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관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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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관찰사는 조선시대 전라도의 행정, 사법, 군사 업무를 총괄하고 관할 구역의 수령들을 지휘 감독하는 최고위 지방 장관입니다. 오늘날의 전라남도지사에 해당합니다.
역대 전라남도 관찰사 (1896년 이후):위키백과에 따르면, 1896년 도제 실시 이후 전라남도 관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1대: 윤웅렬 (1896년 9월 2일 - 1898년 6월 16일)
• 2대: 민영철 (1898년 6월 17일 - 1900년 7월 22일)
• 3대: 조종필 (1900년 8월 20일 - 1901년 1월 7일)
• 4대: 윤웅렬 (1901년 1월 8일 - 1902년 2월 20일)
• 5대: 이근호 (1902년 2월 28일 - 1903년 9월 23일)
• 6대: 이근교 (1903년 10월 3일 - 1904년 3월 31일)
• 7대: 이성렬 (1904년 3월 31일 - 1904년 4월 7일)
• 8대: 민영기 (1904년 4월 7일 - 1904년 5월 5일)
• 9대: 성기운 (1904년 5월 5일 - 1904년 5월 27일)
• 10대: 이윤용 (1904년 5월 27일 - 1904년 7월 20일)
• 11대: 김세기 (1904년 7월 25일 - 1905년 2월 21일)
• 12대: 주석면 (1905년 4월 3일 - 1906년 2월 28일)
• 13대: 이도재 (1906년 3월 1일 - 1906년 8월 8일)
• 14대: 심상익 (1906년 9월 23일 - 1907년 5월 17일)
• 15대: 박중양 (1907년 5월 20일 - 1907년 6월 1일)
• 16대: 권익상 (1907년 6월 3일 - 1907년 7월 13일)
• 17대: 김규창 (1907년 7월 18일 - 1908년 6월 11일)
• 18대: 신응희 (1908년 6월 11일 -)

• 전라남도 관찰사는 전라감사, 완백, 완찰 등으로도 불렸습니다.
• 1910년, 전라남도 관찰부는 전라남도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 5대 전라남도 관찰사였던 이근호는 을사오적 이근택의 친형으로, 1906년 일본 정부로부터 훈1등 서보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