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구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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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구단편영화제(DIFF)는 2006년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대구예술영화전용관 동성아트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짧고 굵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가 주최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및 특징:

본선 경쟁 부문: 2005년 9월 이후 제작된 전국의 모든 단편 영화를 대상으로 했으며, 극영화,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Apple Cinema 부문: 2005년 1월 이후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제작된 단편 영화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심사 방식: 본선 진출작 작가들의 자유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수상 내역:

대상: 정다미 감독의 '참 잘했어요'
우수상: '동...' (매일신문 기사에서 우수상 제목이 완전히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제작지원: 김은호 감독의 '상징적 그녀'

출품작 공모 (참고):

접수 기간: 2006년 6월 19일 \~ 6월 30일 (Apple Cinema 부문은 7월 31일까지)
문의: 대구단편영화제사무국 (053-629-4424, [www.diff.or.kr](http://www.diff.or.kr/))

제7회 대구단편영화제는 본선 경쟁작 외에도 다양한 상영작들을 선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제8회 대구단편영화제 공지사항에 따르면, 제7회 대구단편영화제 대상작인 정다미 감독의 '참!잘했어요'가 개막 상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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