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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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는 데이비드 흄의 저서로, 인간 본성을 뉴턴의 자연 탐구 정신으로 해명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지성, 정념, 도덕에 대한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흄은 지각을 인상과 관념으로 구분하고, 관념은 인상에서 파생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흄은 이성과 정념의 관계, 도덕적 판단의 근거 등을 탐구하며, 경험론적 입장을 통해 인간의 인식과 행동을 분석한다. 이 저서는 흄의 주요 사상을 담고 있으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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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 - [서적]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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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 |
제목 |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 |
원제 | A Treatise of Human Nature |
저자 | 데이비드 흄 |
언어 | 영어 |
주제 | 철학 |
출판일 | 1739–40년 |
쪽수 | 368쪽 |
ISBN | 0-7607-7172-3 |
2. 구성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는 원래 다음 5가지 주제에 따라 작성될 예정이었다.
- 지성/오성(understanding)
- 정념/정서/감정(passions)
- 도덕(morals)
- 정치(politics)
- 문예/취미 판단(criticism)
하지만, 당시 이 연구가 주목받지 못하여 정치, 취미 판단에 관한 논술은 제외되었다. 따라서 제1편 〈오성론〉, 제2편 〈정념론〉, 제3편 〈도덕론〉으로 구성되었다. 존 로크가 이미 이 주제들을 다루었지만, 흄은 자연과학의 발전에 힘입어 실증적 방법을 인간학에 적용, 로크의 경험론을 계승하면서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철학을 구축하려 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서론''': 뉴턴의 자연 탐구 정신으로 인간 본성을 해명하려는 시도를 설명한다.
- '''제1편 - 지성(understanding)에 관하여'''
- 제1부 - 관념(ideas), 그 기원(origine) · 구성(composition) · 결합(connection) · 추상(abstraction) 등에 관하여
- 제2부 - 공간(space)과 시간(time)의 관념(ideas)에 관하여
- 제3부 - 지식(knowledge)과 개연성(probability)에 관하여
- 제4부 - 철학(philosophy)의 회의적 및 기타 체계(skeptical and other systems)에 관하여
- '''제2편 - 정념(passions)에 관하여'''
- 제1부 - 자부심(pride)과 비하(humility)에 관하여
- 제2부 - 사랑(love)과 증오(hatred)에 관하여
- 제3부 - 의지(will)와 직접적인 정념(direct passions)에 관하여
- '''제3편 - 도덕(morals)에 관하여'''
- 제1부 - 덕(virtue)과 악덕(vice) 일반에 관하여
- 제2부 - 정의(justice)와 불의(injustice)에 관하여
- 제3부 - 그 외의 덕(virtues)과 악덕(vices)에 관하여
각 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1편 〈오성론〉''': 정신의 지적인 측면인 오성을 고찰하고, 인과율의 객관성을 부정하며 모든 지식을 개연적인 것으로 본다.
- '''제2편 〈정념론〉''': 정념을 다루며,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성보다 정념이라고 주장한다.
- '''제3편 〈도덕론〉''': 도덕감설의 입장에서 덕과 악덕, 옳고 그름의 문제를 다루고, 사회·정치 문제도 논한다.
2. 1. 제1편: 오성(Understanding)에 관하여
뉴턴의 자연 탐구 정신을 바탕으로, 흄은 인간 본성을 해명하고자 하였다. 그는 "형이상학적 추론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언급하며, 이러한 편견은 "과학의 현재 불완전한 상태"에 대한 반작용으로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진실은 "매우 깊고 난해한 곳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주의 깊은 추론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보았다.흄은 모든 과학이 궁극적으로 "인간의 과학"에 의존한다고 말하며, "인간 이해의 범위와 힘, ... 우리가 사용하는 아이디어의 본질, 그리고 ... 우리가 추론에서 수행하는 작용"에 대한 지식이 진정한 지적 발전을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인간 본성의 원리를 설명"하고, "거의 완전히 새로운 토대, 그리고 그 위에 안전하게 설 수 있는 유일한 토대 위에 세워진 과학의 완전한 체계를 제안"하고자 한다.
흄은 선험적 심리학은 희망이 없다고 보았다. 대신 인간의 과학은 자연 과학의 실험적 방법으로 추구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잘 확립된 경험적 일반화에 만족하고, "인간 본성의 궁극적인 원래 자질"에 대해서는 영원히 무지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통제된 실험이 부재한 상황에서, "인간 생활에 대한 신중한 관찰을 통해 이 과학에서 실험을 수집하고, 사람들이 회사, 업무 및 쾌락에서 보이는 행동을 통해 세상의 일반적인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로 그것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흄은 정신의 지적인 측면으로서의 오성을 고찰하여 관념을 인상에 귀속시켜 인과율의 객관성을 부정하고, 모든 지식을 개연적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2. 1. 1. 제1부: 관념, 그 기원, 구성, 결합, 추상 등에 관하여
흄은 인간의 지각을 인상과 관념으로 구분한다. 인상은 감정, 감각, 감동 등 강력한 자극을 포함하고, 관념은 감정의 움직임을 동반하지 않는 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파악한다.[1] 관념과 인상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단순한 관념은 단순한 인상에서 파생되고, 인상은 관념을 만들어내는 기반이 된다.[1] 인상은 감각의 인상과 반성의 인상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전자는 미지의 원인으로부터 인간의 심리에 나타나지만, 후자는 관념에 의해 발현된다.[1] 인상이 먼저 감각을 자극하여 쾌락과 고통 등을 인간에게 지각하게 하고, 인상이 사라진 후에도 마음에 보존되는 것이 관념이다.[1] 이로써 관념은 인상을 재현 가능하게 만들고, 이미 알고 있는 사건을 기억하거나 미지의 사건을 상상하는 것이 가능해진다.[1] 상상은 마음의 복잡한 작용을 가져오며, 유사성, 접근성, 인과라는 세 가지 관념의 법칙에 따라 기능한다. 이 법칙이 바로 관념의 법칙이며, 이 법칙에 따른 복합적인 관념으로서 관계, 양상, 실체의 세 가지 관념이 인간에게 주어진다.[1]흄은 이러한 논의에 이어 일곱 종류의 철학적인 관계로서 유사, 동일, 시공간의 관계, 양과 수의 비율, 성질의 정도, 반대, 인과를 열거하여 차례로 검토하고 있다.[1]
흄은 각 단순 관념이 단순 인상에서 유래한다고 주장하며, 따라서 모든 관념은 궁극적으로 경험에서 유래한다고 본다. 이로써 흄은 개념 경험론을 받아들이고, 합리주의 철학에서 발견되는 순수한 지성적이고 생득 관념을 거부한다. 흄의 학설은 두 가지 중요한 구분을 바탕으로 한다. 즉, 인상(경험에서 발견되는 강력한 지각, "우리의 모든 감각, 정념, 감정")과 관념("사고와 추론"에서 발견되는 희미한 지각) 사이의 구분, 그리고 복합 지각(단순 부분으로 구별될 수 있음)과 단순 지각(구별될 수 없음) 사이의 구분이다. 복합 관념은 경험의 어떤 것과 직접적으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예: 천국의 도시라는 복합 관념). 그러나 각 ''단순'' 관념(예: 빨간색)은 그것과 유사한 단순 인상과 직접적으로 일치하며, 이 규칙적인 일치는 둘이 인과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단순 인상은 단순 관념보다 먼저 오고, 기능을 하는 감각이 없는 사람들(예: 시각 장애)은 해당 관념이 없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에, 단순 관념이 단순 인상에서 유래해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흄은 '잃어버린 파란색의 색조' 반례를 고려하고 기각한다.
흄은 인상을 간략하게 검토한 후, 감각의 인상(감각 경험에서 발견됨)과 반성의 인상(주로 감정적 경험에서 발견됨)을 구별한다. 기억의 관념과 관념의 관념 사이에는 두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전자는 후자보다 더 강력하고, 기억은 원래 인상의 "순서와 위치"를 유지하는 반면, 상상은 모든 단순 관념을 분리하고 새로운 복합 관념으로 재배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에도 불구하고 상상은 여전히 한 관념에서 다른 관념으로 이동할 때 일반적인 심리적 원칙을 따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관념 연합"이다. 여기서 흄은 상상을 인도하는 세 가지 "자연적 관계"(유사성, 인접성, 인과성)를 발견한다. 그러나 상상은 일곱 가지 "철학적 관계"(유사성, 동일성, 공간/시간, 양/수, 질/정도, 대립, 인과성)에 따라 관념을 비교할 수 있는 자유가 남아있다. 흄은 실체와 양태에 대한 회의적인 설명으로 복합 관념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한다. 둘 다 상상에 의해 함께 연관된 단순 관념들의 모음에 불과하지만, 실체에 대한 관념은 또한 날조된 "알 수 없는 ''무언가''를 포함하며, 그 안에 [특정 자질]이 내재되어 있다고 가정"하거나, 자질을 함께 묶어 새로운 자질을 발견할 경우 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접성 또는 인과 관계를 포함한다.
흄은 (버클리를 따라) "추상 관념"은 사실 일반적인 방식으로 사용되는 특정 관념일 뿐이라고 주장하며 제1부를 마무리한다. 그는 수량이나 질의 불확정 관념에 반대하는 세 가지 요점을 제시한다. 선의 길이와 선 자체를 구별하거나 구별하는 불가능성, 모든 관념이 완전히 결정된 인상에서 궁극적으로 유래한다는 점, 현실에서 불확정 대상이 존재하지 않으며 관념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는 추상적 사고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긍정적인 설명을 제시한다. 여러 유사한 항목에 대해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는 데 익숙해지면 이 일반 용어를 듣는 것이 특정 관념을 불러일으키고 관련 관습을 활성화하여, 필요한 경우 유사한 특정 관념을 불러일으키도록 상상을 배치한다. 따라서 일반 용어 "삼각형"은 특정 삼각형의 관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다른 특정 삼각형의 관념을 불러일으키도록 상상을 배치하는 관습을 활성화한다. 흄은 이 설명을 사용하여 "이성의 구분"(예: 신체의 운동을 신체 자체와 구별하는 것)을 설명한다. 이러한 구분이 엄격하게 불가능하지만, 다양한 대상 간의 유사점을 언급함으로써 동일한 효과를 얻는다고 주장한다.
2. 1. 2. 제2부: 공간과 시간의 관념에 관하여
흄의 "공간과 시간에 관한 체계"는 두 가지 주요 교리, 즉 공간과 시간이 무한히 나눌 수 없다는 ''무한분할불가능론'' 교리와, 공간과 시간이 사물과 분리되어 상상될 수 없다는 ''관계론'' 교리로 특징지어진다. 흄은 "정신의 능력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상상력과 감각은 결국 최소한에 도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작한다. 즉, 더 이상 나눌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한 관념과 인상이다. 그리고 그보다 더 미세한 것은 없으므로, 우리의 분할 불가능한 관념은 "[공간적] 연장의 가장 미세한 부분의 적절한 표상"이다.[1] 이러한 "명확한 관념"을 고려하여 흄은 공간과 시간이 무한히 분할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분할 불가능한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몇 가지 주장을 제시한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공간에 대한 관념은 우리의 감각 경험(색깔이 있거나 만질 수 있는 점들의 배열)에서 추상되며, 시간에 대한 관념은 우리 자신의 지각의 변화하는 연속에서 추상된다. 이는 공간과 시간은 공간에 배열된 사물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사물과 분리되어 자체적으로 상상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는 절대 공간과 시간에 대한 관념이 없으며, 따라서 진공과 변화가 없는 시간은 배제된다.그런 다음 흄은 자신의 두 가지 교리에 대한 반론을 방어한다. 그는 수학적 반론에 맞서 자신의 유한주의를 옹호하면서 기하학의 ''정의''가 자신의 설명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한다. 그런 다음 중요한 기하학적 관념(등식, 직선, 평면)은 일반적인 관찰, 수정 측정, 그리고 우리가 자연스럽게 조작하는 "상상적인" 표준 외에는 정확하고 실용적인 표준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무한 분할 가능성에 대한 극도로 미묘한 기하학적 ''증명''은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다음으로 흄은 관계론적 교리를 옹호하며, 진공에 대한 추정된 관념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그러한 관념은 어둠이나 움직임에 대한 우리의 경험(단독으로 또는 보거나 만질 수 있는 물체를 동반)에서 파생될 수 없지만, 우리가 그 관념을 가지고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바로 이 경험이다. 흄에 따르면, 우리는 다른 보거나 만질 수 있는 물체로 분리된 두 개의 먼 물체에 대한 관념을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는 거리에 의해 분리된 두 개의 물체에 대한 매우 유사한 관념과 혼동한다. 이 진단을 통해 그는 진공주의자 진영으로부터 세 가지 반론에 답하며, 자신의 "의도는 결코 물질의 본질을 파고들거나 그 작용의 비밀스러운 원인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우리의 지각, 즉 인상과 관념의 본질과 원인을 설명하는 것"뿐이었다는 회의적인 언급을 덧붙인다.[1]
2. 1. 3. 제3부: 지식과 개연성에 관하여
흄은 인간의 지각을 인상과 관념으로 구분한다. 인상은 감정, 감각, 감동 등 강력한 자극을 포함하고, 관념은 감정의 움직임을 동반하지 않는 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파악한다. 관념과 인상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단순한 관념은 단순한 인상에서 파생되는 것이며, 인상은 관념을 만들어내는 기반이다.[3] 인상은 감각의 인상과 반성의 인상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전자는 미지의 원인으로부터 인간의 심리에 나타나는 것이지만, 후자는 관념에 의해 발현된다.[3] 따라서 인상이 먼저 감각을 자극하여 쾌락과 고통 등을 인간에게 지각하게 하고, 인상이 사라진 후에도 마음에 보존되는 것이 관념이라고 흄은 논한다.[3] 이로써 관념은 인상을 재현 가능한 것으로 만들고, 이미 알고 있는 사건을 기억하거나 미지의 사건을 상상하는 것이 가능해진다.[3] 상상은 마음의 복잡한 작용을 가져오며, 유사성, 접근성, 인과라는 세 가지 관념의 법칙에 따라 기능한다. 이 법칙이 바로 관념의 법칙이며, 이 법칙에 따른 복합적인 관념으로서 관계, 양상, 실체의 세 가지 관념이 인간에게 주어진다.[3]흄은 이러한 논의에 이어 일곱 종류의 철학적인 관계로서 유사성, 동일, 시공간의 관계, 양과 수의 비율, 성질의 정도, 반대, 인과를 열거하여 차례로 검토하고 있다.[3] 그 위에 인간에게는 개별적인 인상을 관계짓거나 결합시키는 관념으로서 소신이 기능하고 있음을 지적한다.[3]
2. 1. 4. 제4부: 철학의 회의적 및 기타 체계에 관하여
Sceptical and other systems of philosophy영어에 관하여2. 2. 제2편: 정념(Passions)에 관하여
데이비드 흄은 제2편 〈정념론〉에서 인간 정신의 정념을 다루며,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성보다도 정념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감정 면에 대해서도 분석을 진행하여, 감각의 인상을 상세하게 분류한다. 인상은 감각적 인상과 신체적 쾌고로 대별되며, 더 나아가 이차적인 인상인 반성적인 인상은 미추를 식별하는 정태적인 것과 애증이나 희비를 식별하는 동태적인 것으로 나뉜다. 또한 감정은 직접 감정과 간접 감정으로 구분되며, 선악이나 쾌고에서 파생되는 욕구, 혐오, 슬픔, 기쁨, 희망, 공포, 절망, 확신이라는 직접 감정과 자부심, 비하, 명예, 허영, 사랑, 질투, 연민, 악의, 관용 등 여러 성질을 동반하는 간접 감정이 있다고 한다.흄은 이러한 감정들을 다음과 같이 세분화한다.
구분 | 종류 | 설명 |
---|---|---|
인상 | 감각적 인상 | 미지의 원인으로부터 인간의 심리에 나타나는 것 |
반성적 인상 | 관념에 의해 발현되며, 정태적인 것(미추 식별)과 동태적인 것(애증, 희비 식별)으로 나뉨 | |
감정 | 직접 감정 | 선악이나 쾌고에서 파생되는 욕구, 혐오, 슬픔, 기쁨, 희망, 공포, 절망, 확신 |
간접 감정 | 자부심, 비하, 명예, 허영, 사랑, 질투, 연민, 악의, 관용 등 여러 성질을 동반 |
2. 2. 1. 제1부: 자부심과 비하에 관하여
흄은 제2편에서 Pride영어(자부심)과 humility영어(비하)에 대해 다룬다. 흄은 감각의 인상을 상세하게 분류하는데, 먼저 인상은 감각적 인상과 신체적 쾌고로 나뉜다. 더 나아가 이차적인 인상인 반성적인 인상은 미추를 식별하는 정태적인 것과 애증이나 희비를 식별하는 동태적인 것으로 나뉜다. 또한 감정은 직접 감정과 간접 감정으로 구분되며, 선악이나 쾌고에서 파생되는 욕구, 혐오, 슬픔, 기쁨, 희망, 공포, 절망, 확신이라는 직접 감정과 자부심, 비하, 명예, 허영, 사랑, 질투, 연민, 악의, 관용 등 여러 성질을 동반하는 간접 감정이 있다고 한다.2. 2. 2. 제2부: 사랑과 증오에 관하여
흄은 정념에 대해 다루면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성보다도 정념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감정 면에 대해서도 분석을 더하고 있으며, 감각의 인상은 감각적 인상과 신체적 쾌고로 대별되며, 더 나아가 이차적인 인상인 반성적인 인상은 미추를 식별하는 정태적인 것과 애증이나 희비를 식별하는 동태적인 것으로 나뉜다고 설명한다. 또한 감정은 직접 감정과 간접 감정으로 구분되며, 선악이나 쾌고에서 파생되는 욕구, 혐오, 슬픔, 기쁨, 희망, 공포, 절망, 확신이라는 직접 감정과 자부심, 비하, 명예, 허영, 사랑, 질투, 연민, 악의, 관용 등 여러 성질을 동반하는 간접 감정이 있다고 한다.2. 2. 3. 제3부: 의지와 직접적 정념에 관하여
흄은 감정, 감각, 감동 등 강력한 자극을 인상(impression)으로, 감정의 움직임을 동반하지 않는 영상을 관념(idea)으로 구분한다. 그는 감정 면에 대한 분석도 진행하여, 감각의 인상을 상세하게 분류한다. 먼저 인상은 감각적 인상과 신체적 쾌고로 나뉘며, 더 나아가 이차적인 인상인 반성적인 인상은 미추를 식별하는 정태적인 것과 애증이나 희비를 식별하는 동태적인 것으로 구분된다. 또한 감정은 직접 감정과 간접 감정으로 구분되는데, 선악이나 쾌고에서 파생되는 욕구, 혐오, 슬픔, 기쁨, 희망, 공포, 절망, 확신은 직접 감정이며, 자부심, 비하, 명예, 허영, 사랑, 질투, 연민, 악의, 관용 등 여러 성질을 동반하는 것은 간접 감정이다.2. 3. 제3편: 도덕(Morals)에 관하여
흄은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 제3편 〈도덕론〉에서 덕과 악덕, 옳고 그름의 문제를 도덕감설의 입장에서 다룬다. 그는 도덕을 감정, 감각, 감동과 같은 강력한 자극인 '인상'으로 파악하며, 도덕적 판단은 개념에 의한 파악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흄은 인간의 지각을 인상과 관념으로 구분하고, 인상은 감정, 감각, 감동 등 강력한 자극을, 관념은 감정의 움직임을 동반하지 않는 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았다. 그는 인상과 관념의 관계, 인상의 종류, 관념의 법칙 등을 상세히 분석한다.
흄은 오성뿐만 아니라 감정 면에 대해서도 분석하며, 감각의 인상을 상세하게 분류한다. 감정은 직접 감정과 간접 감정으로 구분되며, 직접 감정은 선악이나 쾌락과 고통에서 파생되는 욕구, 혐오, 슬픔, 기쁨, 희망, 공포, 절망, 확신 등이고, 간접 감정은 자부심, 비하, 명예, 허영, 사랑, 질투, 연민, 악의, 관용 등 여러 성질을 동반한다.
흄은 미덕을 자신에게 쾌적한 것, 타인에게 쾌적한 것, 자신에게 유용한 것, 타인에게 유용한 것으로 구분하고, 그중 친절함과 정의를 사회적으로 중요한 미덕으로 평가한다.[3]
2. 3. 1. 제1부: 덕과 악덕 일반에 관하여
흄은 도덕적 합리주의에 대한 비판과 도덕적 감정주의에 대한 옹호를 제시하며 도덕적 평가의 본질을 검토한다. 그는 우리의 마음속 평가가 '관념'이 아닌 '인상'이라고 주장한다. 흄은 클라크와 발기와 같은 철학자들의 합리주의를 비판하는데, 이들은 도덕성을 "관념의 관계"에 따라 수학과 함께 분류한다.흄은 이성과 정념 사이에는 대립이 없다는 테제에 근거하여 합리주의에 반대한다. 이성만으로는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없으며, "정념, 의지, 행동"은 이성에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이 테제가 행동의 도덕적 지위가 이성과의 동의 여부로 구성될 수 없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증명하며, 도덕적 평가가 "이성의 산물"일 수 없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한다고 쓴다. 또한 행동의 도덕성은 그 행동과 인과적으로 연결된 참된 또는 거짓된 판단에 근거할 수 없다. 부도덕한 행동은 사실에 대한 실수 때문에 잘못된 것이 아니다.
흄은 합리주의에 반대하는 "더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자신의 체계의 두 가지 종류의 추론, 즉 "관념의 비교"와 "사실 추론"을 상기시킨다. 연역적 추론의 경우, 제1권의 네 가지 추상적 관계는 도덕성과 완벽하게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존속살해와 근친상간의 부도덕성은 단순히 작용하는 추상적 관계만으로 구성될 수 없는데, 왜냐하면 똑같은 관계가 무생물체와 동물을 포함하는 완벽하게 비도덕적인 상황에서도 발견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귀납적 추론의 경우, 흄은 행동에서 그 행동의 일반적인 '비도덕적' 특성 외에는 아무것도 관찰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경험은 자신의 마음속 도덕적 감정을 살펴보지 않는 한 도덕적 특성을 드러내지 않으므로, 미덕과 악덕은 "객체의 특성이 아니라 마음속의 지각"이다. 이 첫 번째 단락은 유명한 가-당위 단락으로 끝을 맺는다.
흄은 허치슨과 유사하게 도덕적 감정주의를 지지한다. "도덕성은... 판단하기보다는 더 적절하게 느껴진다." 우리 마음속의 도덕적 평가는 인상, 즉 "오직 '특정한' 고통이나 쾌락"이며, 흄의 과제는 특정한 종류의 "행동, 또는 감정, 또는 성격"이 우리에게 이러한 특별한 도덕적 감정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설명하는 것이다. 도덕적 감정은 무생물체에 의해 불러일으키는 감정과 뚜렷하게 다른 독특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네 가지 간접적 정념이 무생물체가 아닌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유쾌하거나 불쾌한 특성에 의해 생성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흄은 도덕 심리학에 대한 상세한 검토를 시작하기 전에, 도덕적 합리주의와 그 "자연에도, 심지어 우리의 상상력에도 명확하고 뚜렷한 개념으로 존재한 적이 없는 이해할 수 없는 관계와 특성"에 마지막 일격을 가한다.
2. 3. 2. 제2부: 정의와 불의에 관하여
흄은 인간의 지각을 인상과 관념으로 구분하고, 인상은 감정, 감각, 감동 등 강력한 자극을, 관념은 감정의 움직임을 동반하지 않는 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파악한다. 관념과 인상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단순한 관념은 단순한 인상에서 파생되고, 인상은 관념을 만들어내는 기반이다. 인상은 감각의 인상과 반성의 인상으로 구분되는데, 전자는 미지의 원인으로부터 인간의 심리에 나타나지만, 후자는 관념에 의해 발현된다. 따라서 인상이 먼저 감각을 자극하여 쾌락과 고통 등을 인간에게 지각하게 하고, 인상이 사라진 후에도 마음에 보존되는 것이 관념이라고 흄은 논한다.이로써 관념은 인상을 재현 가능한 것으로 만들고, 이미 알고 있는 사건을 기억하거나 미지의 사건을 상상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상상은 마음의 복잡한 작용을 가져오며, 유사성, 접근성, 인과라는 세 가지 관념의 법칙에 따라 기능한다. 이 법칙이 바로 관념의 법칙이며, 이 법칙에 따른 복합적인 관념으로서 관계, 양상, 실체의 세 가지 관념이 인간에게 주어진다.
흄은 이러한 논의에 이어 일곱 종류의 철학적인 관계로서 유사, 동일, 시공간의 관계, 양과 수의 비율, 성질의 정도, 반대, 인과를 열거하여 차례로 검토하고 있다. 그 위에 인간에게는 개별적인 인상을 관계짓거나 결합시키는 관념으로서 소신이 기능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흄은 오성뿐만 아니라 감정 면에 대해서도 분석을 더하고 있으며, 감각의 인상이 상세하게 분류되어 있다. 먼저 인상은 감각적 인상과 신체적 쾌고로 대별되며, 더 나아가 이차적인 인상인 반성적인 인상은 미추를 식별하는 정태적인 것과 애증이나 희비를 식별하는 동태적인 것으로 나뉜다. 또한 감정은 직접 감정과 간접 감정으로도 구분되어 있으며, 선악이나 쾌고에서 파생되는 욕구, 혐오, 슬픔, 기쁨, 희망, 공포, 절망, 확신이라는 직접 감정과 자부심, 비하, 명예, 허영, 사랑, 질투, 연민, 악의, 관용 등 여러 성질을 동반하는 간접 감정이 있다고 한다.
도덕에 대해 흄은 정과 부정이 인상에 의한 것인지, 관념에 의한 것인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그것이 개념에 의한 파악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위에 미덕을 자신에게 쾌적한 것, 타인에게 쾌적한 것, 자신에게 유용한 것, 타인에게 유용한 것으로 네 가지로 구분하면서, 마지막 부류에 포함되는 친절함과 정의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미덕이라고 평가한다.
2. 3. 3. 제3부: 그 외의 덕과 악덕에 관하여
흄은 도덕에 대해 정(正)과 부정(不正)이 개념으로 파악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미덕을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구분한다.구분 | 내용 |
---|---|
자신에게 쾌적한 것 | |
타인에게 쾌적한 것 | |
자신에게 유용한 것 | |
타인에게 유용한 것 | 친절함, 정의 (사회적으로 중요한 미덕) |
뉴턴의 자연 탐구 정신으로 인간의 본성을 해명하고자 한 서론의 부제는 "실험적 논구(論究) 방법을 정신상의 여러 문제에 도입하는 하나의 기도(企圖)의 의미"이다. 제1편 〈오성론〉에서는 오성을 고찰하여 관념을 인상(印象)에 귀속시켜 인과율(因果律)의 객관성을 부정하고, 모든 지식을 개연적(蓋然的)인 것이라고 한다. 제2편 〈정념론〉은 정념을 다루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성보다도 정념이라고 주장한다. 제3편 〈도덕론〉에서는 덕(德)과 악덕, 정(正)과 부정의 문제를 도덕감설(道德感說)의 입장에서 구명하고, 다시 사회·정치 문제를 논한다.
흄의 ''인성론''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영감을 주었는데, 그는 1915년 편지에서 "상대성 이론은 실증주의에서 시사되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나의 노력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마흐와 더 나아가 흄, 그리고 상대성 이론을 발견하기 직전에 열렬히 그리고 존경심을 가지고 연구했던 그의 ''인성론''이 그랬다."라고 설명했다.[5]
이 중 친절함과 정의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미덕으로 평가된다.[3]
3. 내용
저자 흄은 영국 경험론 철학자이며, 본서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는 1739년에 눔 서점에서 출판되었고, 1740년에는 부록이 추가되어 런던의 롱먼 서점에서 출판되었다. 본서의 내용은 원래 지성/오성(understanding), 정념/정서/감정(passions), 도덕(morals), 정치(politics), 문예/취미 판단(criticism)의 5가지 주제에 따라 작성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이 연구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기 때문에 정치, 취미 판단에 관한 논술은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제1편 지성에 관하여, 제2편 정념에 관하여, 제3편 도덕에 관하여, 이상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존 로크가 이러한 주제에 대해 이미 논의했지만, 흄은 당시 자연과학의 발전에 따라 가치가 인정된 실증적 방법을 인간학 영역에 적용함으로써, 로크의 경험론 입장을 계승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인간 본성을 대상으로 한 철학을 구축하려 시도했다.
흄은 인간의 지각이 인상과 관념으로 구분된다고 지적하며, 인상은 감정, 감각, 감동 등 강력한 자극을 포함하고, 관념은 감정의 움직임을 동반하지 않는 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파악한다. 관념과 인상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단순한 관념은 단순한 인상에서 파생되는 것이며, 인상은 관념을 만들어내는 기반이다. 또한 인상은 감각의 인상과 반성의 인상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전자는 미지의 원인으로부터 인간의 심리에 나타나는 것이지만, 후자는 관념에 의해 발현된다. 따라서 인상이 먼저 감각을 자극하여 쾌락과 고통 등을 인간에게 지각하게 하고, 인상이 사라진 후에도 마음에 보존되는 것이 관념이라고 흄은 논한다. 이로써 관념은 인상을 재현 가능한 것으로 만들고, 이미 알고 있는 사건을 기억하거나 미지의 사건을 상상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상상은 마음의 복잡한 작용을 가져오며, 유사성, 접근성, 인과라는 세 가지 관념의 법칙에 따라 기능한다. 이 법칙이 바로 관념의 법칙이며, 이 법칙에 따른 복합적인 관념으로서 관계, 양상, 실체의 세 가지 관념이 인간에게 주어진다.
흄은 이러한 논의에 이어 일곱 종류의 철학적인 관계로서 유사, 동일, 시공간의 관계, 양과 수의 비율, 성질의 정도, 반대, 인과를 열거하여 차례로 검토하고 있다. 그 위에 인간에게는 개별적인 인상을 관계짓거나 결합시키는 관념으로서 소신이 기능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흄은 오성뿐만 아니라 감정 면에 대해서도 분석을 더하고 있으며, 감각의 인상이 상세하게 분류되어 있다. 먼저 인상은 감각적 인상과 신체적 쾌고로 대별되며, 더 나아가 이차적인 인상인 반성적인 인상은 미추를 식별하는 정태적인 것과 애증이나 희비를 식별하는 동태적인 것으로 나뉜다. 또한 감정은 직접 감정과 간접 감정으로도 구분되어 있으며, 선악이나 쾌고에서 파생되는 욕구, 혐오, 슬픔, 기쁨, 희망, 공포, 절망, 확신이라는 직접 감정과 자부심, 비하, 명예, 허영, 사랑, 질투, 연민, 악의, 관용 등 여러 성질을 동반하는 간접 감정이 있다고 한다. 도덕에 대해 흄은 정과 부정이 인상에 의한 것인지, 관념에 의한 것인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그것이 개념에 의한 파악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위에 미덕을 자신에게 쾌적한 것, 타인에게 쾌적한 것, 자신에게 유용한 것, 타인에게 유용한 것으로 네 가지로 구분하면서, 마지막 부류에 포함되는 친절함과 정의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미덕이라고 평가한다.
4. 영향 및 유산
저자 흄은 영국 경험론 철학자이며, 본서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는 1739년에 눔 서점에서 출판되었고, 1740년에는 부록이 추가되어 런던의 롱먼 서점에서 출판되었다. 본서의 내용은 원래
의 5가지 주제에 따라 작성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이 연구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기 때문에 정치, 취미 판단에 관한 논술은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제1편 지성에 관하여, 제2편 정념에 관하여, 제3편 도덕에 관하여, 이상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주제에 대해 이미 존 로크가 논의했지만, 흄은 당시 자연과학의 발전에 따라 가치가 인정된 실증적 방법을 인간학 영역에 적용함으로써, 로크의 경험론 입장을 계승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인간 본성을 대상으로 한 철학을 구축하려 시도했다.
5. 한국어 번역
흄, 人間本性に關する論攷일본어 오타 요시오 역, 이와나미 문고 1933년
- 人性論일본어 이와나미 문고 전 4권
- * 知性に關して일본어(상/하), 오오츠키 하루히코 역 1948년
- * 情緖に關して일본어 오오츠키 하루히코 역 1951년
- * 道徳に關して일본어 오오츠키 하루히코 역 1952년
- 世界の名著 ロック、ヒューム일본어 오오츠키 하루히코 편, 주오코론샤 1968년
- * 人間知性論일본어(오오츠키 하루히코 역)과 人性論일본어(토키 쿠니오 역), 原始契約に關して일본어(코니시 카시로 역) 수록
- ** 人性論일본어 토키 쿠니오 역, 주고 클래식 2010년 ("원시 계약에 관하여"도 병록)
- 人間本性論일본어 호세이 대학 출판국 전 3권
- * 知性に關して일본어 키소 요시노 역 1995년 신장판 2011년, 보급판 2019년
- * 情念に關して일본어 이시카와 토루, 나카가마 코이치, 이세 토시히코 공역 2011년
- * 道徳に關して일본어 이시카와 토루, 나카가마 코이치, 이세 토시히코 공역 2012년
참조
[1]
서적
A Treatise of Human Nature
https://archive.org/[...]
Clarendon Press
2014-06-30
[2]
서적
The Age of Enlightenment: The 18th Century Philosophers
George Braziller
1956
[3]
서적
Hume Variations
Clarendon Press
2003
[4]
간행물
My Own Life
http://socserv.mcmas[...]
McMaster University: Archive for the History of Economic Thought
2020-09-11
[5]
서적
Einstein: His Life and Universe
Simon & Schust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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