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상

1. 본문

조갑상은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1. 사람 이름:

• 소설가 조갑상: 1949년 10월 24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소설가입니다. 엄격하게 짜인 구조와 건조한 문체로 소시민의 일상과 그 안에 깃든 허무 의식, 존재론적 고독을 그리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1, 4] 6.25 전쟁 당시 국민보도연맹과 관련된 민간인 학살을 소설화하여 비극적인 분단 한국사의 핵심을 파고들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1] 19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혼자웃기'로 등단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집 '다시 시작하는 끝', '길에서 형님을 잃다', '테하차피의 달', 장편소설 '누구나 평행선 너머의 사랑을 꿈꾼다', '밤의 눈' 등이 있습니다.[5, 6, 7] 요산문학상,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6]

• 조갑상(爪甲床): 손톱이나 발톱 밑의 얇은 피부층으로, 손톱과 발톱이 살과 붙어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입니다.[3]
• 조갑 손상: 손톱이나 발톱이 손상되는 것을 말하며, 주로 같은 위치의 손상(손가락뼈 골절, 손끝 피부 손상 등)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2] 문에 찧이거나 무거운 물체에 깔리는 경우, 또는 자상, 압궤손상, 날카로운 물체에 베이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2]
• 조갑박리증: 손톱이나 발톱이 조갑상에서 분리되는 상태를 말합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