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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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상진은 언론인으로,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2008년에는 박재영 판사의 안진걸 씨 보석 허가 판결 관련 보도가 편파적이라는 지적을 받았고, 2011년에는 중학교 국사 시험 문제를 다룬 기사에서 교사를 비판하여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기사에 대한 비판에 대해 네티즌을 비하하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또한 특정 웹사이트를 좌파로 분류하고, 게임 유해성 관련 보도에서 저작권 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2020년에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의 충돌로 부적절한 태도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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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진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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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인동 장씨(仁同 張氏) |
출생 | 1921년 3월 27일 |
사망 | 1988년 11월 11일 (향년 67세) |
배우자 | 김봉희 |
자녀 | 2남 3녀 |
학력 |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졸업 |
경력 | |
1946년 | 변호사 시험 합격 |
1951년 |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
1953년 | 법무부 검사 |
1955년 | 대검찰청 검사 |
1960년 |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
1961년 | 대검찰청 검사장 |
1963년 | 법무부 차관 |
1965년 | 대검찰청 차장검사 |
1968년 | 고등고시 사법과 출제위원 |
1971년 |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
1975년 |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
1981년 | 국제변호사협회 부회장 |
주요 활동 | |
1971년 | 사법파동 당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서 사법부 독립을 옹호 |
수상 | |
1988년 | 국민훈장 무궁화장 |
2. 논란이 되는 보도
장상진 기자는 여러 차례 그의 보도 내용과 방식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주요 논란 사례는 다음과 같다.
- 2008년 박재영 판사의 안진걸 보석 허가 결정에 대한 비판 보도가 KBS 미디어포커스로부터 편파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4]
- 2011년에는 한 중학교 국사 시험 문제를 이명박 당시 대통령에 대한 모독으로 규정하는 기사를 작성하여 논란을 일으켰고[5], 이 기사에 비판적인 네티즌들을 '좀비'로 비하하는 글을 개인 블로그에 게시하여 비난을 받았다.[7] 또한 같은 해,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다음, MLB 파크, 클리앙)를 좌파 사이트로 분류하여 해당 사이트 이용자들의 반발을 샀다.[8][9]
- 2012년에는 게임의 폭력성을 보도하면서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않은 게임(맨헌트 2)을 저작권법을 위반하여 불법 다운로드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받았다.[10]
- 2020년에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의 기자회견장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었다.
2. 1. 법조 관련 보도
박재영 판사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의 보석을 허가한 판결에 대해 장상진 기자가 비판적으로 보도했으나, 이 보도는 2008년 8월 23일 KBS 미디어포커스에서 편파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4]2011년 12월 14일,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별세 소식을 전하는 기사에서 다음, MLB 파크, 클리앙 등을 좌파 사이트로 분류하여 해당 사이트 이용자들의 비판을 받았다.[8][9] 장상진 기자는 광우병 파동 당시 집회 찬성 여론이 많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2011년 12월 16일, 한 중학교 교사가 출제한 국사 시험 문제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을 모독했다는 취지의 기사를 보도하여 논란이 되었다.[5] 해당 기사로 인해 장상진 기자는 포털 사이트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시험 문제가 역사적 사실을 단순히 나열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인물과 이명박 대통령을 연상시켜 모독에 해당하며 해당 교사는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SNS 등에서는 비판적인 여론이 일었다.[6] 같은 날, 기사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장상진 기자는 자신의 블로그에 인기 게임 '식물 대 좀비'에 빗대어 "자고 일어나니 좀비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어 완두콩을 심으니 좀비들이 미친듯이 달려들고 있다"며 비판적인 네티즌들을 '좀비'로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 또한 "댓글은 막아놨으니 X싸려거든 트위터 가서 싸시길~ㅋㅋㅋ"라며 조롱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을 키웠다.[7]
2012년 2월 2일, 게임의 유해성을 보도하는 기사에서 맨헌트 2라는 게임을 예로 들어 폭력성을 지적했다. 그러나 해당 게임은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않았고 등급 심의도 받지 않은 상태였다. 장상진 기자는 이 게임을 파일 공유 웹사이트에서 저작권법을 위반하며 불법으로 내려받은 것으로 알려져, 기사 작성 과정에서의 법 위반 문제로 논란이 되었다.[10]
2020년 6월 11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조선일보의 보도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여는 장소에 장상진 기자가 나타나 부적절한 태도로 시비를 거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었다. 이 사건은 당시 유튜브 등을 통해 영상이 퍼지면서 기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비판을 받았다.
2. 2. 역사 교사 시험 문제 관련 보도
2011년 12월 16일, 장상진은 포털 웹 사이트 다음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는 그가 작성한 중학교 국사 시험 문제 관련 기사[5] 때문이었다. 해당 시험 문제는 역사적 사실을 기술한 것이었으나, 장상진은 이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모독으로 해석하고 해당 교사는 자격이 없다고 단정적으로 보도하여 논란을 일으켰다.[6]기사가 보도된 후 SNS 등을 중심으로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장상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인기 게임인 '식물 대 좀비'에 빗대어 "자고 일어나니 좀비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어 완두콩을 심으니 좀비들이 미친듯이 달려들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이는 자신의 기사에 비판적인 네티즌들을 '좀비'로 비하한 것으로 해석되어 더 큰 비판을 받았다. 그는 또한 "댓글은 막아놨으니 X싸려거든 트위터 가서 싸시길~ㅋㅋㅋ"이라며 비아냥거리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7]
2. 3. 특정 웹사이트 좌파 분류 논란
2011년 12월 14일,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별세 소식을 전하는 기사에서, 광우병 파동 당시 집회를 찬성하는 분위기가 많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어 포털 사이트 다음과 온라인 커뮤니티 MLB 파크, 클리앙을 좌파 성향 사이트로 규정했다.[8] 이러한 분류는 해당 사이트 이용자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9] 이는 특정 웹사이트를 정치적 잣대로 편향되게 규정했다는 지적으로 이어졌다.2. 4. 게임 유해성 보도 관련 저작권 침해 논란
2012년 2월 2일, 게임의 유해성을 지적하는 기사를 작성하면서 맨헌트 2라는 게임을 예시로 들어 폭력성을 설명했다.[10] 하지만 맨헌트 2는 당시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게임물관리위원회 등의 등급 심의조차 받지 않은 게임이었다.[10] 더욱이 장상진 기자는 기사 작성을 위해 해당 게임을 파일 공유 웹사이트에서 300KRW을 지불하고 저작권법을 어기며 불법으로 내려받은 것으로 밝혀졌다.[10] 이처럼 기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행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었다.[10]2. 5.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의 충돌
2020년 6월 11일, 조선일보 기자 장상진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조선일보의 가짜뉴스 의혹을 고발하기 위해 연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그는 기자회견장에서 짝다리를 짚고 난간에 기대어 서서 비웃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안진걸 소장에게 왜 고소하냐며 시비를 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 널리 퍼졌고, 이는 기자들의 직업 윤리에 대한 비판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부에서는 기자들을 비하하는 '기레기'와 같은 용어가 사용되는 사회 현상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기도 했다.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서 '날라리 조선일보 기자' 등으로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다고 알려졌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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