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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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1시대는 엘프가 퀘이비에넨에서 깨어난 후 모르고스가 발라노르 군대에 패배하여 추방될 때까지의 시기로, '상고'라고도 불린다. 톨킨의 세 시대 중 가장 긴 시기였으며, 약 4902년 동안 지속되었다. 엘프의 영향력이 강력했던 이 시대에 인간은 아직 약한 존재였으며, 앙그반드 군대와 사악한 인간에 맞서 신다르, 놀도르, 에다인이 싸운 일련의 전투가 벨레리안드에서 주로 일어났다. 주요 전투로는 세력들의 전쟁, 첫 번째 전투, 다고르-누이-길리아스, 다고르 아글라레브, 다고르 브라골라크, 니르나에스 아르노이디아드, 분노의 전쟁 등이 있으며, 분노의 전쟁으로 모르고스가 추방되고 벨레리안드의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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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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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시대 | 태양의 제1시대 |
기간 | 발리안의 나무 시대의 종결부터 모르고스의 패배까지 |
이전 시대 | 발리안의 나무 시대 |
이후 시대 | 태양의 제2시대 |
역사적 사건 | |
주요 사건 | 놀도르의 발라에 대한 반역 요정과 인간의 깨어남 벨레리안드의 전쟁 분노의 전쟁 |
결과 | 모르고스의 몰락 벨레리안드의 파괴 누메노르의 건국 |
특징 | |
주요 세력 | 놀도르 신다르 에다인 동부인 난쟁이 |
주요 장소 | 벨레리안드 앙반드 히슬룸 도리아스 곤돌린 |
중요 인물 | 페아노르 핑골핀 싱골 루시엔 후린 투린 투람바르 에아렌딜 |
2. 연대기
제1시대는 퀘이비에넨에서 엘프가 깨어난 이후[1][2] 모르고스가 바라노르의 군대에 패배하여 허공으로 추방될 때까지의 시대이며, '''''상고'''(Elder Days영어)''라고도 불린다.[3] 약 4902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톨킨의 세 시대 중 가장 긴 시기였다.[3] '태양의 제1시대'라는 명칭은 제1시대 전체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마지막 6세기는 '보석 전쟁'으로 불리기도 한다.[4]
중간계에서 엘프들의 영향력은 강력했고, 인간들은 이 시대에 깨어나 나타났을 뿐이며, 아직 약한 존재였다. 톨킨은 주로 벨레리안드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기술했다. 앙그반드 군대와 사악한 인간에 맞서 신다르, 놀도르, 그리고 에다인 세 가문이 싸운 일련의 전투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제1시대의 주요 전투는 다음과 같다.
- 세력들의 전쟁은 깨어난 엘프들을 멜코르(후의 모르고스)의 손에서 지키기 위해, 발라르가 다시 중간계의 패권을 되찾고자 멜코르에게 도전한 전투이다. 멜코르는 패배하여 포로가 되었고, 중간계의 지형은 격변하였다. 멜코르의 첫 번째 지하 요새 우툼노는 철저히 파괴되었지만, 두 번째 요새 앙그반드는 불완전하게 파괴되는 데 그쳤다.
- 첫 번째 전투는 실마릴을 빼앗아 도망간 모르고스가 중간계로 귀환하여, 그의 부하인 오르크를 중간계에 사는 신다르에게 보냄으로써 일어났다. 엘다르 측의 승리로 끝났지만 피해는 막대했고, 싱골은 멜리안의 힘으로 도리아스를 마법 띠로 둘렀다.
- 다고르-누이-길리아스('''별들 아래의 전투''')는 놀도르의 도착 직후에 벌어졌다. 모르고스는 힐둠의 놀도르 야영지를 공격하기 위해 습격 부대를 파견했지만, 엘프는 이를 격퇴했다. 페아노르는 발로그의 우두머리 고스모그에게 살해당했다.
- 다고르 아글라레브('''찬란한 승리의 전투''')는 놀도르의 귀환 약 75년 후에 일어났다. 모르고스는 다시 놀도르를 공격했지만, 또 성공하지 못했다. 놀도르는 앙그반드를 포위했지만, 그 포위는 제한적인 효과밖에 없었다.
- 다고르 브라골라크('''갑작스러운 불꽃의 전투''')는 모르고스가 앙그반드에서 불의 강을 쏟아내어 포위하는 놀도르 군대를 궤멸시키면서 시작되었다. 놀도르는 마지막에 막아냈지만, 그 피해는 막대했다. 알드-갈렌의 푸른 평원은 '''앙파우글리스'''(숨통을 끊는 재토의 땅)라고 불리게 되었고, 에다인이 거주하던 돌소니온의 고지는 황폐해졌다.
- 니르나에스 아르노이디아드('''눈물 없는 전투''')는 놀도르가 시작한 첫 번째 전투였다. 엘프, 에다인, 그리고 페아노르의 아들들과 동맹을 맺은 볼과 울팡의 가문으로 구성되었다. 모르고스의 책략과 울팡의 배신으로 엘프의 승리 가능성이 파괴되었다. 힐둠의 땅은 잃었고, 페아노르의 아들들 대부분은 흩어졌으며, 벨레리안드의 인구가 급감했다. 모르고스의 오르크는 앙파우글리스의 중심에 많은 엘프 및 인간의 시체 산을 쌓았다.
- 분노의 전쟁은 에아렌딜이 바라노르로 항해하여, 발라르를 설득한 후, 일어났다. 발라르는 마이아르와 반야르, 그리고 바라노르에 머무른 놀도르로 구성된 군대를 소집했다. 텔레리는 원조를 거부했지만, 배로 발라르의 군대를 수송하는 것은 승낙했다. 모르고스는 붙잡혀 아르다에서 던져졌지만, 그의 나라와 벨레리안드의 대부분은 전투의 열기 속에서 파괴되어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다.
2. 1. 주요 사건
제1시대는 퀘이비에넨에서 엘프가 깨어난 이후[1][2] 모르고스가 바라노르의 군대에 패배하여 허공으로 추방될 때까지의 시대이다. 제1시대는 '''''상고'''(Elder Days영어)''라고도 불린다.[3]엘프들의 영향력은 강력했고, 인간들은 이 시대에 깨어나 나타났을 뿐이며, 아직 약한 존재였다. 톨킨은 주로 벨레리안드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기술했다. 앙그반드 군대와 사악한 인간에 맞서 신다르, 놀도르, 그리고 에다인 세 가문이 싸운 일련의 전투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제1시대의 주요 전투는 다음과 같다.
- 세력들의 전쟁은 깨어난 엘프들을 멜코르(후의 모르고스)의 손에서 지키기 위해, 발라르가 다시 중간계의 패권을 되찾고자 멜코르에게 도전한 전투이다. 멜코르는 패배하여 포로가 되었고, 중간계의 지형은 격변하였다.[4] 멜코르의 첫 번째 지하 요새 우툼노는 철저히 파괴되었지만, 두 번째 요새 앙그반드는 불완전하게 파괴되는 데 그쳤다.
- 첫 번째 전투는 실마릴을 빼앗아 도망간 모르고스가 중간계로 귀환하여, 그의 부하인 오르크를 중간계에 사는 신다르에게 보냄으로써 일어났다. 엘다르 측의 승리로 끝났지만 피해는 막대했고, 싱골은 멜리안의 힘으로 도리아스를 마법 띠로 둘렀다.
- 다고르-누이-길리아스('''별들 아래의 전투''')는 놀도르의 도착 직후에 벌어졌다. 모르고스는 힐둠의 놀도르 야영지를 공격하기 위해 습격 부대를 파견했지만, 엘프는 이를 격퇴했다. 페아노르는 발로그의 우두머리 고스모그에게 살해당했다.
- 다고르 아글라레브('''찬란한 승리의 전투''')는 놀도르의 귀환 약 75년 후에 일어났다. 모르고스는 다시 놀도르를 공격했지만, 또 성공하지 못했다. 놀도르는 앙그반드를 포위했지만, 그 포위는 제한적인 효과밖에 없었다.
- 다고르 브라골라크('''갑작스러운 불꽃의 전투''')는 모르고스가 앙그반드에서 불의 강을 쏟아내어 포위하는 놀도르 군대를 궤멸시키면서 시작되었다. 놀도르는 마지막에 막아냈지만, 그 피해는 막대했다. 알드-갈렌의 푸른 평원은 '''앙파우글리스'''(숨통을 끊는 재토의 땅)라고 불리게 되었고, 에다인이 거주하던 돌소니온의 고지는 황폐해졌다.
- 니르나에스 아르노이디아드('''눈물 없는 전투''')는 놀도르가 시작한 첫 번째 전투였다. 엘프, 에다인, 그리고 페아노르의 아들들과 동맹을 맺은 볼과 울팡의 가문으로 구성되었다. 모르고스의 책략과 울팡의 배신으로 엘프의 승리 가능성이 파괴되었다. 힐둠의 땅은 잃었고, 페아노르의 아들들 대부분은 흩어졌으며, 벨레리안드의 인구가 급감했다. 모르고스의 오르크는 앙파우글리스의 중심에 많은 엘프 및 인간의 시체 산을 쌓았다.
- 분노의 전쟁은 에아렌딜이 바라노르로 항해하여, 발라르를 설득한 후, 일어났다. 발라르는 마이아르와 반야르, 그리고 바라노르에 머무른 놀도르로 구성된 군대를 소집했다. 텔레리는 원조를 거부했지만, 배로 발라르의 군대를 수송하는 것은 승낙했다. 모르고스는 붙잡혀 아르다에서 던져졌지만, 그의 나라와 벨레리안드의 대부분은 전투의 열기 속에서 파괴되어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다.
3. 주요 전투
3. 1. 세력들의 전쟁
3. 2. 첫 번째 전투
3. 3. 다고르 누이 길리아스 (별빛 아래 전투)
3. 4. 다고르 아글라레브 (찬란한 승리의 전투)
3. 5. 다고르 브라골라크 (갑작스러운 불꽃의 전투)
3. 6.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눈물 없는 전투)
3. 7. 분노의 전쟁
4. 주요 세력
4. 1. 엘프
4. 2. 인간
4. 3. 모르고스 측
5. 주요 인물
5. 1. 엘프
5. 2. 인간
5. 3. 기타
6. 주요 지명
7. 제1시대의 유산
제1시대는 퀘이비에넨에서 엘프가 깨어난 이후[1][2] 모르고스가 바라노르의 군대에 패배하여 허공으로 추방될 때까지의 시대로, '''''상고'''()''라고도 불린다.[3] 이 시대는 톨킨의 세 시대 중 가장 긴 시기였으며,[3] 엘프와 인간의 연합, 배신, 그리고 희생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엘프들의 영향력이 강력했던 중간계에서 인간들은 이 시대에 깨어나 아직 약한 존재였다. 톨킨은 주로 벨레리안드에서 일어난 사건, 즉 앙그반드 군대와 사악한 인간에 맞서 신다르, 놀도르, 에다인 세 가문이 싸운 일련의 전투를 중심으로 기술했다.
제1시대의 주요 전투로는 세력들의 전쟁, 첫 번째 전투, 다고르-누이-길리아스(별들 아래의 전투), 다고르 아글라레브(찬란한 승리의 전투), 다고르 브라골라크(갑작스러운 불꽃의 전투), 니르나에스 아르노이디아드(눈물 없는 전투), 분노의 전쟁 등이 있다. 특히 분노의 전쟁은 에아렌딜이 발라르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일어난 거대한 전쟁으로, 이 전쟁의 결과로 모르고스는 아르다에서 추방되었고, 벨레리안드의 대부분은 파괴되어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다.[4]
이처럼 제1시대는 톨킨 세계관에서 가장 비극적이고 장대한 사건들이 일어난 시기였으며, 분노의 전쟁으로 벨레리안드가 침몰하면서 중간계의 지형이 크게 변화하였다. 제1시대의 이야기는 '실마릴리온'을 통해 자세히 전해진다.
8.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
참조
[1]
서적
The History of Middle-earth, vol.10 Morgoth's Ring
Harper Collins
1993
[2]
서적
The History of Middle-earth, vol.11 The War of the Jewels
Harper Collins
1994
[3]
서적
The History of Middle-earth, vol.12 The Peoples of Middle-earth
Harper Collins
1996
[4]
서적
The History of Middle-earth, vol.11 The War of the Jewels
Harper Collins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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