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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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세터(English Setter)는 개 품종 중 하나로, 다음은 잉글리시 세터에 대한 정보입니다.
기원 및 역사: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에서 유래했습니다.
• 14세기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오래된 사냥개 중 하나입니다.
• 스페니쉬 포인터, 프렌치 포인터, 다양한 스파니엘을 교배하여 탄생했습니다.
• 400년 이상 사냥개 역할을 해왔습니다.
• 1800년대 중반 이후 영국 귀족들이 현대적인 스타일의 개를 만들기 위해 동종 교배를 거듭하여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 중형견 또는 대형견으로 분류되며, 체고는 61~68cm, 무게는 25~30kg 정도입니다.
• 주로 흰색 털을 가지고 있으며, 검은색, 황색, 회색 등의 반점이 전신에 있습니다.
• 다리 뒤쪽, 배 아래, 꼬리에 길고 부드러운 줄무늬가 있습니다.
• 주둥이는 툭 튀어나와 있고, 귀는 크고 축 처져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우아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 사냥개로서 예민한 후각을 가지고 있으며, 사냥감을 발견하면 엎드려 사냥꾼에게 위치를 알리는 "세팅(Setting)" 동작을 합니다.
• 얌전하고 우아하며, 도그쇼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주로 조류 사냥에 사용됩니다.
• 수명은 10~14년 정도입니다.
• 프랑스에서 인기 있는 품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