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 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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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제주목 관아(濟州牧 官衙)는 조선 시대 제주목에 파견된 지방관인 제주목사(濟州牧使)가 업무를 보던 관청 건물입니다.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삼도2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역사: 탐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1434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435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중수 및 개축되었습니다.
- 발굴 및 복원: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 조사를 통해 홍화각, 연희각, 우연당, 귤림당, 영주협당 등 30여 채의 건물 터가 확인되었습니다. 1993년과 2003년에 주변 토지가 국가 사적 제380호로 지정되었으며, 복원 과정에서 제주시민들이 기와를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 주요 시설: 관덕정(보물 제322호)을 포함하며, 다양한 관아 시설이 있었습니다.
제주목 관아는 조선시대 제주 지방 통치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복원되어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 제주목 관아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제주목 관아 |
| 지정 명칭 | 제주목 관아 |
|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 43-3 |
| 지정 번호 | 380 |
| 유형 | 사적 |
| 제작 시기 | 조선시대 |
| 지정 연월일 | 1993년 3월 31일 |
 | |
| 웹사이트 | 목관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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