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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 선생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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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 선생 영정(李元翼 先生 影幀)은 조선 중기 문신인 오리 이원익(1547~1634)의 초상화입니다. 1978년 11월 10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0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충현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원익 선생 영정의 특징:


  • 형태: 머리에 검은 사모를 쓰고 관복을 입은 채 호랑이 가죽이 깔린 의자에 앉아 있는 전신상입니다. 오른손에는 부채를 쥐고, 왼손으로는 관대를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 크기: 가로 70cm, 세로 150cm
  • 제작 시기: 이원익이 공신에 오르기 전인 선조 13년(1580)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 특이점:
  • 조선시대 초상화 대부분이 왼쪽으로 얼굴을 돌린 것과 달리, 이 초상화는 오른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있습니다.
  • 얼굴에는 음영 효과가 사용되었으며, 수염, 눈썹, 뺨 등은 엷게 칠한 후 묵선으로 덧칠했습니다.
  • 눈동자 주위에는 금니(금가루에 아교를 갠 것)가 남아있습니다.
  • 바닥에 돗자리가 있는 등 고승진영(高僧眞影)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있어, 승려 화가인 화승(畵僧)이 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원익 선생 영정의 역사:

  • 원래 평안도 관찰사를 지낸 이원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평양 백성들이 세운 생사당(生祠堂)에 걸려 있던 초상화였습니다.
  • 이원익은 평양의 서리들이 몰래 화원을 시켜 자신을 그렸다고 언급했습니다. 즉, 화가는 이원익을 따라다니면서 몰래 그린 밑그림들을 모아 이 초상화를 완성했습니다.
  • 현재 충현박물관에 있는 영정은 모사본이며, 진본은 오랫동안 오리이원익영우(梧里李元翼影宇)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1970년대 말 도난당했다가 현재는 충현박물관 설립자인 13대 종손 이승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원익 선생 영정은 조선시대 초상화의 일반적인 형식에서 벗어난 독특한 특징들을 지니고 있어,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원익 선생 영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이원익 선생 영정
원어 이름李元翼 先生 影幀
국가경기도
유형유형문화재
번호80
지정일1978년 11월 10일
주소경기도 광명시 오리로347번길 5-6 (소하동)
수량1점
문화재청 ID21,00800000,31
소장처광명충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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