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1. 본문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전라남도 동부권역의 행정 서비스와 환경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설립 목적: 전라남도 동부권 현장 소통 강화 및 행정 서비스 제공. 전남도청 본청이 서쪽 끝(무안군)에 위치해 동부 주민들의 행정 수요 처리가 멀기 때문에 별도 청사 건립.
• 관할 지역: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 등 동부권 7개 시·군.
• 주요업무:
• 전라남도 환경·산림업무 총괄
• 동부권 도민 소통
• 도정 홍보
• 도 민원업무 처리 등 전남도청의 실질적인 제2청사 역할 담당.
• 조직: 3과(총무과·환경보전과·환경관리과)를 두며, 본부장은 3급 부이사관.
• 위치: 2023년 7월 순천시 신대지구에 신청사 건립 이전.
• 신청사는 4개 실국, 직원 320명 근무.
• 시설: 스마트민원실, 다목적 대강당, 북카페, 숲 쉼터 등 소통·휴식 공간 마련.

• 2023년 신청사 개청 당시 '제2청사 시대'를 표방했지만, 현재는 출장소 수준이라는 지적.
• 2023년 9월 개청식에서 김영록 도지사는 동부청사가 지역민과 함께 화합과 융성의 지방 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 2023년 7월, 김영록 전남지사는 동부지역본부 신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 동부권 발전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