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외국인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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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일본에는 여러 외국인 묘지가 있으며, 주로 도쿄와 과거 개항장이었던 고베, 하코다테, 나가사키, 요코하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묘지들은 일본에 장기간 거주했거나 일본에서 사망한 외국인들의 유해를 안치하고 있으며, 군 묘지와는 별도로 운영됩니다.
각 지역별 주요 외국인 묘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도쿄: 도쿄에는 아오야마 외국인 묘지(青山外国人墓地)가 가장 유명합니다.
- 요코하마: 요코하마 외국인 묘지(横浜外国人墓地)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나카구에 있으며, 묘지 입구에는 묘지에 안치된 외국인들의 업적을 소개하는 자료관이 있습니다.
- 고베: 고베 시립 외국인 묘지(神戸市立外国人墓地)가 있습니다.
- 하코다테: 하코다테 외국인 묘지(函館外国人墓地)는 하코다테만을 내려다보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페리 제독이 방문하여 해병 2명의 장례를 치른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나가사키: 나가사키에는 사카모토 국제 묘지(坂本国際墓地)를 포함한 여러 국제 묘지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일본 전역에 다양한 외국인 묘지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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