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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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이상태에 대한 정보입니다.

• 이상태 (李相兌, 1891년 9월 17일 ~ 1955년 12월 24일):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입니다. 1919년 3월 경기도 부천군 문학면 관교리에서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습니다.
• 주요 활동:
• 1919년 3월 27일, 경기도 부천군 문학면 관교리(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에서 이무경, 오주선, 최선택, 이창범, 이재경, 최개성 등 마을 주민 15명과 함께 뒷산에 올라 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8]번 자료)
• 이 사건으로 체포되어 1919년 5월 1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공소했지만 같은 해 7월 18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습니다. ([8]번 자료)
• 서훈:
•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으나, 1944년 남해경찰서에 국방자재 헌납금 1만 원(현재 가치로 1억 원 이상)을 낸 사실이 확인되어 서훈이 취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번 자료)
• 2016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습니다. ([8]번 자료)
• 기타 자료:
• 2018년 8월 15일, 경남도민신문에서 "진주성-남해 출신 이상태 항일투사"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4]번 자료)
• 2023년 5월 23일, 유튜브 채널 "별밤 1TV"에 "[별별215]기출해설만 50회, 게다가 독립유공자 후손의 만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독립운동가 이상태 선생의 후손이 언급되었습니다. ([9]번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