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자르상

1. 개요

제1회 세자르상은 1976년에 열린 프랑스 영화 시상식으로, 《오래된 권총》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베르트랑 타베르니에는 《즐거움이여, 만세》로 감독상을, 필립 느와레는 《오래된 권총》으로 남우주연상을, 로미 슈나이더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으로 여우주연상을, 장 로슈포르는 《즐거움이여, 만세》로 남우조연상을, 마리 프랑스 피지에는 《사촌, 사촌》 및 《프랑스 시골》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 외 각본상은 《즐거움이여, 만세》, 촬영상은 《블랙 문》, 편집상은 《처방전에 따른 일곱 번의 죽음》, 음향상은 《블랙 문》, 미술상은 《즐거움이여, 만세》가 각각 수상했으며, 외국어 영화상은 《여인의 향기》가, 명예상은 잉그리드 버그만과 다이애나 로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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