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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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인지면(仁旨面)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면입니다.
역사
- 조선 시대에는 서산군 인정면·노지면·군내면(郡內面) 지역이었습니다.
-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인정면·노지면에 속한 여러 동리(洞里)와 군내면 역리, 마산면 월계리 일부를 합쳐 서산군 인지면이라 하였습니다.
- 1926년 10월 둔당리 53-4번지에 위치한 면청사를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습니다.
- 인지면이라는 명칭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인정부곡(仁政剖曲)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인지(仁旨)라는 인(仁)자의 역사가 고려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행정 구역인지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인정면(둔당리, 야당리, 모월리, 산동리, 애정리, 남정리)과 노지면(화수리, 차리, 성리, 갈산리) 및 서산면 풍전리를 통합하여 개칭되었습니다.
지명 유래
- 둔당리: 조선시대 인정면 마산리였으며, 1895년 행정구역 개편 때 둔산리, 당산리, 율리 세 마을로 나뉘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서 둔산리, 당산리, 율리 세 마을의 일부를 합쳐 둔당리가 되었으며, 둔산리의 '둔'자와 당산리의 '당'자를 따서 지어졌습니다.
- 야당리: 조선시대 인정면 마산리와 인정면 애정리 지역이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서 야촌과 원당리를 합하고, 둔산리, 당산리, 율리 일부를 떼어내 합쳐 야당리가 되었으며, 야촌의 '야'자와 원당리의 '당'자를 따서 지어졌습니다.
- 애정리: 조선시대 애당리였습니다. 1895년 행정구역 개편에서 원당리, 애당리, 신동, 언정리로 나뉘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원당리는 야당리로 합쳐지고, 애당리, 신당, 언정리가 합쳐져 애정리가 되었으며, 애당리의 '애'자와 언정리의 '정'자를 따서 지어졌습니다.
- 동막리: 마을 동편 끝 부석면 지산리와 경계 지점에 4-5가구의 주막집이 있어 '동쪽 주막동네'라는 뜻으로 지어졌습니다.
기타 정보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354-11
- 이메일: sam9125@naver.com
| 인지면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한자 표기 | 仁旨面 |
| 영문 표기 | Inji-myeon |
| 면사무소 |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무학로 1677 |
| 홈페이지 | 인지면행정복지센터 |
| 지리 | |
| 광역시도 | 충청남도 |
| 시군구 | 서산시 |
| 면적 | 35.48 |
| 행정 구역 | |
| 법정리 | 10 |
| 행정리 | 23 |
| 반 | 117 |
| 인구 통계 | |
| 세대 | 3,301 |
| 세대 조사 기준일 | 2017년 5월 31일 |
| 인구 | 8,020 |
| 인구 조사 기준일 | 2017년 5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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