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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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전국농민조합총연맹(약칭 전농)은 1945년 12월 8일에 결성된 전국적인 농민운동 연합체입니다. 해방 직후 자생적으로 생겨난 농민위원회, 농민조합, 농민동맹 등 다양한 농민조직들이 결집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주요 활동 및 특징:
- 조직: 전국 13개 도에 도연맹, 188개 군 지부, 1,745개 면 지부를 두었으며, 조합원 수는 약 330만 명에 달했습니다.
- 목표: 토지개혁(무상몰수, 무상분배), 3:7 소작료제, 양곡수집령 반대 등을 주요 요구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 조직 원칙: 빈농 중심의 계급적 대중조직, 광범위한 농민 참여, 민주주의적 중앙집권제, 다른 진보적 계급/단체와의 협동 등을 강조했습니다.
- 북한 지역: 1946년 1월 북한에 전농 북조선연맹을 결성했으나, 같은 해 5월 '북조선농민동맹'으로 개칭하고 전농에서 분리, 독립했습니다.
- 쇠퇴: 미군정의 탄압과 대한독립촉성농민총연맹(초대 총재 이승만)의 활동으로 인해 조직이 쇠퇴했습니다.
1990년대 결성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의 관계:1940년대의 전국농민조합총연맹(전농)과 1990년에 결성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명칭은 같지만,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별개의 조직입니다. 하지만 두 조직 모두 농민의 권익 보호와 농업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0년에 창립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농민단체들의 연합체입니다.
- 설립목적: 세계무역기구(WTO) 신자유주의 농업부문의 무차별한 시장개방에 맞서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개방을 막고 식량 자급과 환경 보전을 위하여, 농가부채와 농업말살정책에 맞서 농민의 정치·경제·사회적 권리와 복지실현을 위하여, 다가오는 통일시대의 우리 민족의 자주적 경제 건설을 위하여 창립되었습니다.
- 현황: 9개의 광역연맹체(경기도연맹,강원도연맹,충남도연맹,충북도연맹,부산경남연맹,경북도연맹,광주전남연맹,전북도연맹,제주도연맹)가 있습니다.
전국농민조합총연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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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약칭 | 전농 |
국가 | 대한민국 |
설립일 | 1990년 4월 8일 |
합법화 | 1999년 |
사무총장 | 강순례 |
상징색 | 녹색 |
회원수 | 60,000여 명 (2022년)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콩쥐팥쥐로 15 |
웹사이트 | 전국농민조합총연맹 |
연혁 | |
1980년대 | 농민운동의 태동기 |
1990년 4월 8일 | 전국농민회총연맹 결성 |
1999년 | 합법화 |
2003년 | 전국농민조합총연맹으로 명칭 변경 |
조직 | |
중앙조직 | 대의원대회 중앙위원회 상임위원회 사무처 |
지역조직 | 시/군 농민회 도 연맹 |
주요 활동 | |
농정 활동 | 농산물 가격 안정 농업 예산 확보 농지 보전 농민 기본 소득 |
사회 연대 활동 | 빈민 운동 통일 운동 환경 운동 반미 운동 |
교육/홍보 활동 | 농민 교육 정책 홍보 기관지 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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