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종 (17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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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李亨宗, 1706년 ~ 1759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종친이며, 도정궁(都正宮) 사손(嗣孫)입니다.
생애:

• 1706년(숙종 32년) 한성부에서 덕흥대원군 7대 사손 이명회와 부인 평산 신씨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 1722년(경종 2년) 임인사화 때 가족들이 화를 입자 유랑 생활을 했습니다.
• 1725년(영조 1년) 가족들이 신원되면서 도정궁으로 돌아왔습니다.
• 1727년(영조 3년) 아버지 이명회가 사망한 후 도정궁 사손 지위를 물려받아 돈녕도정(敦寧都正)에 제수되었습니다.
• 이후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오위도총부 부총관(副摠管), 동지돈녕부사(同知敦寧府事) 등을 역임했습니다.
• 1759년(영조 35년) 사망했습니다.

• 경기도 양주군 별내면 덕송리(현 남양주시 별내동 덕릉마을)에 묻혔습니다.
• 1788년(정조 12년) 아들 이풍의 건의로 의정부좌찬성 겸 판의금부사 오위도총부 도총관으로 추증되었습니다.

• 아버지: 이명회(李明會, 1685 ~ 1727)
• 어머니: 정부인 평산 신씨(貞夫人 平山 申氏, 1682 ~ 1744)
• 부인: 정경부인 은진 송씨(貞敬夫人 恩津 宋氏, 1703 ~ 1736)
• 부인: 정경부인 여흥 민씨(貞敬夫人 驪興閔氏, 1716 ~ 1784)
• 장남: 이풍(李灃, 1727 ~ 1795)
• 차남: 달선군 이영(達善君 李泳, 1731 ~ 1748) - 낙천군(洛川君)에게 출계했다가 파양.

• 이형종(1706년)의 차남 이영은 숙종의 아들 연령군의 양손자로 입적되었다가 파양된 후 자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