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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말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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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제주 애월 말방아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말을 이용하여 곡식을 찧거나 빻는 데 사용하던 전통적인 방아입니다. 1975년 10월 13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말방아의 정의 및 개설: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와 신엄리에 있는 연자마(硏子磨) 2기(基)입니다.
  • 개설: 연자마는 둥근 돌판 위에 둥근 돌을 세우고 말이나 소의 힘으로 돌려 곡식을 찧는 농기구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주로 말을 이용했기 때문에 '말방아' 또는 '말가레'라고 불렀습니다.

말방아의 구조:

  • 알돌: 땅바닥에 고정된 둥글고 판판한 돌판.
  • 웃돌: 알돌 위에서 회전하는 둥근 돌.
  • 중수리: 알돌의 중심에 박힌 축.
  • 연자마 집: 제주 고유의 초가 가옥 형태로, 말방아를 보호합니다.

애월읍 말방아 현황:

  • 하가리 잣동네 말방아: 국가민속문화재 제32-1호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920). 300여 년 전에 제작되어 1950년대까지 사용되었습니다.
  • 신엄리 당거리동네 말방아: 국가민속문화재 제32-2호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1009-1). 제작 시기는 불명확하나 1975년까지 사용되었습니다. 1887년 전후하여 세워졌고, 1903년에 현재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말방아의 특징:

  • 제주도는 현무암을 사용하여 말방아를 만들었습니다.
  • 말방아는 곡식의 이삭을 털고, 껍질을 벗기고, 가루로 만드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 마을 주민들은 공동으로 말방아를 제작하고 관리했으며, '계'를 조직하여 운영했습니다.
  • 1970년대 정미소의 등장으로 점차 사라졌습니다.

명칭 변경:

  • 1975년: '연자매'로 지정.
  • 2005년: '제주 애월 말방아'로 변경 (지역 명칭 병기 및 말 동력 이용 특징 반영).
  • 2020년 5월 11일: 국가민속문화재 제32호 제주 애월 말방아가 제주 잣동네 말방아와 제주 당거리 동네 말방아로 다시 분리, 지정되면서 지정 해제되었습니다.


제주 애월 말방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문화재 정보
이름제주 애월 말방아
로마자 표기Jeju Aewol Malbang'a
유형국가민속문화재
지정 번호32
지정일1975년 10월 13일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시대?
소유자하가리, 신엄리 마을주민
수량2개
제주 애월 말방아
제주 애월 말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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