] 게시글 예를 들자면, '사과나무 씨앗 1.5에 무한 구매합니다', '+7 경운기 삽니다 제시', '30분 뒤에 비 옴, 둑 정비팟 모집'
[2] 뉴스 신개념 농촌 MMO 두덕리 온라인, 인기만발? http://www.inven.co.[...] 인벤 커뮤니케이션즈 2010-02-25
[3] 뉴스 신개념 농촌 MMO ‘두덕리 온라인’ 인기 상한가 비결은? http://www.gamespot.[...] 게임스팟코리아 2010-03-0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