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조너선 하이트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조너선 하이트는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사회 심리학자이며, 도덕 심리학 및 긍정 심리학 분야에 기여했다. 예일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버지니아 대학교와 뉴욕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긍정 심리학 분야의 업적으로 템플턴 긍정 심리학상을 수상했으며, 사회 직관주의 모델, 도덕 기반 이론 등 인간 심리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저서 《행복 가설》, 《정의로운 마음》, 《미국인의 마음 감싸기》, 《불안한 세대》 등을 통해 심리학적 통찰력을 대중에게 전달했다. 특히 최근 저서인 《불안한 세대》에서는 현대 기술과 양육 방식이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하이트는 정치적 중도주의자로서, 정치 양극화 감소를 위한 노력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혀왔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뉴욕 출신 과학자 - 앨런 J. 바드
    앨런 J. 바드는 전기화학 분야의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저명한 미국 화학자로, 텍사스 오스틴 대학교에서 평생 연구하며 전기화학 표준 교재를 저술하고 다양한 분석 방법 개발에 기여했다.
  • 뉴욕 출신 과학자 - 샤피 골드와서
    샤피 골드와서는 계산 복잡성 이론, 암호학 분야에서 활동하며 영지식 증명 등의 발명에 기여했고, 2012년 튜링상을 수상한 컴퓨터 과학자이다.
  • 버지니아 대학교 - 마이클 라이언 (시인)
    마이클 라이언은 미국의 시인, 작가, 교육자이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MFA 프로그램 책임자이고, 4권의 시집과 다양한 저서를 출간했으며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다.
  • 버지니아 대학교 - 토머스 제퍼슨
    토머스 제퍼슨은 미국 독립 선언서의 주요 저자이자 제3대 대통령을 역임했으며, 루이지애나 매입, 노예 무역 금지 법안 서명 등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버지니아 대학교를 설립했다.
  • 진화심리학자 - 리처드 도킨스
    영국의 진화생물학자이자 저술가인 리처드 도킨스는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로서 '밈' 개념을 제시하고 유전자 중심 진화론을 대중화했으며, 창조과학과 종교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적극적으로 표명해왔다.
  • 진화심리학자 - 레다 코스미데스
    레다 코스미데스는 미국의 인지 심리학자이자 진화 심리학 연구자로서 사회적 교환, 속임수 탐지, 위험 감수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바바라 교수로 재직하며 존 투비와 함께 진화 심리학 센터를 공동 설립했다.
조너선 하이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2년의 하이트
출생일1963년 10월 19일
출생지뉴욕 시, 미국
알려진 업적도덕 기반 이론
사회 직관주의
하이트의 고양 이론
주요 저서"행복 가설" (2006)
"바른 마음" (2012)
"응석받이 미국인의 마음" (2018)
"불안한 세대" (2024)
수상긍정 심리학 템플턴 상 (2001),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 (2019)
과학자 정보
박사 지도 교수조너선 배런, 앨런 피스크
학위 논문 제목도덕적 판단, 감정, 문화, 또는 개를 먹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학위 논문 연도1992년
학위 논문 URL도덕적 판단, 감정, 문화, 또는 개를 먹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연구 분야사회 심리학, 도덕 심리학
직장시카고 대학교, 버지니아 대학교, 뉴욕 대학교
웹사이트조너선 하이트 웹사이트
교육예일 대학교 (BA),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MA, PhD)
기타 정보
로마자 표기Haidt

2. 생애

조너선 하이트는 아슈케나지 유대 가정에서 태어났다. 1985년 예일 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61] 1995년 버지니아 대학교 심리학부 부교수를 거쳐[61] 2009년에 동 대학교 심리학부 교수가 되었고, 2011년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가 되었다.[61] 2001년에는 긍정 심리학 업적으로 템플턴 긍정 심리학상을 수상했다.[62]

2024년에는 《불안한 세대: 어린 시절의 대규모 재배선이 정신 질환의 유행을 일으키고 있다》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에서 하이트는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등 현대 기술이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는 놀이 중심의 어린 시절에서 기술 지향적인 환경으로의 전환이 청소년의 불안, 우울증, 기타 정신 질환 증가로 이어졌다고 주장하며, 비구조화된 놀이 시간 부족과 화면 과다 노출이 이러한 문제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분석했다. 또한, 소셜 미디어가 청소년의 사회적 압력, 비교, 고립감을 강화하는 역할을 조사했으며, 성별 불쾌감과 그것이 소셜 미디어 트렌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다루었다.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조너선 하이트는 1963년 뉴욕주 뉴욕에서 태어나 스카스데일에서 성장한 유대인이다.[8] 1985년 예일 대학교에서 철학 문학사 학위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15세에 무신론자로 정체성을 확립했다.[9] 스카스데일 고등학교 졸업 후,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잠시 일하다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11] 1988년1992년에 각각 문학 석사와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논문 제목은 "도덕적 판단, 정서, 그리고 문화, 즉, 개를 먹는 것이 잘못된가?"였으며, 심리학자 조너선 배런과 앨런 피스크가 지도했다.[13]

박사 학위 취득 후, 시카고 대학교에서 문화 심리학 박사 후 연구원으로 연구했으며, 1992년 7월부터 1994년 6월까지 문화 인류학자 리처드 슈웨더의 지도하에 국립 정신 건강 연구소에서 훈련을 받았다.[13] 슈웨더의 제안으로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도덕성 관련 현장 연구를 수행했다.[15]

2. 2. 학문적 경력

1995년 버지니아 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으며, 2009년 정교수로 승진했다.[13] 2011년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21]

1999년부터 긍정 심리학 분야에서 활동하며 긍정적 도덕 감정을 연구했고,[18] 2004년부터는 도덕 심리학을 정치 연구에 적용하기 시작했다.[1] 2007년-2008년학년도에는 프린스턴 대학교 방문 교수로 재직했다.[19]

2001년 템플턴 긍정 심리학상을 수상했다.[62] 버지니아 대학교 재직 시절 마크 워너 주지사가 수여하는 주 전체 상을 포함하여 4개의 교육상을 수상했다.[16]

2013년 비영리 협력 단체인 Ethical Systems를 공동 설립했고,[22] 2015년에는 비영리 단체인 헤테로독스 아카데미를 공동 설립했다.[23]

3. 연구 업적

하이트의 도덕성에 관한 연구는 4가지 핵심 분야에서 출판 및 이론적 발전을 이끌었다.[24]


  • 도덕적 혐오: 폴 로진, 클라크 맥컬리와 함께 혐오 척도를 개발했으며,[25] 이는 혐오감에 대한 개인차 민감도를 측정하는 데 널리 사용되었다. 이들은 구강의 보호자(병원체로부터)로 시작된 감정이지만, 생물학적 및 문화적 진화를 거치면서 신체 전반과 사회 및 도덕 질서의 보호자가 되기 위해 확장된 혐오의 심리학에 대해 저술했다.[26]
  • 도덕적 고양: 사라 알고에와 함께 도덕적 아름다움(도덕적 혐오의 반대)에 관한 이야기에 노출되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감정, 평온함,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포함한 일련의 일반적인 반응을 일으킨다고 주장했다.[27] 하이트는 토머스 제퍼슨이 훌륭한 문학 작품을 읽는 것의 이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편지에서 이 감정을 묘사했던 것에 대한 오마주로, ''도덕적 고양''이라고 불렀다.[28][29]
  • 사회 직관주의 모델: 1990년대에 개발한 모델로, 도덕적 판단이 의식적인 추론보다는 주로 자동적인 과정, 즉 도덕적 직관에 기반한다고 주장한다.[32] 사람들은 주로 자신의 초기 직관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기 위해 추론을 사용한다. 이 모델에 관한 주요 논문인 "The Emotional Dog and its Rational Tail"은 7,800회 이상 인용되었다.[33]
  • 도덕 기반 이론: 2004년, 사회적 직관주의 모델을 확장하여 도덕적 직관의 가장 중요한 범주를 식별하고자 했다.[34] 크레이그 조셉, 제시 그레이엄과 공동 개발하고, 리처드 슈웨더의 저작물에 부분적으로 기반한 이 이론은 도덕성의 문화적 차이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이론은 문화가 다양한 도덕성을 발전시키는 기반이 되는 적어도 다섯 가지의 타고난 도덕적 기반이 있다고 가정했다.
  • 코끼리와 기수: 인간의 심리를 '코끼리'(자동적인 과정, 직관)와 '기수'(의식적으로 통제되는 과정, 합리화)에 비유하여 설명했다. 직관이 먼저 오고 합리화가 나중에 온다는 사회적 직관주의 관점을 제시했는데, 이는 코끼리와 기수의 비유로 이어진다.[38]

3. 1. 도덕적 혐오

폴 로진, 클라크 맥컬리와 함께 하이트는 혐오 척도를 개발했으며,[25] 이는 혐오감에 대한 개인차 민감도를 측정하는 데 널리 사용되었다.[25] 하이트, 맥컬리, 로진은 구강의 보호자(병원체로부터)로 시작된 감정이지만, 생물학적 및 문화적 진화를 거치면서 신체 전반과 사회 및 도덕 질서의 보호자가 되기 위해 확장된 혐오의 심리학에 대해 저술했다.[26]

3. 2. 도덕적 고양

사라 알고에와 함께 하이트는 도덕적 아름다움(도덕적 혐오의 반대)에 관한 이야기에 노출되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감정, 평온함,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포함한 일련의 일반적인 반응을 일으킨다고 주장했다.[27] 하이트는 토머스 제퍼슨이 훌륭한 문학 작품을 읽는 것의 이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편지에서 이 감정을 묘사했던 것에 대한 오마주로, ''도덕적 고양''이라고 불렀다.[28][29] 도덕적 고양감은 모유 수유 중인 산모의 수유 시 우유 생산량을 증가시켜, 옥시토신 호르몬의 연관성을 시사한다.[30][31]

3. 3. 사회 직관주의 모델

하이트는 1990년대에 사회 직관주의 모델을 개발했는데, 이 모델은 도덕적 판단이 의식적인 추론보다는 주로 자동적인 과정, 즉 도덕적 직관에 기반한다고 주장한다.[32] 사람들은 주로 자신의 초기 직관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기 위해 추론을 사용한다. 하이트의 사회 직관주의 모델에 관한 주요 논문인 "The Emotional Dog and its Rational Tail"은 7,800회 이상 인용되었다.[33] 그의 주요 연구 분야는 도덕적 판단의 본질과 메커니즘에 관한 것이었다.

3. 4. 도덕 기반 이론

도덕 기반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에서 수집된 설문 조사 데이터를 나타내는 간단한 그래픽.


2004년, 하이트는 사회적 직관주의 모델을 확장하여 도덕적 직관의 가장 중요한 범주를 식별하고자 했다.[34] 크레이그 조셉(Craig Joseph) 및 제시 그레이엄(Jesse Graham)과 공동 개발하고, 리처드 슈웨더의 저작물에 부분적으로 기반한 도덕 기반 이론은 도덕성의 문화적 차이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이론은 문화가 다양한 도덕성을 발전시키는 기반이 되는 적어도 다섯 가지의 타고난 도덕적 기반이 있다고 가정했다. 이는 마치 혀에 다섯 개의 타고난 미뢰가 있고, 문명이 이를 사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낸 것과 같다. 다섯 가지 가치는 다음과 같다.[35]

# 배려/해악

# 공정성/부정

# 충성심/배신

# 권위/전복

# 성스러움/타락

하이트와 그의 협력자들은 이 이론이 정치적 차이도 잘 설명한다고 주장했다. 하이트에 따르면, 사회 자유주의는 주로 배려와 공정성 기반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보수주의자는 모든 기반을 더 균등하게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35] 나중에, ''정의로운 마음''에서 여섯 번째 기반인 ''자유/억압''이 제시되었다. 좀 더 최근에는 하이트와 동료들이 공정성 기반을 평등(자유주의자가 강하게 지지하는 경향이 있음)과 비례성(보수주의자가 강하게 지지하는 경향이 있음)으로 나누었다. 이 연구에서 그들은 또한 배려, 평등, 비례성, 충성심, 권위 및 순수성을 측정하는 36개의 항목을 가진 새로운 수정된 도덕 기반 설문지-2를 개발했다.[36] 그는 또한 소유권을 추가적인 기반으로 만들었다.[37]

3. 5. 코끼리와 기수

조너선 하이트는 인간의 심리를 '코끼리'(자동적인 과정, 직관)와 '기수'(의식적으로 통제되는 과정, 합리화)에 비유하여 설명했다. 그는 직관이 먼저 오고 합리화가 나중에 온다는 사회적 직관주의 관점을 제시했는데, 이는 코끼리와 기수의 비유로 이어진다.[38] 여기서 기수는 의식적으로 통제되는 과정을, 코끼리는 자동적인 과정을 나타낸다. 이 비유는 대니얼 카너먼의 시스템 1과 시스템 2 개념과 유사하다.[39] 이 비유는 ''행복 가설''과 ''바른 마음'' 두 저서에서 모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4. 정치적 견해

하이트는 민주당이 더 많은 선거에서 승리하도록 돕기 위해 정치 심리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하며, 보수주의자, 진보주의자, 자유주의자를 포함한 각 주요 정치 그룹이 귀중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고, 진실과 좋은 정책은 아이디어의 경쟁에서 나타난다고 주장한다.[40][41] 이 분야에서 하이트의 첫 번째 에세이 제목은 "무엇이 사람들을 공화당에 투표하게 만드는가?"였다.[40][42] 2012년 이후 하이트는 스스로를 정치적 중도주의자라고 지칭해 왔다.[40][43][44][45]

하이트는 미국 정치 양극화 감소를 위한 노력에 참여해 왔다.[46] 2007년 그는 정치적 공손함에 대한 연구를 위한 정보 교환소인 ''CivilPolitics.org'' 웹사이트를 설립했다.[7] 그는 초당적인 반부패 단체인 RepresentUs와 정치 양극화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초당적 단체인 Braver Angels의 자문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2011년 TED 강연에서 하이트는 자유주의자와 보수주의자는 가치관이 다르며, 심리학과 같은 학문 분야가 보수적 관점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47]

2019년 하이트는 "미국 민주주의가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향후 30년 안에 우리 민주주의는 파멸적인 실패를 겪을 것"이라고 주장했다.[48]

5. 저서


  • 《Flourishing: Positive Psychology and the Life Well Lived》(2002, 코레이 케이즈와 공저)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ISBN 1-55798-930-3)
  • 《행복 가설: 고대 지혜에서 현대적 진리 찾기》(The Happiness Hypothesis: Finding Modern Truth in Ancient Wisdom, 2006) (베이직 북스, ISBN 978-0465028023)[54] 플라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붓다, 예수 등 과거 철학자들의 행복에 관한 "10가지 위대한 아이디어"를 현대 과학 연구와 비교, 고찰한다.[55]
  • 《정의로운 마음: 왜 착한 사람들이 정치와 종교로 갈라지는가》(The Righteous Mind: Why Good People are Divided by Politics and Religion, 2012) (빈티지 북스, ISBN 978-0307455772) 도덕 기반 이론에 기반, 도덕적 판단은 논리적 추론이 아닌 직감에서 비롯되며, 진보, 보수, 자유주의자의 가치관 차이로 인해 옳고 그름에 대한 직관이 다르다고 주장한다.
  • 《미국인의 마음 감싸기: 좋은 의도와 나쁜 생각이 어떻게 한 세대를 실패하게 만드는가》(The Coddling of the American Mind: How Good Intentions and Bad Ideas Are Setting Up a Generation for Failure, 2018, 그렉 루키아노프와 공저) (펭귄 프레스, ISBN 978-0735224896)[56] 2015년 ''애틀랜틱'' 기고 에세이를 확장, 대학 내 정치적 양극화, 변화하는 문화,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두려움에 기반한 양육" 증가, 감독 없는 놀이 감소, 소셜 미디어 영향 등 아동기 변화를 탐구한다.[57]
  • 《불안한 세대: 어린 시절의 대대적인 재배선이 어떻게 정신 질환의 유행을 일으키는가》(The Anxious Generation: How the Great Rewiring of Childhood Is Causing an Epidemic of Mental Illness, 2024) (펭귄 프레스, ISBN 978-0593655030) 현대 기술과 육아 방식이 어린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 스마트폰 보급과 과잉 보호 육아 방식 증가라는 두 요인이 어린 시절 "재배선"을 초래했다고 주장한다.[58]
  • 일본어 번역 출판
  • 『행복 가설: 고대 지혜와 현대 과학의 지혜』, 신요샤, 2011년. ISBN 978-4788512320.
  • 『사회는 왜 좌와 우로 갈리는가 - 대립을 넘어서는 도덕 심리학』, 키노쿠니야 서점, 2014년. ISBN 978-4314011174.
  • 상처받기 쉬운 미국의 대학생들 : 대학과 젊은이를 망치는 "선의"와 "잘못된 신념"의 정체, 니시카와 유키코 역, 소우시샤, 2022년. ISBN 978-4-7942-2615-0

6. 평가 및 영향

2012년 ''포린 폴리시'' 잡지에서 "최고의 글로벌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49] 2013년에는 ''프로스펙트'' 잡지에서 "최고의 세계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50]

그는 무신론자이지만,[51] 종교가 인간의 번영을 증진할 수 있는 심리적 지혜를 담고 있으며, 새로운 무신론자들이 도덕적인 독단에 굴복했다고 주장했다.[53] 이러한 주장은 웹사이트 ''엣지''가 후원한 2007년 온라인 토론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PZ 마이어스는 하이트의 에세이 첫 부분을 칭찬하면서 새로운 무신론자에 대한 그의 비판에 동의하지 않았고, 샘 해리스는 종교로 인한 해악에 대한 그의 인식이 모호하다고 비판했으며, 마이클 셔머는 하이트를 칭찬했다. 생물학자 데이비드 슬론 윌슨은 종교가 진화적 적응이라는 개념을 무시하는 새로운 무신론자들을 비판하는 데 하이트와 합류했다.[51]

''태블릿'' 잡지의 데이비드 미키스는 하이트를 "이단의 대제사장"으로 묘사하며 이단 아카데미를 통해 대학의 지적 다양성을 증진하려는 그의 노력을 칭찬했다.[52]

2020년 피터 웨너는 ''애틀랜틱''에 "지난 10년 동안 조너선 하이트만큼 우리가 정치와 종교에 대해 생각하고, 논의하고, 토론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인 사람은 없었다"라고 썼다. 그는 덧붙여,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너선 하이트는 우리의 분열을 치유하고 증오를 누그러뜨리고, 우리의 지혜와 이해를 증진하며, 서로에게 조금 더 동정심을 보여줄 것을 촉구하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썼다.[53]

참조

[1] 웹사이트 Jonathan Haidt – Thomas Cooley Professor of Ethical Leadership https://www.stern.ny[...] New York University Stern School of Business
[2] 뉴스 Why Won’t They Listen? https://www.nytimes.[...] 2024-07-19
[3] 웹사이트 Jonathan Haidt and the Moral Matrix: Breaking Out of Our Righteous Minds https://blogs.scient[...] 2019-07-25
[4] 웹사이트 The moral matrix that influences the way people vote https://www.theguard[...] 2019-07-25
[5] 웹사이트 Civil discourse in an uncivil world https://www.apa.org/[...] 2019-07-25
[6] 간행물 Jonathan Haidt, The Happiness Hypothesis; Putting Ancient Wisdom to the Test of Modern Science 2007-02-20
[7] 뉴스 "The Righteous Mind', by Jonathan Haidt" https://www.nytimes.[...] 2018-12-19
[8] 웹사이트 Jonathan Haidt: The Psychology of Self-Righteousness https://onbeing.org/[...] 2020-04-17
[9] 웹사이트 Jonathan Haidt Is Trying to Heal America's Divisions https://www.theatlan[...] 2024-07-17
[10] 웹사이트 Jonathan Haidt on Religion, Psychedelics and the Anxious Generation https://www.theosthi[...] 2024-07-17
[11] 뉴스 Technology: Jonathan Haidt Blamed Tech for Teen Anxiety. Managing the Blowback Has Become a Full-Time Job. https://www.wsj.com/[...] 2024-07-18
[12] 뉴스 Conservatives have broader moral sense than liberals, says 'Righteous Mind' author https://www.washingt[...] 2024-07-18
[13] 웹사이트 Jonathan Haidt: Curriculum Vitae https://people.stern[...] 2024-07-16
[14] 웹사이트 Morals Authority https://psmag.com/so[...] 2024-07-20
[15] 뉴스 Is 'Do Unto Others' Written Into Our Genes? https://www.nytimes.[...] 2019-07-21
[16] 웹사이트 Governor Warner Announces TIAA-CREF Virginia Outstanding Faculty Awards Recipients for 2004 http://www.schev.edu[...] 2019-07-19
[17] 웹사이트 In Pursuit of Happiness: Psychologists explore everyone's favorite emotion https://uvamagazine.[...] University of Virginia 2024-07-20
[18] 웹사이트 Jonathan Haidt, Ph.D. {{!}} Authentic Happiness https://www.authenti[...] 2024-07-20
[19] 웹사이트 The Righteous Mind: Why Good People, Particularly Intellectuals, Are Divided by Politics – An America's Founding and Future Lecture https://jmp.princeto[...] Princeton University 2024-04-22
[20] 웹사이트 The Five Moral Senses https://www.theatlan[...] 2024-07-20
[21] 뉴스 Jonathan Haidt: He Knows Why We Fight https://www.wsj.com/[...] 2012-06-29
[22] 웹사이트 Jonathan Haidt, Biography https://www.edge.org[...] Edge Foundation, Inc. 2019-07-20
[23] 웹사이트 Our Story https://heterodoxaca[...] Heterodox Academy 2021-07-04
[24] 웹사이트 Jonathan Haidt: The Contributions of a Moral Psychologist https://positivepsyc[...] 2019-07-26
[25] 간행물 Individual differences in densitivity to disgust: A scale sampling seven domains of disgust elicitors http://faculty.virgi[...] 2019-07-15
[26] 간행물 Body, Psyche, and Culture: The Relationship Between Disgust and Morality https://www.research[...] 1997
[27] 문서 Algoe, Sara B. and Jonathan Haidt. 2009. "Witnessing excellence in action: The 'other-praising' emotions of elevation, gratitude, and admiration." Journal of Positive Psychology 4:105–127.
[28] 문서 Haidt, Jonathan. 2003. "Elevation and the positive psychology of morality." pp. 275–289 in Flourishing: Positive Psychology and the Life Well-lived, edited by C. L. M. Keyes and J. Haidt. Washington, DC: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29] 문서 Jefferson, Thomas. [1771] 1975. "Letter to Robert Skipwith", pp. 349–351 in The Portable Thomas Jefferson, M. D. Peterson ed. New York: Penguin.
[30] 문서 Silvers, J., and Jonathan Haidt. 2008. "Moral elevation causes lactation." Emotion 8:291–295.
[31] 웹사이트 Why we love to lose ourselves in religion https://www.cnn.com/[...] 2024-07-19
[32] 서적 Bias and Reasoning: Haidt's Theory of Moral Judgment Palgrave Macmillan
[33] 간행물 The emotional dog and its rational tail: A social intuitionist approach to moral judgment http://lifecognition[...] 2001
[34] 간행물 Intuitive ethics: How innately prepared intuitions generate culturally variable virtues 2004
[35] 간행물 Liberals and conservatives rely on different sets of moral foundations.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36] 논문 Morality beyond the WEIRD: How the nomological network of morality varies across cultures. https://doi.apa.org/[...] 2023-11
[37] 논문 Ownership is (likely to be) a moral foundation https://pubmed.ncbi.[...] 2023-10-10
[38] blog Jonathan Haidt and the Moral Matrix: Breaking Out of Our Righteous Minds http://blogs.scienti[...] 2013-02-02
[39] 뉴스 Reasons Matter (When Intuitions Don't Object) http://opinionator.b[...] 2013-02-02
[40] 웹사이트 Interview with Jonathan Haidt https://www.maxraski[...] 2024-06-11
[41] 서적 The Righteous Mind: Why Good People Are Divided by Politics and Religion https://archive.org/[...] Pantheon Books 2012
[42] 웹사이트 What Makes People Vote Republican? {{!}} Edge.org https://www.edge.org[...] 2024-06-11
[43] 트윗 huh? I have never been right of center. I have never voted for a republican, nor given a dollar to a conservative candidate or cause. I am a centrist, a JS Mill liberal, who is now politically homeless. 2020-07-27
[44] 뉴스 A Liberal Learns to Compete https://www.nytimes.[...] 2020-07-27
[45] 뉴스 Jonathan Haidt on The Cultural Roots of Campus Rage https://www.wsj.com/[...] 2017-07-07
[46] 웹사이트 Jonathan Haidt Is Trying to Heal America’s Divisions https://www.theatlan[...] 2024-12-17
[47] 웹사이트 Jonathan Haidt's Moral-Political Psychology https://www.psycholo[...] 2012-01-01
[48] 뉴스 America's Uncivil War on Democracy https://www.theaustr[...] 2024-03-27
[49] 웹사이트 The FP Top 100 Global Thinkers https://foreignpolic[...] 2012-11-26
[50] 웹사이트 World Thinkers 2013 https://www.prospect[...] 2013-04-24
[51] 웹사이트 Moral Psychology and the Misunderstanding of Religion https://www.edge.org[...] Edge Foundation, Inc. 2023-04-29
[52] 뉴스 The High Priest of Heterodoxy https://www.tabletma[...] 2019-07-21
[53] 간행물 Jonathan Haidt Is Trying to Heal America's Divisions https://www.theatlan[...] 2020-06-03
[54] 웹사이트 Don't worry, be happy https://www.theguard[...] 2019-07-18
[55] 웹사이트 Book Review: The Happiness Hypothesis https://greatergood.[...]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2019-07-18
[56] 간행물 The Coddling of the American Mind https://www.theatlan[...] 2022-10-18
[57] 웹사이트 How 'Coddled' Are American College Students, Anyway? http://nymag.com/int[...] 2019-07-18
[58] 뉴스 Jonathan Haidt Wants You to Take Away Your Kid’s Phone https://www.newyorke[...] 2024-08-13
[59] 웹사이트 The Anxious Generation https://podcasts.app[...] 2024-12-17
[60] 웹사이트 "Jonathan Haidt – Thomas Cooley Professor of Ethical Leadership" https://www.stern.ny[...] 2024-01-24
[61] 웹사이트 "Jonathan Haidt's Homepage {{!}} Bio" https://jonathanhaid[...] 2024-01-25
[62] 웹사이트 "They're positively inspiring - This year's Templeton Positive Psychology Prize winners explore virtues from morality and motivation to gratitude and goal-setting." https://www.apa.org/[...] American Asychological Association 2024-01-2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