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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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자제위(子弟衛)는 고려 공민왕 때 설치된 기관입니다. 1372년(공민왕 21년)에 설치되었으며, 왕권 강화, 신변 호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공신과 고위 관직자의 자제 중 젊고 외모가 잘생긴 청년들을 선발하여 소속시켰으며, 대언 김흥경이 총괄했습니다.
자제위에 대한 몇 가지 추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설치 목적: 왕권 강화, 원나라에 빼앗긴 실지 회복, 인재 양성.
- 구성원: 공신 및 고위 관직자의 자제 중 젊고 용모가 뛰어난 자.
- 총괄: 대언 김흥경.
- 역사적 사건: 1374년, 자제위 소속 홍륜, 최만생 등이 공민왕을 시해하는 사건 발생.
- 논란: 공민왕이 자제위 소속 미소년들과 동성애를 즐겼다는 주장, 공민왕의 지시에 따라 후궁과 성관계를 맺게 했다는 조선 측 기록 존재 (이는 조선 초 사가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왜곡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됨).
자제위는 단순한 왕의 친위대를 넘어, 정치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던 기관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자제위 | |
|---|---|
| 자제위 (諮 জের衛) | |
| 종류 | 군사 조직 |
| 소속 | 조선 |
| 역할 | 왕의 친위부대 및 호위 |
| 존속 기간 | 세조 ~ 연산군 |
| 역사 | |
| 창설 | 1457년 세조 3년 |
| 폐지 | 1505년 연산군 11년 |
| 조직 | |
| 인원 | 약 150명 |
| 주요 인물 | 김자점 이징석 |
| 특징 | |
| 선발 기준 | 양반 자제 중 용모가 출중한 자 |
| 임무 | 왕의 측근에서 숙위 및 군사 훈련 |
| 특혜 | 과거 응시 자격 부여 및 관직 진출 기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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