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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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교향악단(Jeonju Symphony Orchestra)은 전라북도의 음악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오는 오케스트라입니다. 1987년부터 단원의 상임화를 시작하여 현재 2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했습니다.
주요 특징:

• 다양한 연주 활동: 정기연주회, 협주곡의 밤, 오페라, 가곡의 밤, 순회연주 등 연간 50여 회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수준 높은 레퍼토리: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수준 높은 레퍼토리를 선보입니다.
• 다양한 장르 소화: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여 청중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 국제 교류: 남일본방송 초청공연 등 국제적인 교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특별한 공연 기획: 시민들이 신청한 OST를 연주하는 '모두의 OST'와 같은 특별한 공연을 기획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18일 '모두의 OST' 공연 개최)

• 2025 신년음악회: 2025년 1월 1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271회 정기연주회로 신년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연주했습니다.
• 2024 교향악축제: 2024년 4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에 참여했습니다.
• 제272회 정기연주회 '브람스의 봄': 2025년 2월 12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제 27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