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스미스 (쇼트트랙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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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시카 스미스는 미국의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어린 시절 롤러스케이팅을 시작하여 인라인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며 여러 차례 메달을 획득했다. 2007년 쇼트트랙으로 전향하여 2014년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다. 2014년 현재 500미터 미국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드컵에서 여러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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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스미스 (쇼트트랙 선수)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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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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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
별칭 | 제시 |
출생일 | 1983년 10월 14일 (40세) |
출생지 | 미시간주 디어본 |
키 | 152 cm |
몸무게 | 53 kg |
코치 | 재수 천 |
쇼트트랙 스케이팅 경력 | |
종목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
클럽 | 해당 없음 |
메달 기록 | |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 |
세계 쇼트트랙 팀 선수권 대회 |
2. 어린 시절
제시카 스미스는 미시간주 디어본에서 릭 스미스와 레이나 스미스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다.[3][2] 그녀는 한 살 때 롤러스케이팅을 시작했고, 두 살 때 첫 경기에 출전했다.[3][2] 어린 시절 스케이팅 외에도 발레와 탭댄스 수업을 들었으며, 모델 활동도 했다. 그러나 스케이팅을 하면서 부상 없이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워지자, 발레, 댄스, 모델 활동을 그만두었다. 롤러스케이팅을 계속하면서 아이스하키도 시작했다.[1]
제시카 스미스는 어린 시절 인라인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며 다수의 국제 대회 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3] 그러나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닌 인라인 스케이팅에 한계를 느끼고, 올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2007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하는 결정을 내렸다.[3][5][1]
수년간 인라인 스케이팅과 하키 선수로 활동한 후, 스미스는 팀 스포츠보다 개인 스포츠를 더 선호한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기 위해 인라인 스케이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1]
스미스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외 지역인 미시간주 멜빈데일에서 성장했다.[5] 미시간주 앨런 파크에 위치한 카브리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2]
3. 스케이팅 경력
쇼트트랙으로 전향한 초기에는 엘리트 인라인 스케이터에서 초보 선수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5] 잠시 롱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판단, 다시 쇼트트랙에 집중했다.[5]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훈련하며 전재수 코치의 지도를 받으면서 기량이 빠르게 향상되었고,[5] 미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여 월드컵과 세계 선수권 대회 등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했다.[4] 2010년 동계 올림픽 출전은 아쉽게 좌절되었지만,[5][1]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기량을 끌어올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하는 등 미국 여자 쇼트트랙의 주요 선수로 성장했다.[7][6] 2014년 기준 500미터 미국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월드컵 메달을 획득했다.[4]
3. 1. 인라인 스케이팅 경력
스미스는 9살까지 아버지의 지도를 받았고, 이후 가족 친구인 롭 던이 코치를 맡았다. 그녀는 2007년 인라인 스케이팅을 그만두기 전까지 던 코치와 함께 훈련했다.[5] 스미스는 12세에 최연소로 주니어 세계 팀에 합류한 인라인 스케이터가 되었다. 이후 3년 동안 주니어 레벨에서 금메달 15개를 획득했으며, 16세에는 시니어 세계 팀에 합류했다. 시니어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금메달 16개를 획득했으며, 2007년 범아메리카 게임 금메달 획득을 끝으로 인라인 스케이팅 선수 경력을 마감했다.[3] 2007년 인라인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어깨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기도 했다.[11]
2007년 이후, 스미스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환했다.[3] 이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당시 인라인 스케이터로 활동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쇼트트랙으로 전향하기 위해서는 처음으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광역권에 있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했다. 하지만 스미스는 단순히 우승하고 돈을 버는 것에 만족하지 못했고, 결국 전향을 결심했다.[5] 그녀는 "올림픽 선수가 되겠다는 최종 목표와 꿈을 이루기로 결정했다"며, "그것을 이룰 유일한 방법은 종목을 바꾸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1]
3. 2.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경력
스미스는 9살까지 아버지의 지도를 받았고, 이후 가족의 친구인 롭 던이 코치를 맡아 2007년 인라인 스케이트를 그만둘 때까지 함께했다.[5] 그녀는 12세에 주니어 세계 팀에 합류한 최연소 인라인 스케이터였으며, 이후 3년간 주니어 레벨에서 금메달 15개를 획득했다. 16세에는 시니어 세계 팀에 합류하여 시니어 금메달 16개를 추가했고, 2007년 범아메리칸 게임 금메달을 끝으로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 경력을 마무리했다.[3] 그러나 2007년 인라인 스케이트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어깨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아야 했다.[11]
구분 | 내용 |
---|---|
지도자 | 아버지 (9세까지), 롭 던 (가족 친구, ~2007년)[5] |
주니어 경력 | 12세 최연소 주니어 세계 팀 합류, 금메달 15개 획득[3] |
시니어 경력 | 16세 시니어 세계 팀 합류, 금메달 16개 획득[3] |
주요 성과 | 2007년 범아메리칸 게임 금메달[3] |
부상 | 2007년 세계 선수권 대회 어깨 부상 (수술)[11] |
성공적인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 생활을 이어가던 스미스는 2007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하기로 결정했다.[3] 당시 인라인 스케이터로서 안정적인 수입이 있었고, 쇼트트랙 훈련을 위해 처음으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광역권의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스미스는 올림픽 출전이라는 궁극적인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히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5][1] 그녀는 이 결정이 단순히 메달이나 수입을 넘어선, 올림픽 선수라는 목표를 향한 필연적인 과정이었다고 밝혔다.[1] 쇼트트랙으로 전향한 후, 스미스는 엘리트 인라인 스케이터에서 다시 시작하는 초보 선수로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5] 이후 꾸준한 노력과 훈련을 통해 미국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성장하게 된다.
3. 2. 1. 쇼트트랙 국가대표 경력
2007년, 성공적인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 생활을 이어가던 스미스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하기로 결정했다.[3]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로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전향은 처음으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광역권의 가족과 떨어져야 함을 의미했지만, 스미스는 올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이 길을 선택했다.[5][1] 그녀는 솔트레이크 시티로 이주하여 데릭 파라의 '휠스 온 아이스(Wheels on Ice)'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엘리트 인라인 스케이터에서 쇼트트랙 초보 선수로 전환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으며, 스미스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5]
스미스는 잠시 밀워키로 이주하여 롱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을 시도했지만, 경쟁 상대 없이 혼자 기록과 싸워야 하는 롱트랙은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느꼈다.[5] 다시 유타로 돌아온 그녀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였던 전재수를 만나게 되었고, 전 코치는 스미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녀가 엘리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었다.[5]
전재수 코치의 지도 아래 스미스는 빠르게 기량을 향상시켰다.[5] 2008년, 2009년, 2010년에 연속으로 월드컵 팀에 선발되었고, 2009년에는 세계 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했다.[4] 2009년 세계 팀 선수권 대회에서는 미국 팀이 3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11] 그러나 2010년 동계 올림픽 대표팀 선발전에서는 아쉽게 탈락하여 예비 선수로 밴쿠버에 갔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5][1][2] 올림픽이 끝난 지 일주일 후 열린 월드컵 대회 1000미터 경기에서 스미스는 매 라운드 뒤처졌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에 진출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녀는 이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챔피언임을 상기시킨"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꼽았다.[4]
다시 쇼트트랙에 전념한 스미스는 2011년과 2012년에 미국 월드컵 및 세계 선수권 팀에 모두 선발되었다.[4] 2011년 세계 팀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추가했고, 2012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3000미터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11] 하지만 2012년 후반, 전재수 코치가 선수들에 대한 정신적, 신체적 학대 혐의로 미국 스피드 스케이팅 협회로부터 해고되자, 스미스는 올림픽이 임박한 시점에서 코치를 바꾸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국가 대표팀을 나와 전재수 코치와 개인적으로 훈련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5] 그녀는 전 코치가 자신에게 필요한 최고의 기술 코치라고 믿었다.[6] 이 결정으로 스미스는 미국 대표팀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었고, 개인 저축과 후원금에 의존해야 했다.[2]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미스는 2013년에 다시 미국 월드컵 및 세계 선수권 팀에 합류했다.[4] 2014년 동계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1500미터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먼저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고, 이어 500미터와 1000미터 경기에서도 우승하며 전 종목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녀는 이 성과를 전재수 코치 덕분이라고 말했다.[7][6] 올림픽 개막 직전, 스미스는 대퇴사두근 파열 부상을 안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으나, 경기력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언급했다.[8]
2014년 기준으로 스미스는 500미터 미국 여자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포함하여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4]
4. 사생활
제시카 스미스는 미시간주 디어본에서 릭 스미스와 레이나 스미스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3][2] 그녀는 한 살 때 롤러스케이팅을 시작했고, 두 살 때 첫 경기에 출전했다.[3][2] 스케이팅 외에도 발레와 탭댄스 수업을 들었고 모델 활동도 했으나, 스케이팅 중 부상을 피하기 위해 이를 중단했다. 롤러스케이팅을 계속하면서 아이스하키도 시작했다. 수년간 인라인 스케이팅과 하키를 병행한 후, 팀 스포츠보다 개인 스포츠를 더 선호한다는 것을 깨닫고 인라인 스케이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1]
스미스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외인 미시간주 멜빈데일에서 자랐으며,[5] 미시간주 앨런 파크에 있는 카브리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2]
스미스의 아버지 릭은 트럭 운전사이고, 어머니 레이나는 파트타임 미용사이다.[2] 14살 어린 남동생 트래비스가 있다.[5] 스미스의 가족은 넉넉하지 않았지만, 지역 사회의 기금 모금 덕분에 2014년 올림픽이 열린 러시아 소치에서 스미스와 함께할 수 있었다.[9]
스미스는 전직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자 현재 코치인 마이클 쿠어만과 결혼했다.[5] 쿠어만은 스미스의 스케이팅 블레이드를 대회에 맞춰 준비하는 역할도 한다.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10]
스케이팅 외 시간에는 쇼핑, 영화 감상, 골프를 즐긴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제니퍼 로드리게스를 자신의 영웅으로, 부모님을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로 꼽았다.[11] 2014년 기준으로 애쉬워스 칼리지에서 경영학 학위를 취득 중이며, 스피드 스케이팅 은퇴 후에는 부동산 분야에서 일할 계획이다.[11] 위스콘신주에서 모기지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Play Well Play Safe에서 자원봉사 활동도 했다.[4]
참조
[1]
뉴스
OLYMPICS: From Michigan to Utah to Sochi, Jessica Smith followed her dream
http://www.sourcenew[...]
2014-02-04
[2]
뉴스
Melvindale's Jessica Smith qualifies for 3 short-track speed skating races in Sochi Olympics
http://www.freep.com[...]
2014-02-04
[3]
뉴스
Inline To Olympic Short Track Speed Skater
http://www.inlinespe[...]
2014-02-01
[4]
웹사이트
Jessica Smith: Short track speedskating
http://usspeedskatin[...]
US Speedskating
2014-02-10
[5]
뉴스
Unafraid to follow her own path, Jessica Smith now has Olympic glory within her grasp
http://www.deseretne[...]
2014-02-09
[6]
뉴스
Winter Olympics: Jessica Smith overcomes coaching scandal and divided Team USA to skate in Sochi
http://www.nydailyne[...]
2014-02-09
[7]
뉴스
J.R. Celski, Jessica Smith make team
https://www.espn.com[...]
ESPN
2014-02-09
[8]
뉴스
U.S. short-track skater will compete despite quad tear
https://www.chicagot[...]
2014-02-09
[9]
뉴스
Melvindale Family Cheers On Olympic Speed Skater From Sochi Sidelines
http://detroit.cbslo[...]
CBS Detroit
2014-02-09
[10]
뉴스
Jeff Seidel: Family and friends fuel Jessica Smith's quest for Olympic glory
http://www.freep.com[...]
2014-02-09
[11]
웹사이트
Athletes:Jessica Smith
http://www.sochi2014[...]
Sochi 2014
20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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