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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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우(鄭夢禹)는 1945년 2월 24일에 태어나 1990년 4월 24일에 사망한 대한민국의 기업인입니다.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 명예회장과 변중석 여사의 4남으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에서 태어났습니다. (2024년 3월 17일)
생애 및 경력

• 오산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24년 6월 13일)
•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의 싸움 도중 머리를 크게 다친 후 우울증을 앓았으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2024년 3월 17일)
• 숙명여자대학교 출신의 이행자와 결혼하여 슬하에 3남(정일선, 정문선, 정대선)을 두었습니다. (2024년 3월 17일)
• 큰아들 정일선이 4살이 되던 1974년부터 정신질환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2024년 3월 17일)
• 1982년 장남 정몽필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정주영 회장은 정몽우에게 고려산업개발 사장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2024년 3월 17일)
• 1987년 현대건설에서 알루미늄사업부가 분리된 후 현대알루미늄 회장을 맡았으나, 실질적인 경영은 손윗처남인 이진호 부회장이 맡았고 본인은 경영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2024년 3월 17일)
• 1990년 4월 2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남서울워싱턴호텔(현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음독 자살하였습니다. (2024년 3월 17일)

• 정몽우의 사망 이후, 그의 둘째 형인 정몽구가 아버지 역할을 하며 조카들을 챙겼습니다. 특히 정몽구는 정몽우의 장남 정일선을 아꼈다고 합니다. (2024년 3월 17일)
• 정일선은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대선은 KBS 아나운서 노현정과 결혼하였습니다. (2024년 6월 13일)

• 1991년, 고려산업개발 회장이던 양봉웅의 청부 폭력 사건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있었으나, 정몽우 회장이 이미 사망하여 공소권 없음으로 미제사건이 되었습니다. (2024년 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