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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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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은원은 KBO 리그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 선수이다. 2018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내야수로 활동하며 2021년에는 최연소 세 자릿수 볼넷 기록을 세웠다. 2021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대전 아이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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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원 - [인물]에 관한 문서
선수 정보
이름정은원
로마자 표기Jung Eun-won
포지션2루수
소속 구단한화 이글스
등번호43
투구
타석
출생지인천광역시, 대한민국
신장177cm
체중84kg
프로 입단 정보
데뷔 리그KBO
데뷔 날짜2018년 4월 1일
데뷔 팀한화 이글스
드래프트2018년 2차 3라운드 (한화 이글스)
계약금9,000만원
연봉1억 7,800만원 (2024년)
선수 경력
소속 팀한화 이글스 (2018년 ~ 현재)
상무야구단 (2024년 ~ 현재)
수상 내역
수상KBO 골든글러브 (2021년, 2루수 부문)
KBO 리그 통계 (2024년 5월 18일 기준)
타율.258
홈런32
타점230

2. [[한화 이글스]] 시절

2018년에 2차 3라운드로 지명돼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

4월 1일 SK전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 후반부에 교체 출전해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다.

5월 8일 넥센전에서 조상우를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했다. 이 홈런은 팀 역전 승의 발판이 됐고, 이는 그의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한 첫 홈런이자 KBO 최초 2000년대생의 홈런이었다.[2] 이후 꾸준히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정근우가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잘 메웠고 '포스트 정근우'로 불렸지만 7월부터 체력이 떨어졌다. 당시 같은 팀이었던 강경학에게 주전 2루수 자리를 내줬지만 2루와 3루, 유격수를 오가며 팀의 내야 백업 내야수 역할을 수행했다.

2019년에는 당시 같은 팀이었던 정근우가 외야수로 이동하며 주전 2루수로 활동했다. 시즌 초중반에 좋은 타격감을 보였으나 후반에는 타격감이 떨어져 하위 타선에서 활동했다.

2020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시즌 79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 63안타(3홈런), 28득점, 48볼넷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139경기에 출장해 2할대 타율, 6홈런, 39타점, 85득점, 출루율 0.407을 기록했다. 볼넷은 105개로 역대 최연소(만 21세 8개월 23일) 세 자릿수 볼넷을 기록했다.[3][4] 시즌 중반에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 선출될 것으로 보였으나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5] 2021년 12월 11일에 개인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6]

2. 1. 2018 시즌

2018년에 2차 3라운드로 지명돼 입단하였다. 4월 1일 SK전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 후반부에 교체 출전해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다. 5월 8일 넥센전에서 조상우를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했다. 이 홈런은 팀 역전 승의 발판이 됐고, 이는 그의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한 첫 홈런이자 KBO 최초 2000년대생의 홈런이었다.[2] 이후 꾸준히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정근우가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잘 메웠고 '포스트 정근우'로 불렸지만 7월부터 체력이 떨어졌다. 당시 같은 팀이었던 강경학에게 주전 2루수 자리를 내줬지만 2루와 3루, 유격수를 오가며 팀의 내야 백업 내야수 역할을 수행했다.

2. 2. 2019 시즌

정근우가 외야수로 이동하며 주전 2루수로 활동했다. 시즌 초중반에는 좋은 타격감을 보였으나, 후반에는 타격감이 떨어져 하위 타선에서 활동했다.

2. 3. 2020 시즌

2020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시즌 79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 63안타(3홈런), 28득점, 48볼넷을 기록했다.

2. 4. 2021 시즌

2021년에는 139경기에 출장해 2할대 타율, 6홈런, 39타점, 85득점, 출루율 0.407을 기록했다. 볼넷은 105개로 역대 최연소(만 21세 8개월 23일) 세 자릿수 볼넷을 기록했다.[3][4] 시즌 중반에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 선출될 것으로 보였으나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5] 2021년 12월 11일에 개인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6]

2. 5. 2022 시즌

2021년 12월 11일에 개인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6] 2021년 시즌 중반에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 선출될 것으로 보였으나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5]

2. 6. 2023 시즌

2018년 2차 3라운드로 지명돼 입단했다.[2] 이후 꾸준히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정근우가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잘 메웠고 '포스트 정근우'로 불렸지만 7월부터 체력이 떨어졌다. 2019년에는 정근우가 외야수로 이동하며 주전 2루수로 활동했으나, 시즌 후반에는 타격감이 떨어져 하위 타선에서 활동했다. 2020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3][4] 2021년 시즌 중반에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 선출될 것으로 보였으나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5] 2021년 12월 11일에 개인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6]

3. 별명

대전 아이돌이라고 불린다.

4. 출신 학교

5. 통산 기록

연도팀명타율경기타수득점안타2루타3루타홈런루타타점도루도실볼넷사구삼진병살실책
2018한화0.2499820133505347320512215005
20190.26214256483148276821157147480101613
20200.2487925428639238529114154144
20210.2831394958514022561903919111051105913
20220.274140508671392028187491068511091017
20230.2221223885086120210430636237348
통산6시즌0.26072024103466269518318502245529363114793360


참조

[1] 웹사이트 Jung Eun-won KBO League Statistics https://mykbostats.c[...] 2022-04-07
[2] 뉴스 '생애 첫 홈런' 한화 정은원 "실감이 나지 않는다" http://www.mydaily.c[...] 마이데일리
[3] 뉴스인용 이승엽 뛰어넘은 정은원, 이제 '한화 레전드' 김태균 바라본다 https://sports.news.[...] 스포츠서울 2021-10-12
[4] 뉴스인용 골글 최대 격전지 2루…100볼넷 정은원이냐, 3할 안치홍이냐 https://sports.news.[...] OSEN 2021-12-02
[5] 뉴스인용 ‘올림픽에선 외면’ 한화 정은원의 2021시즌, 골든글러브로 유종의 미? https://sports.news.[...] 스포츠동아 2021-12-06
[6] 뉴스인용 '출루율 0.407' 역대급 시즌 보낸 21세, '참스승' 향한 애틋한 속내 [GG현장] https://sports.news.[...] 스포츠조선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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