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우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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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우재단(一宇財團, Ilwoo Foundation)은 1991년 2월 한진그룹이 설립한 재단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 및 문화 사업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우(一宇)'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호입니다.
주요 사업:

• 장학 사업: 국내외 장학생 선발 및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합니다. 특히 몽골 등 개발도상국의 고급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 문화 사업:
• 일우 스페이스 운영: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내 전시 공간을 운영하며, 사진 및 예술 분야의 정기 및 특별 전시를 통해 한국 전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일우미술상 (Ilwoo Art Award) 운영: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일우사진상(Ilwoo Photography Award)을 통해 36명의 사진작가를 지원했으며, 2024년부터는 일우미술상으로 확대하여 사진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지원합니다. 매년 1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작품 제작비 3천만원과 3천만원 상당의 대한항공 항공권을 지원합니다.
• 사회 복지 사업: 문화, 복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 2024년 5월 16일, 일우재단은 일우미술상 공모를 통해 신진 또는 중견 작가 1인을 선정하여 국제적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4년 2월 28일, 지창훈 일우재단 이사장은 장학 사업과 문화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고, 한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기부의 의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