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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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관은 교육 행정 및 교육 정책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특정직 공무원입니다. 다음은 장학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정의 및 역할:

• 장학관은 교육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교육청 산하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교육 행정, 교육 정책 계획, 수립, 조정 및 민원 업무 처리를 총괄하거나 주관합니다. ([1], [3])
• 학교를 주기적으로 시찰하고 교육 과정, 교육 방법 등을 지도·감독하며, 교사의 수업 능력과 학습 결과를 평가합니다. ([2], [7])
• 교육연구관과 함께 교육 교재, 교육 과정, 교육 방법 등을 연구하고 개선안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2])
• 장학사는 장학관의 아래 직급으로, 장학관은 장학사 수준을 넘어선 문제의식, 식견, 통찰력을 바탕으로 더 창의적이고 심도 있는 대안과 제도 개선 및 발전 계획을 구상하는 역할을 합니다. ([5])

• 교육부 소속인 경우 국가직 공무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소속인 경우 지방직 공무원입니다. ([3])
• 장학관은 부여받은 직위 및 보직에 따라 대우 계급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교육부나 시도교육청에서 직위가 없는 장학관, 교육지원청에서 과장의 직위에 있는 장학관은 5급, 교육부의 일부 과장 및 시도교육청의 과장, 교육지원청 국장의 직위에 있는 장학관은 4급 상당으로 예우합니다. ([3])

• 교육전문직원 전직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교육학 전공자 또는 교직 이수자여야 하며, 교육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1])
• 장학사나 교육연구사 경력을 거치면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인사상 이점이 있습니다. ([1])

• 경기도에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경기 장학관"이라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4])
• 평택시에서도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평택시 장학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8])
• 장학사는 행정상의 지휘·명령·감독권은 없지만, 학교 시찰 등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교육 관련 지도 및 조언 업무를 수행합니다. ([7], [10])
• 장학사는 교육정책, 제도, 지침, 규정을 이행하고 기본계획 초안 마련 및 예산 집행과 자료 작성 등 주로 집행 업무를 담당합니다.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