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자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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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자위대(일본어: 戦略自衛隊 센랴쿠지에에타이, JSSDF)는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가상의 군사 조직입니다.
주요 특징:

• 설립 배경: 작중에서 기존 자위대가 UN군의 지휘 하에 들어가게 되자, 일본 정부가 국가 간 분쟁 시 무력 행사를 위해 독자적으로 창설한 조직입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방위청과는 다른 '국방성'이라는 새로운 정부 부서도 설립되었습니다.
• 영어 표기: JAPAN STRATEGY SELF DEFENSE FORCE (JSSDF)
• 약칭: '전자'(戦自 센지)로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 임무:
• 사도와의 전투에서 에반게리온이 출동할 때까지 시간을 버는 역할을 합니다.
• 네르프 없이 독자적으로 사도에 대항할 전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예: 육상경순양함 '트라이던트', 시작형 자주양전자포 등 최첨단 병기 개발, 제트 얼론 개발)
• 네르프와의 관계: 사도를 격퇴하기 위한 목적은 동일하지만, 방식에 있어서는 여러모로 네르프와 알력 다툼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네르프의 초법적인 권력 행사와 뒷공작으로 인해 전략자위대의 노력이 무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무장: N2 탄도 미사일, BC 무기 등 평화헌법을 무시하는 수준의 강력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TVA에서는 주로 사도와의 전투에서 군용 병기를 동원하여 공격하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는 네르프 본부를 공격하고, 에바 2호기와 교전하는 등 비중 있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VTOL 공격기, 미사일 발사 폭격기 등 다양한 항공 병기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