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멘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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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카멘스크는 부랴티야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텅스텐 및 몰리브덴 매장량 개발과 관련하여 1933년 광산 마을로 시작되었다. 1944년 "고로도크"로 도시 지위를 얻었고, 1959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자카멘스크는 과거 지딘스키 텅스텐-몰리브덴 결합 공장의 운영으로 인해 심각한 환경 문제를 겪고 있으며, 현재는 환경 복원 노력이 진행 중이다. 경제는 금속 광석 채굴 및 처리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철도를 통해 다른 지역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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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멘스크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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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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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자카멘스크 |
러시아어 명칭 | Закаменск |
부랴트어 명칭 | Захаамин |
위치 | 러시아, 부랴트 공화국 |
좌표 | 북위 50° 23', 동경 103° 18' |
설립일 | 1893년 |
도시 지위 획득 | 1944년 |
우편 번호 | 671950, 671959 |
지역 전화 번호 | 301370 |
행정 구역 | |
연방 주체 | 부랴트 공화국 |
행정 구역 (군) | 자카멘스키 군 |
행정 중심지 | 자카멘스키 군 |
자치체 | |
자치구 | 자카멘스크 도시 정착촌 |
자치구 중심지 | 자카멘스키 자치구 |
인구 | |
2010년 인구 조사 | 11,524명 |
2005년 인구 | 13,000명 |
2. 역사
자카멘스크시의 역사는 지다 광산의 텅스텐 및 몰리브덴 매장량 개발, 그리고 지딘스키 광업 및 가공 공장에서 텅스텐 및 몰리브덴 정광 생산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자카멘스크의 역사는 크게 네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 초기 역사 (광산 마을의 등장): 1929년 텅스텐 매장량이 발견되고, 1933년 고로도크 마을이 설립되었다. 1934년 지다스트로이 건설이 시작되어 1938년 도시형 정착촌 지위를 획득했다. 1941년 소련 내무인민위원회(NKVD) 관할로 이관되었고, 1943년에는 독일인 강제 노동이 동원되었다.
- 고로도크 시기 (도시 지위 획득): 1944년 도시 지위를 얻고 "고로도크"로 개칭되었다. 1945년 소련 비철금속 인민 위원회로 이관되었으며, 일본 전쟁 포로가 도착했다. 1953년 지다라그가 해산되었다.
- 전후 시기 및 자카멘스크 개칭: 1959년 자카멘스크로 개칭되었고, 1963년 공화국 직할 도시로 변경되었다가 1965년 자카멘스키 구로 이관되었다. 1967년 문화 궁전, 1974년 새로운 다리 및 터미널 건물, 1983년 영화관이 건설되었고, 1973년 페르보마이스키 광산이 폐쇄되었다. 1989년에는 전소련 사회주의 경쟁에서 우승했으며, 1990년 제5학교가 건설되었다.
- 소련 붕괴 이후: 1992년 지딘스키 콤비나트는 주식회사로 전환되었으나, 1995년 텅스텐 생산량 급감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1998년 지다 텅스텐-몰리브덴 콤비나트는 폐쇄되었지만, 2006년 이후 텅스텐 채굴이 재개되려는 시도가 있었다. 2014년 스포츠 단지가 개장되었고, 2015년 "노동 용맹과 영광의 도시" 칭호를 획득했다.
2. 1. 초기 역사(광산 마을의 등장)
1929년, 지질학 및 광물학 박사 A.V. 아르세니예프가 부랴트-몽골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자카멘스크 지역에 텅스텐 매장량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1]1932년 7월 9일, M.V. 베소바가 이끄는 지질 탐사대가 구르지르카 폭포에서 큰 볼프라이트 결정이 있는 최초의 석영 맥을 발견하여 지다 텅스텐 매장지를 발견했다.[1] 1933년 3월 2일, 노동자 마을 고로도크가 설립되었다.[1]
1934년 10월 11일, 소련 중공업 인민위원 세르고 오르조니키제는 지다스트로이의 개시에 관한 명령에 서명하여 지딘스키 텅스텐-몰리브덴 결합 공장의 건설이 시작되었다.[1] 처음에는 작업 마을이 모돈쿨 강과 지다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모돈쿨 마을 부지에 있었다.[1]
1935년, 지다스트로이 작업 정착촌의 기지를 건설할 장소가 모돈쿨 마을과 인커 광산 사이, 광대한 벚나무 숲으로 선정되었다.[1] 가을에 도로가 포장되었고, 주택, 식당, 상점, 목욕탕이 건설되었다.[1] 다음 해에는 노동자를 위한 막사형 주택이 건설되었다.[1] 같은 해에 지다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건설되었고, 중장비 및 장비의 수입이 시작되었으며, 홀스턴 광산이 가동되었다.[1] 페르보마이스키 부지에서 몰리브덴 광화 작용이 시작되었다.[1] 현지 텅스텐의 점유율은 전국 생산량의 65%를 차지했다.[1]
1938년, 지다스트로이 마을은 공식적으로 도시형 정착촌의 지위를 받았다.[1] 1939년, 광업 및 가공 공장과 홀스턴 광산이 가동되었다.[1] 1941년, 협궤 철도가 건설되었고, 페르보마이스키 몰리브덴 광산이 설립되었다.[1] 다음 해에 몰리브덴 가공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1] 광업 및 가공 공장이 최종적으로 형성되었다.[1] 전쟁이 시작되었고, 티르니아우즈 광업 및 가공 공장이 점령되었으며, 그 결과 현지 공장이 국내 텅스텐의 주요 공급 업체가 되었다.[1]
1941년 2월 13일부터 지다콤비나트의 추가 건설이 소련 NKVD의 관할로 이관되었다.[1] 지딘라그가 조직되고, 노동력이 죄수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1]
1943년 3월부터, 이전에 이주된 독일인, 주로 여성들이 지다스트로이에서 교정 노동 작업에 동원되었다.[1] 그들은 광물 채굴, 농축액 세척 및 벌목에 종사했다.[1]
2. 2. 고로도크 시기 (도시 지위 획득)
1933년 3월 2일, 노동자 마을 '''고로도크'''가 설립되었다.[1]1934년 10월 11일, 소련 중공업 인민위원 세르고 오르조니키제는 지다스트로이의 개시에 관한 명령에 서명했으며, 지딘스키 텅스텐-몰리브덴 결합 공장의 건설이 시작되었다.[1] 처음에는 작업 마을이 모돈쿨 강과 지다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모돈쿨 마을 부지에 있었다.[1]
1935년, 지다스트로이 작업 정착촌의 기지를 건설할 장소가 모돈쿨 마을과 인커 광산 사이, 광대한 벚나무 숲으로 선정되었다.[1] 가을에 도로가 포장되었고, 주택, 식당, 상점 및 목욕탕이 건설되었다.[1] 다음 해에는 노동자를 위한 막사형 주택이 건설되었다.[1] 같은 해에 지다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건설되었고, 중장비 및 장비의 수입이 시작되었으며, 홀스턴 광산이 가동되었다.[1] 페르보마이스키 부지에서 몰리브덴 광화 작용이 시작되었다.[1] 현지 텅스텐의 점유율은 전국 생산량의 65%를 차지했다.[1]
1938년, 지다스트로이 마을은 공식적으로 도시형 정착촌의 지위를 받았다.[1] 1939년, 광업 및 가공 공장과 홀스턴 광산이 가동되었다.[1] 1941년, 협궤 철도가 건설되었고, 페르보마이스키 몰리브덴 광산이 설립되었다.[1] 다음 해에 몰리브덴 가공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1] 광업 및 가공 공장이 최종적으로 형성되었다.[1] 전쟁이 시작되었고, 티르니아우즈 광업 및 가공 공장이 점령되었으며, 그 결과 현지 공장이 국내 텅스텐의 주요 공급 업체가 되었다.[1]
1941년 2월 13일부터 지다콤비나트의 추가 건설이 소련 NKVD의 관할로 이관되었다.[1] 지딘라그가 조직되고, 노동력이 죄수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1]
1943년 3월부터, 이전에 이주된 독일인, 주로 여성들이 지다스트로이에서 교정 노동 작업에 동원되었다.[1] 그들은 광물 채굴, 농축액 세척 및 벌목에 종사했다.[1]
1944년, 지다스트로이 마을은 도시 지위를 얻고 "고로도크"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았다.[1] 극장, 유치원이 생겨났고 서비스 산업이 발전했다.[1] 지다콤비나트 자체는 1945년 소련 비철금속 인민 위원회로 이관되었다.[1] 동시에 대규모 일본 전쟁 포로들이 그곳에 도착했다.[1] 많은 수의 프리랜서 노동자들이 콤비나트에서 일했지만, 작업에 투입된 포로의 수는 더 많았다.[1] 1953년, 지다라그가 해산되면서 공장 직원의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1]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다른 지역의 전문가들을 모집해야 했고, 이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1]
2. 3. 전후 시기 및 자카멘스크 개칭
1959년, 이 도시는 자카멘스크로 개칭되었다. 1950년대에는 가로등이 설치되었고, 관리가 잘 된 3~4층 건물들이 건설되었으며, 광산 전문대학과 소비재 공장이 문을 열었다.1963년 4월 2일, 자카멘스크는 공화국 직할 도시로 변경되었다. 바양골, 잉쿠르, 홀토손 마을이 시의회에 소속되었다.[3]
1965년 1월 13일, 자카멘스크시와 잉쿠르 마을은 공화국 직할에서 자카멘스키 구로 이관되었다. 자카멘스크시는 구의 중심지가 되었다.
1967년에는 600석 규모의 강당을 갖춘 문화 궁전이 건설되어 가동되었다. 1973년에는 광상의 완전한 개발로 인해 페르보마이스키 광산이 폐쇄되었다. 1974년에는 지다강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다리와 터미널 건물이 건설되었다. 1983년에는 400석 규모의 고르냑 영화관이 생겼다. 1989년에는 이 공장이 전소련 사회주의 경쟁에서 우승하여 소련 국민경제 성과 전시회(VDNH)의 전소련 명예 게시판에 이름을 올렸다. 1990년에는 1,5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제5학교가 건설되었다.
2. 4. 소련 붕괴 이후
1992년 10월 27일, 공장은 주식회사 "지딘스키 콤비나트"로 전환되었다. 군수 산업 전환으로 생산량이 70% 감소했다.1995년 텅스텐 생산량은 1989년에 비해 4배 감소했다. 국가 비축 위원회는 13500ton의 텅스텐을 덤핑 가격으로 판매했고, 다음 해 카자흐스탄도 10000ton의 텅스텐을 판매했다. 세계 시장 가격은 3분의 1로 감소했고, 판매량은 2.2배 감소했다. 그 결과, 생산 비용이 원가보다 1.5배 더 높았다. 국가 지원 없는 정부의 무모한 행동은 회사를 절망적인 상황에 빠뜨렸다.
1998년 2월 26일, 지다 텅스텐-몰리브덴 콤비나트가 폐쇄되었다.
2006년, 자카멘스크 유한회사는 인쿠르스코예 광산에서 사광 텅스텐 채굴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폐석 더미 개발 허가를 받아 묵은 모래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기술 개발을 의뢰했다. 2008년, 지딘스키 VMK 작업 폐기물을 처리하는 기업이 가동되어 텅스텐과 함께 금과 은을 추출했다. 2010년, "트베르도스플라프" 회사는 홀토손 및 인쿠르 광산 지역의 광물 자원 사용 입찰에서 승리하여 향후 몇 년 안에 새로운 채광 및 가공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2014년 5월, 다목적 스포츠 단지 "타미르"가 개장했다.
2015년 5월 5일, 자카멘스크시는 "노동 용맹과 영광의 도시"라는 칭호를 받았다. 같은 해 5월 7일, 승리 광장에 지다 텅스텐-몰리브덴 콤비나트 후방 노동자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해 T-62K 전차 "제너럴 탱크"가 기단에 설치되었다.
3. 지리
자카멘스크는 부랴티야 남서부, 몽골과의 국경 근처, 울란우데에서 404km 떨어진 지다 산맥 중앙부의 산악 타이가 지역에 위치한다. 모돈쿨 강 계곡(지다 강의 오른쪽 지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산 계곡 바닥은 해발 약 1100m, 주변 산의 고도는 1300m~1400m이다.
다른 산업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와 주변 지역의 생태는 매우 불리하다. 자카멘스크와 옛 지다 텅스텐-몰리브덴 결합 지역은 바이칼 자연 지역에서 가장 생태적으로 불리한 곳 중 하나이다.[1]
3. 1. 위치
자카멘스크는 부랴티야 남서부에 위치하며 몽골과의 국경 근처에 있다. 울란우데에서 404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지다 산맥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모돈쿨 강 계곡(지다 강의 오른쪽 지류)의 산악 타이가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산 계곡 바닥의 높이는 해발 약 1100m이며, 절대 고도 1300m~1400m의 중간 높이 산이 도시에 인접해 있다.3. 2. 생태
이 도시는 다른 산업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산악 타이가 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몽골에서 발원하는 작은 수계의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 대부분과 주변 지역의 생태 상황은 매우 불리하다. 생태학적 관점에서 자카멘스크와 옛 지다 텅스텐-몰리브덴 결합 지역은 바이칼 자연 지역에서 가장 불리한 부분이다.[1]
디진스키 결합 공장은 자연 환경의 모든 구성 요소를 오염시킨다. 텅스텐-몰리브덴 결합 공장에서 개발된 광석에는 카드뮴, 납, 아연, 불소, 몰리브덴, 칼슘, 베릴륨, 텅스텐, 비스무트, 루비듐, 세슘 등 다양한 유해 등급에 속하는 화학 원소가 포함되어 있다. 황화물 함량이 높은 암석은 1급으로 개발되었고, 베릴륨, 텅스텐, 비스무트, 세슘은 2급으로 개발되었다. 텅스텐-몰리브덴 광석을 부유 선광할 때 등유, 황산, 크산토게네이트, 소나무 오일, 액체 유리 등 독성 시약이 사용되었으며, 이는 폐기물에 축적되었다. 디지다 텅스텐-몰리브덴 결합 공장 운영 기간 동안 총 4,450만 톤의 폐기물이 발생했다. 인공 폐기물은 도로, 도시 부지, 주택 건설에 부분적으로 사용되었다. 바람에 의한 확산, 표면 및 지하수에 의한 이동 및 침식 과정에서 토양, 식물, 공기, 지하수 및 지표수가 독성 화합물로 오염되었다.[1]
주요 오염원은 폐쇄된 디지다 콤비나트의 처리 공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인공 모래, 광산, 터널, 채석장, 구지르카, 잉쿠르 시내 및 "자파드나야" 터널의 지하수이다. 이들은 광석 원소의 수용성 형태를 포함하고 있으며, 도시 토양과 모돈쿨 강, 미르겐세노 강으로의 표면 및 지하 유출을 통해 오염을 유발한다. 광산수와 폐기물은 가장 큰 오염 특성을 보인다. 광산수에서 일부 원소(Cd, Pb, Zn, F, Cu, W, Mn 등)의 MPC 초과는 오염원 근처에서 유해 등급 I-III에서 수십 배, 수백 배에 달하며, 폐기물에서는 중금속 함량이 100 MPC 이상이다. 총 지구화학적 오염 지표에 따르면 교외와 도시 자체의 토양 상태는 위험한 것으로 평가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매우 위험한 것으로 평가된다.[1]
생태학적으로 불리한 지역의 면적은 867ha이며, 자카멘스크에는 487ha(도시 면적의 68.53%), 채굴 작업장 및 과부하 덤프에는 380ha가 있다.[1]
도시 자체의 화학 원소 오염(Cu, Zn, As, Pb, Mo, W, Cd, Sb) 총 지표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 면적이 281.3ha(도시 면적의 39%)인 생태 재해 구역
- 면적이 205.8ha(도시 면적의 29%)인 환경 비상 구역
1958년에 폐쇄된 첫 번째 폐기물 덤프가 도시 외곽 언덕에 위치해 있다는 점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비가 올 때 중금속은 도시의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을 통해 빗물 및 지하수와 함께 이동하여 도시 오른쪽 제방을 수용성 금속 화합물의 확산 흐름으로 오염시킨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먼지 폭풍이 흔히 발생하여 산기슭을 따라 15km 길이의 인공 모래 확산 꼬리를 형성했다.[1]
결과적으로 모돈쿨 강은 바이칼 지역에서 가장 오염된 수역 중 하나이다.[1]
3. 3. 환경 문제
디진스키 결합 공장은 자연 환경의 모든 구성 요소를 오염시킨다. 텅스텐-몰리브덴 결합 공장에서 개발된 광석에는 카드뮴, 납, 아연, 불소, 몰리브덴, 칼슘, 베릴륨, 텅스텐, 비스무트, 루비듐, 세슘 등 다양한 유해 등급에 속하는 화학 원소가 포함되어 있다.[1] 1급은 황화물 함량이 높은 암석, 2급은 베릴륨, 텅스텐, 비스무트, 세슘, 그리고 황화물 함량이 높은 암석이 개발되었다.[1] 텅스텐-몰리브덴 광석 부유 선광에는 등유, 황산, 크산토게네이트, 소나무 오일, 액체 유리 등 독성 시약이 사용되었고, 이는 폐기물에 축적되었다.[1] 디지다 텅스텐-몰리브덴 결합 공장 운영 기간 동안 총 4,450만 톤의 폐기물이 발생했다.[1] 인공 폐기물은 도로, 도시 부지, 주택 건설에 부분적으로 사용되었다.[1] 바람, 표면 및 지하수에 의한 이동, 침식 과정에서 토양, 식물, 공기, 지하수, 지표수가 독성 화합물로 오염되었다.[1]주요 오염원은 폐쇄된 디지다 콤비나트 처리 공장의 인공 모래, 광산, 터널, 채석장, 구지르카, 잉쿠르 시내 및 "자파드나야" 터널 지하수(광석 원소의 수용성 형태 포함)이며, 도시 토양과 모돈쿨 강, 미르겐세노 강으로의 표면 및 지하 유출을 통해 오염시킨다.[1] 광산수와 폐기물은 가장 큰 오염 특성을 보인다.[1] 광산수에서 Cd, Pb, Zn, F, Cu, W, Mn 등 일부 원소의 MPC 초과는 오염원 근처 유해 등급 I-III에서 수십, 수백 배에 달하며, 폐기물에서는 중금속 함량이 100 MPC 이상이다.[1] 총 지구화학적 오염 지표에 따르면 교외와 도시 자체 토양 상태는 위험, 일부 지역은 매우 위험한 것으로 평가된다.[1]
생태학적으로 불리한 지역 면적은 867ha이며, 자카멘스크에 487ha(도시 면적의 68.53%), 채굴 작업장 및 과부하 덤프에 380ha가 있다.[1]
도시 자체의 화학 원소 오염(Cu, Zn, As, Pb, Mo, W, Cd, Sb) 총 지표:[1]
- 생태 재해 구역: 281.3ha(도시 면적의 39%)
- 환경 비상 구역: 205.8ha(도시 면적의 29%)
1958년 폐쇄된 첫 번째 폐기물 덤프가 도시 외곽 언덕에 위치하여 상황이 악화되었다.[1] 비가 오면 중금속이 도시 인구 밀집 지역을 통과하는 빗물, 지하수와 함께 이동하여 도시 오른쪽 제방을 수용성 금속 화합물 확산 흐름으로 감염시킨다.[1] 강풍으로 인한 먼지 폭풍도 흔히 발생하여 산기슭을 따라 15km 길이의 인공 모래 확산 꼬리를 형성했다.[1]
결과적으로 모돈쿨 강은 바이칼 지역에서 가장 오염된 수역 중 하나이다.[1]
3. 4. 환경 문제 해결 노력
2007년 부랴티야 공화국 자연 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자카멘스키 구역의 지딘스크 텅스텐-몰리브덴 조합의 기술적 폐기물로 인한 부정적 영향 제거"(1단계) 프로젝트의 작업 버전이 개발되었다. 2010년에는 폐기물 매립지 청산 문제가 연방 목표 프로그램 "바이칼 호 보호 및 바이칼 자연 구역의 사회 경제적 개발" 제안으로 공화국 당국에 의해 제출되었다. 연방 당국은 2020년까지 프로젝트 활동에 40억러시아 루블을 할당할 계획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축적된 환경 피해 제거를 위한 연방 목표 프로그램의 시범 사업이 될 것이다.연방 및 지역 자금 지원을 통해 부랴티야 공화국 환경 안전 2009-2011 및 2017년까지의 기간에 대한 공화국 프로그램의 틀 내에서 "지다 텅스텐-몰리브덴 조합 활동의 환경적 결과 제거" 프로젝트의 1단계가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 작업 수행을 위한 입찰에서 CJSC 자카멘스크가 승리했으며, 수행 과정에서 452헥타르 면적, 3200000ton 부피의 지다 폐기물 매립지 암석이 바룬-나린 파디의 매립지로 옮겨져 CJSC 자카멘스크의 가공 공장에서 추가 처리되었다.
2011년 "부랴티야 공화국 자카멘스키 구역의 지딘스키 텅스텐-몰리브덴 조합 활동의 환경적 결과 제거를 위한 2단계 조치"에 대한 국가 계약 하청업체는 LLC 기드로스페츠스트로이가 되었다. 2단계 작업 프로젝트에는 대중의 의료 및 사회 재활 프로그램이 포함되지 않아 격렬한 대중 논쟁을 촉발했다. 그 결과 부랴티야 정부는 자카멘스크 인구의 건강 상태 평가를 위한 의학 연구에 자금을 할당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작업은 FBGU SB RAMS "건강, 가족 및 인간 생식 과학 센터"의 부랴티야 지부에서 조정할 것이다.
2단계 작업 과정에서 지다 폐기물 매립지의 인공 폐기물 제거가 계속될 것이며, 도시와 폭풍우, 광산 및 지하실 물 처리를 위한 여러 처리 시설 단지 건설, 침식 방지 조치, 조합의 버려진 건물 및 구조물 철거, 613.8ha 면적의 생물학적 복구(도시 포함), 환경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이 수행될 것이다.
2016년에는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의 공중 보건 위험 관리 연방 과학 센터 과학 전문가들이 수행한 복합 의학, 사회학 및 생지화학 연구의 첫 번째 결과가 발표되었다. 과학 연구 과정에서 환경 대상(대기, 토양, 식수, 식품)의 품질에 대한 위생 평가가 수행되었으며, 자카멘스크 시와 미하일로프카 마을의 어린이와 성인의 건강 상태가 평가되었으며, 통계 데이터와 과학 출판물이 분석되었다.
식수원 연구 결과 우물 샘플에서 Fe, Ni, Cd 및 Pb 기준 초과가 나타났다. 중앙 집중식 급수 시스템의 물은 위생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개인 우물에서는 Fe의 최대 허용 농도 초과가 기록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토양은 집중적으로 오염되었지만, 현지 과일 및 채소, 유제품 및 육류 제품 샘플 분석 시 이상은 감지되지 않았다. 대기 먼지 모니터링 결과 대기 환경의 불규칙한 먼지 발생이 나타났으며, 최대 허용 농도를 초과하지 않는 중금속 함량이 일부 샘플에서 기록되었다. 지역 인구에서 종양학적 질환 발생 위험이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 결과 과학자들은 환경 문제의 존재를 확인했지만, 현재 상황을 환경 재앙이나 생태적 참사로 특징짓지 않았다.
4. 행정 및 지방 자치 현황
행정 구역의 틀 내에서 자카멘스크는 자카멘스크 구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한다.[2] 행정 구역으로서 자카멘스크는 자카멘스크 구에 '''구 자카멘스크'''로 통합되어 있다.[2] 지방 자치체로서 자카멘스크 시와 홀토손스키 셀소비에트는 자카멘스크 지방 자치구에 자카멘스크 도시 정착촌으로 통합되어 있다.[3]
5. 경제 및 교통
자카멘스크의 경제는 주로 금속 광석 채굴 및 처리에 의존하며, 이렇게 처리된 금속 광석은 주로 우랄 산맥의 제련소로 운송된다. 자카멘스크에서 동쪽으로 253km 떨어진 곳에 부랴트 공화국 지다 철도역이 있으며, 이곳에서 중앙아시아 횡단 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1]
참조
[1]
간행물
2010Census
[2]
법률
Resolution #43
[3]
법률
Law #985-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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