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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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원(1971년 8월 1일 ~ 2018년 12월 31일)은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의과대학 교수였습니다. 그는 우울증과 불안 분야의 명의로 알려져 있었으며, 자살 예방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임세원 교수는 강북삼성병원에서 재직하던 중 2018년 12월 31일, 자신이 담당하던 환자 박모씨에게 피살되었습니다. 범인 박모씨는 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임세원 교수는 생전에 우울증 치료와 자살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힘썼으며,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라는 책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군의관 시절부터 자살 예방 활동에 참여해 왔습니다.
임세원 교수 피살 사건 이후, 의료기관 내 안전 강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습니다. 2019년 8월, 100병상 이상 의료기관에 비상벨 및 보안 인력 배치를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이른바 '임세원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 임세원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임세원 |
| 출생일 | 1971년 8월 1일 |
| 사망일 | 2018년 12월 31일 (47세) |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의사, 교수 |
| 종교 | 불교 |
| 학력 | |
| 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
| 경력 | |
| 소속 | 前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前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
| 활동 기간 | 1996년 ~ 2018년 |
| 주요 작품 | |
| 저서 |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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